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임페리엑스 프라임 vs 드래곤볼, 그렌라간, 디지몬, 메다카박스
"I HAVE BROUGHT YOU ONE HUNDRED TRILLION LIGHT-YEARS, SUPERMAN, TO UNDERSTAND THAT NECESSITY"
스토리: 엔트로피의 구현체로써 우주의 결함을 고치기 위해 빅뱅을 일으키려 지구를 침공했다.
이에 슈퍼맨과 몽굴이 맞서지만 임페리엑스는 예상외로 강력한 존재였고, 겨우 슈퍼맨과 몽굴은 임페리엑스를 후퇴시키는데 성공한다.
슈퍼맨은 미리 조작해둔 둠즈데이를 이용해 임페리엑스들을 처치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타난 임페리엑스는 졸병격인 프로브(Probe)에 불과했고, 임페리엑스를 총괄하는
거대한 임페리엑스 프라임(Imperiex prime)이 등장하면서 슈퍼맨은 궁지에 몰린다.
임페리엑스 프라임은 슈퍼맨의 난적이었던 둠즈데이를 가볍게 처치하고, 슈퍼맨을 위기에 빠트리지만 다크사이드에 의해
슈퍼맨은 목숨을 구원받는다. 당시 미합중국 대통령이었던 렉스 루터와 히어로들은 임페리엑스 군단에 맞서 싸우고,
이후 스트레인지 비지터의 희생으로 임페리엑스의 갑옷에 금이 가며 내부에 가득 차 있던 에너지가 흘러나온다.
이를 브레이니악13이 지배한 워 월드가 나타나 임페리엑스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그러나 임페리엑스는 사라지지 않았고
언제 다시 빅뱅이 일어날 상황 속에 슈퍼맨은 태양으로 가 파워 업을 한다.
그리고 슈퍼맨은 임페리엑스를 워 월드째 붐 튜브로 밀어서 빅뱅 이전으로 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에 빅뱅을 일으키며 임페리엑스는 아이러니하게도 깨닫는다.
자신이 고치고자 했던 우주의 결함이 다름 아닌 자신인 것을. 그리고 결함을 내포한 현재의 우주가 탄생한다.
스펙: 임페리엑스 프라임은 엔트로피의 의인화이자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존재다.
그는 '빅뱅'의 힘을 거의 전능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주를 한 번에 파괴할 만큼 강력한 빅뱅을 일으키는 게 가능하다.
또한 본인은 에너지라서 파괴되지도 생성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엄청난 완력과 맷집의 소유자이며
각종 은하계 따위를 한방에 파괴하는 '에너지 블래스트'를 발사 할 수 있고 '현실조작'이 가능하다.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낸 정찰용 프로브 1개가 현대판 슈퍼맨과 강적인 '몽굴'이 힘을 합쳐 덤볐는데도
고전하게 만들 정도로 강하고 슈퍼맨의 강적 '둠스데이'를 '에너지 블래스트'로 단 한방에 해치웠다.
게다가 그는 현대판슈퍼맨을 포함한 슈퍼히어로들과 슈퍼빌런 연합군, 우주군대를 상대로 한 번도 전력을 발휘한 적이 없다.
vs
드래곤볼, 그렌라간, 디지몬, 메다카박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