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의 기술적 전성기
끊임없이 앤을 갈구하고 보고싶다고 우는...프각하
예전부터 들려오던 강박과 같은 목소리.. 인간을 죽여..
이젠 참을 필요따위....
참지않고 아이 2명 잉태!! 파란색은 블비를.. 하얀색은 피어를 뜻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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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부터 강박적 사고로 생기는 끊임없는 인간에 대해 적개심,혐오감이었을뿐
프레이는 처음부터 자기가 괴수인걸 알았던건 아니였습니다.
어덯게든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중이었고 여왕으로 각성하기전
그 괴리가 분명 모든 생각과 행동에 노이즈를 주었을 거라고 봐요..
위의 사진에 프레이 심리상태를 보면
자아 고정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서 오로지 앤으로만 자아붕괴를 막고 있었던것 같거든요
집착정도를 봤을때요
이게 자기가 괴수라는걸 자각과 동시에
참지않고 여왕으로 각성해 피어,블비를 뱃속에 잉태하는 그 순간 자아가 고정이된거라고 봐요
근원적 안정감이라든가 인간으로써 불확실한 심리 상태에서 만든 기술적 경지가.
여왕으로 각성후에 안정된 상태로 탈바꿈 하여
전향하고 해당 경지로 오르는 동안 누락된 많은 부분을 재확립 시키고 꺠닫게 되었으리라
유추되거든요..(이중파동분리공명~청척합일~검은힘~등등)
프레이는 자신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무력적 무언가에 애착이 크다고 봐요
검은색에 대해서 앤에게 칭찬할떄 그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면에서 인간일때의 프레이가 도달한 경지도 대단하지만
틀을꺠고 여왕으로 각성한 기도전쟁 직전에 프레이가 재확립한 기술적 경지가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진짜 전성기 프레이는
여왕으로 각성해 피어 블비를 뱃속에 잉태하고
코어템플에서 아이를 낳고 숨어지내며 피어,블비 남매에게 검술을 지도하면서 출산너프를 완벽하게 회복하고
스카 목아지를 날려버리던 요시점 아래사진
출산 너프도 회복하고 기도전쟁 직전인 딱 요시점
기술적 전성기 정점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