에토가 카네키더러 닮았다고 하는데
에토를 카네키에 대입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카네키는 안테이크 주민을 위해 고뇌하고 고생해왔죠..
그러다 아리마에게 패배하고 인격이 둘로 되었습니다.
에토는 카구네가 자체로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도 하죠.
이런 상황은 카네키에게 인격이 둘 있는 것과 비슷하구요.
카네키는 사사키에서 각성 후 약간 전과는 달라진 듯도 합니다.
현제 에토는 많이 특이한 성격이구... 카네키가 표면상 에토를 쓰러트렸구요.
어쩌면 에토도 카네키와 같은 형태로 자기가 속하던 그룹을 위해 고생하고 애먹었던 시절이 있을지도 하는 생각입니다. 거기에 노로외 타타라 등이 있었을거구요...초기 아오기리 나무?정도인 셈이죠.
그러다 어떤 계기로 또 다른 인격이 생기고(혹은 나서부터일지도..) 꿈도 있었을거고(점장님이 에토가 고뇌해왔다고 1부에서 했었죠) 누군가에게 지기도 하고 누군가를 이기기도 했을거 같아요..그리고나서 인격도 삐뚤해졌다고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노로 속 썩이기)
그리고 닮았다 하는데서 너무 많은 억측을 하는것도 같지만, 에토가 죽지 않았을거란 생각도 여기서 해봅니다. 카네키는 비록 각성했지만 현재 아직은 CCG소속이고, 그것과 대립하는 아오기리 나무의 수장을 쓰러뜨렸습니다. 그럼 에토도 과거 자신의 소속과 대립되는, v혹은 ccg의 수뇌를 쓰러뜨린 적이 (닮았다는 것이 여기도 적용됨다면) 있을 것인데, 두 곳은 아직도 건재하죠... v는 수수께끼이지만, ccg 수뇌는 부동인 상태이고.. 그럼 에토도 실은 살아서 다시 카네키를 배웅하러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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