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편집부
부지런한 사람들은 금요일 밤비행기로 해외여행 출발하는 모처럼의 토일월 3일 연휴 앞 둔 금요일 밤에....
새벽 1시까지 원고 기다리며 야근하다가....
새벽 1시에 입고 원고 받아서 빛의 속도로 식자해서 새벽 3시에 연재 페이지 갱신하는 이름모를 편집부 담당 직원 분.....
같은 직장인으로서 존경스럽네요....
저라면 이런 일 3,4번 겪으면 사직서 낼 듯^^;;
물론 새벽 1시까지 갱신날자 맞추시겠다고 분투하신 무라타 선생님도 당연히 존경스럽지만....연휴까지 망친 이름모를 편집부 분은 다들 잊고 계시는 것 같아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