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스포)어 이거 갑자기 떠올른 추측인데 어떤가요?
스포글 다쓰고 작성완료 누른순간 갑자기 팍! 하고 뜬 생각인데
이번주에 카르디아와 소마가 신념의 차이로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둘의 사상을 보니깐 갑자기 드라이랑 앤이 겹쳐보이더라고요...?
드라이 또한 대를 위해 소는 얼마든지 희생할수 있다는 신념이고 결국 통합해 AL을 만들었으며
(AL을 만든 이유 또한 앤의 소망 때문이라는 하나의 '인간'때문에)
(AL을 만든 이유 또한 앤의 소망 때문이라는 하나의 '인간'때문에)
앤은 개인보다는 전체적인 인류를 택하고 그리고 그 인류를 위해 위그드라실을 쏘아 보냈듯이말이죠
거기다 카르디아가 쏘아 보낸 seed라는 이름과 앤이 쏘아보낸 위그드라실의 이름을 생각해봤을때
묘하게 연관점이 있는거 같고요
그리고 앤과 드라이가 서로 적이 될꺼라는 예언을 봤을때
아마 카르디아랑 소마 또한 갈등이 일어나서 서로 적이 된게 아닐까요?
괴수가 통제에서 벗어나(흰색나무) 폭주해서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죽이자
지구와의 행성 게이트를 닫아 버린 소마랑 이를 반대하고 어떻게든 통제하기 위해
외우주에 진출한 인류와 피를 섞어 지금의 나자 가문이 됬다거나 말이죠?
갑자기 든 생각인데 꽤나 그럴듯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