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 에서 연재중인 '타바타 유우키' 선생의 판타지 만화 [ 블랙클로버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소년점프 잡지를 통해 공지했고, 최근에 TV 애니메이션 홈페이지도 오픈되었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제작
에는 XEBEC 에서 '스튜디오 피에로' ( 나루토 질풍전 , 오소마츠상 , 블리치 )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감독에는
'요시하라 타츠야'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 밤의 얏타맨 ) 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 아스타 ] 와 라이벌 [ 유노 ] .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 받는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가 받았던 행운이 담긴 네잎 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는 반면, 아스타는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든 다섯 잎 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게 된다. 반년 후 마법기사단 입단 시험에 응시하는 아스타와 유노. 아
홉 개의 단으로 나눠진 마법기사단 모두에게 선택 받은 유노는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간 반면, 아스타는
간신히 ‘검은 폭우’단에 선택되어 그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는데..
라고 합니다. 두 소년이 '마법제' 의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만화로 화끈한 마법 배틀액션이 묘미인
작품이라고 하네요. 방영시기는 추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원문출처 : 블랙클로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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