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랜챗녀 미리보기 간단스포
시험기간인 관계로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예견된 리라의 폭주.
너도 다른 쓰레기들이랑 똑같아. 라는 느낌으로 리라가 폭주하고
준우는 그걸 말리려는데 그 순간 유리가 나옵니다.
리라는 유리를 보곤, "여자냐." 라고 하며 유리에게 몸통박치기 하고 튀고
준우는 다급하게 리라를 쫓으려는데 유리가 무슨 일인지 묻습니다.
준우는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가려는데, 유리가 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라며 섭섭해합니다.
근데 사실은 중딩때부터... 월미도에서의 사건까지 자신에게 힘든 상황을 털어놓지않고 혼자 끙끙대는 모습이 안타까웠던거였습니다.
그럼에도 준우는 괜찮다며 리라를 쫓아가고, 날이 저물때까지 리라를 찾지 못합니다.
그순간 누군가 준우의 어깨를 잡고, 고통을 호소하는 준우.
신영윤(중딩시절 뚱땡이)이 등장!
신영윤과 함께 가출청소년들의 아지트(?) 같은 곳으로 가서
신영윤의 옆에 있는 리라를 봅니다.
준우는 과거를 후회한다며 이래도 되냐고 리라에게 호소하고
리라는 얀데레모드로 응♡ 이라 대답합니다.
신영윤은 이태양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며 준우의 배때지를 뚜들기는데.
준우가 멋지게 가드하며
"비켜 ㅆ발"
끝.
이번주, 다음주까지는 셤기간이라 자세한 리뷰가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