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 신화상의 신격 확정이네요
네프티스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상당히 큰 의문이 있다. 애당초 네프티스라는 신격이 등장하는 장면은 극단적으로 적다. 오시리스라는 이집트 신화상 참으로 큰 신이 서거했을 때, 장례식장에서 전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자가 한탄하고 슬퍼했다. 그 대표격으로서『울부짖는 여신』이라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게 네프티스다.
그 밖에 네프티스에 대해서 언급하는 자료는 없고,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그 점으로부터, 네프티스라는 여신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라, 오시리스라는 신을 돋보이게 하고자, 오직 그 에피소드의 보강을 위해서 만들어진, 인위적인 신격이 아닐까 하는 설도 돌아다닐 정도다.
그런 가운데.
『그것』이 진정한 의미로 네프티스였는지 아닌지는, 이제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녀 자신조차도.
단지,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행간 귀찮아서 대충봣는데 완역 나오니 편하네
아마 부처라는 포지션으로 된게 아닐까 싶은데
인정받은 부처가 석가모니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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