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로 승부하는 이타치가 구미포획에 관심없던 증거들
당장 목표물인 구미의 인주력이 코앞에 있는데도 자신의 전력을 다 쓰지도않고 후퇴
그런 이타치의 후퇴가 의문투성이인 키사메
참고로 아카츠키 조직원들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다가 후퇴한 경우는 단 2건
하나는 리더인 페인의 복귀하라는 추가명령으로 강제복귀당한 카쿠즈와 히단
그리고 또 하나는 가장 이례적인 경우로 추가명령없이 후퇴를 감행한 이타치와 키사메
당장 1:1 상황(주변에 아무도없음)에서 이미 나루토를 환술로 제압했음에도 그냥 돌아가는 이타치
구미잡으려는 키사메에게 우치하 주둥아리술 2번 시전하여 기어이 설득하는 이타치
사소리가 이타치에게 구미인주력을 물어보자 씹어버리는 이타치
리더인 페인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대답한게 "가장 처음에 소리지르며 달려오는놈"
노란머리, 어떤색 옷, 얼굴에 고양이수염, 파란눈동자 이런 특징도 아니고 소리지르는놈ㅋㅋ
사소리가 못알아먹고, 데이다라도 구체적인 특징(위와 같은) 알려달라고 하니까 무시하고 사라지는 이타치
참고로 위 3명은 원수지간도 아니고 같은 목적을 가진 조직원들입니다.
이타치의 태도는 이해할 수 없는 태도입니다.
(물론 이타치가 스파이+구미포획을 원하지않았다를 대입하면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토비의 입을 통해 나온 이타치의 진실에서
이타치의 목적이 구미포획이 아니라 "단조에게 경고하기위함"이였다라고 명확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걸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들로 이타치가 구미포획에 소극적이고, 구미포획을 만류하고, 구미포획을 할 수 있음에도 안하는
여러장면들을 그려냈죠.
그런데도 구미를 포획하려 했다고 단정짓는 분들은 만화 보신분들 맞나요?
아, 아직 17권까지밖에 안보신 분들이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스포를 해버렸네요.
마저 더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