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오늘하루입니다
자정이넘었을때부터시작합니다
1시이전에 잠을잔걸로기억합니다
새벽 5시 30분에 알람에맞춰일어납니다
짧직한 훈련소에서배워온유일한습관중하나는
알람소리가들리면 더 잘까라는판단을내리기전에 척추로일어나는것입니다
상반신을 반이라도세운것과 그렇지않은것은 엄청난차이가있습니다
10분정도 간단히 샤워를 하고 이는 대충 닦아서 좆같은 느낌만 제거합니다
아침을 먹고 또 닦아야하기때문입니다
아침으로는 고기를 조금 300g정도 구워먹습니다
보통 앞다리살이나 훈제오리를 먹지만
오늘은 소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를 닦습니다
오늘은 하체와 가슴을 단련하는날이기에
엘보랩과 스트랩벨트를 챙깁니다
그리고 물통에 프로틴 두스쿱을 때려박고
오늘 근무지에서 짬이나면 읽을 책 두 권과
크로키용 노트, 충전기, 갈아입을 옷을 때려박아서 집을 나옵니다
이때는 6시 10분정도입니다
이주일 전만 해도 완전 깜깜했는데
이젠 슬슬 남색의 하늘이 되었습니다
8시정도에 운동을 마칩니다
보충제에 물을 타서 마시고(맛이좆같이없습니다)
헬스장 샤워룸에서 샤워를합니다
1인실이지만 저에겐 너무나도좁기때문에
처음 3초간 쏟아지는 물을 피할 공간이 없습니다
3초간은 반드시 상정외의온도로물을맞아야합니다
정말좆같습니다
샤워가 끝나면 거울에서 2분정도 몸을 점검합니다
이때가 하루중 제일 몸이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체지방에가려 훌륭한분리도는나오지않습니다
괜찮아 나는 보지년에게잘보이기위해서 운동하는게아니니까
라고 정신승리를하고 헬스장을 나옵니다
이때가 8시 17분즘됩니다
심심해서쓰기시작했는데 파카유튜브알림이와서 그만쓰겠습니다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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