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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야 이해하기 편함지금 마리카라 라쿠 말고 그 아재랑 강제로 결혼하고 낳은 아이가 있다면 과연 마리카라고 그 애가 이뻐 보일까요? 뭐 행위는 잘못됐지만 대충 이해는 할 수 있다 이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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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키우려는 거 같은데
마리카 아빠가 어느정도 조건을 가졌었는지 몰라도 괜찮은 조건이었기에 결혼 시켰고
현재는 그 이혼한 40대 남성쪽 조건이 더 좋으니 아직 파릇파릇 신선하게 젊은 마리카를 보내려는 건데
마리카 엄마 말 보면 저런 감정 없음. 그냥 집안이 그러니까 따르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무래도 어렸을 적에 세뇌 비슷하게 받았거나 충격이 커서 감정이 사라졌거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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