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 다시 떡상하는 방법
왕전과 설전 중 눈 부릅 뜨면서
힘순찐 컨셉 버리고 진짜 힘을 보여준다 함
(제왕이 이목은 자신의 힘을 가늠하지 못하게 주작하고 있다 함)
내가 분명 함양에서 진장 전원이 다 덤벼도 내 상대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시전
오봉명도 쓰는 유동 말고
보도 듣도 못한 전술에 틀림없이 이기는 싸움만 하는 왕전은 잠시 뺌
그렇다고 이목이 왕전 발라버리는 것도 말이 안 됨
스토리상 이번에 왕전이 대장군이 될 순서이고
창평군에게 부탁한 것이 정과의 알현 같기에
이목이 왕전 상대로 동급이상으로 싸울 때
업은 이미 환기가 따기 직전이거나 이미 땄다는 급보가 옴
어서 빨리 왕전을 끝장내고 업으로 가야한다 하지만
이목 출진 전 조왕 스스로 병이 잦다 했는대
이때 진짜 병 터짐
왕 급병으로 전쟁 포기하고 성 다 내주고
이목은 양민 학살은 하지 말라 하고 왕전은 받아들임
본인이 진짜 왕이 되고 싶거나 진의 통일을 생각한다면
양학은 최대한 피해야 됨
왕전은 이목의 힘을 느낌
결과적으로 공략은 했고
각 군의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왕전 성격상 정면충돌은 피해야겠다 느낌
정이랑 대화하면저 그간 하고팠던 말을 하고서
왕전은 이목이 가장 큰 벽이라 언급함
정치적으로 제거하는 게
6국을 멸할 진의 국력을 아끼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언급하고 정도 동의
총대장 왕전, 업을 딴 환기 대장군 승진
환기는 업공략 부장이었지만 흑양 공로까지 포함
이때부터 이목 제거작업 밑밥 들어감
...
방난몬이나 안 꺼내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