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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내라는 게 원래 셰프를 몰아내란 얘기인 건가 ??

SarahKerrigan

L:23/A:342

59/410

LV20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00 | 작성일 2015-02-21 0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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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나 보고 '실적을 내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며 감탄하는 거 보면...

소마는 벌써 몰아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소마랑 비서코랑 갈등하겠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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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즈

실전을 하고 있는 현직 요리사들보다 나은, 전선에 뛰어들어 그들을 앞설 수 있는지를 보여라 인거같습니다.

소마, 히사코 페어는 주방에서의 순발력이었고
메구미, 에리나 페어는 아직까지 전개가 안되었지만 '오너 셰프 이상가는 실력'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5-02-21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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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KANA

전 눈에띄는 실적이란 가게를 진화시키는 거라고 생각함. 에리나가 있는 가게는 별 한개를 받을거라 기대되는 가게죠.
그렇다면 그 목표에 맞게 구성과 맛을 진화시키는 게 정답. 실제로 손님은 이거라면 별도 확실하다고 했고, 남은 건 에리나 없이도
가게가 잘 돌아가게 지금의 방식을 점원들의 몸에 확실히 익히게 하는 걸로 끝.

반대로 소마네 가게는 현재 상황과 가게의 이상이 전혀 맞아떨어지지 않죠. 미타무라는 이미 많은 손님을 빠르게 받고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중심이 되야하는데 가게 주인은 단골과 화목하게 지내던 시절을 이상으로 잡고 있음. 메뉴가 많은것도 주방에서 혼선되기 쉽고
손님들이 빠르게 메뉴를 결정하는데도 발목을 잡게되니까 장점이 아님. 지금대로 가버리면 결국 소마네가 떠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뿐.
메뉴를 줄이든 어쩌든해서 현실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변화 시키는것이 소마 페어의 성공 요점인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과 이상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니 스테지엘 클리어엔 반드시 오너 셰프와 충돌이 생길게 뻔함. 말 그대로 성가신 현장이죠.

2015-02-21 13:37:2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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