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에 인사하면
핼로윈~~
해피헬로윈
저는 배꼽이 없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츄잉이라는 사이트를 하다가 한 게이의 드립에 두손 두발을 다 들게 되었습니다.
어디드립학원을 다니는지 물어보며 숨을쉬지 못할정도로 회원님의 유머에 불알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에 통증이 왔습니다. 처음엔 민감성 복통인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츄잉을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집에서 돈가스를 먹다가 숨이 멎으며,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눈을 떠보니 저는 병원에 있었고, 배에 링거를 꽂고 있었습니다.
곧 의사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더니 저에게
"똥 아니 죄송합니다. 이미 손을 쓸 수 없게 상태가 악화되었었습니다. 왜 이제 오셨나요??" 하시는겁니다.
저는 당황해서 제가 왜 병원에 있는지 알려달라고했죠.
그랬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게... 게이야... 배꼽이 사라졌다이기!!
어떤 게이의 드립에 당했노이기!!
저는 충격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배꼽이 사라지다뇨...
삶의 의미를 잃고 만 저는 집앞 바위로 올라가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중력에 몸을 맡기고 위아래위위아래 공중재비를 돌며 떨어졌는데 머리만 깨지고 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서게 되었죠.
여러분, 츄잉은 정말 위험한 사이트 입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츄잉을 접으시고 배꼽이 성한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무능한 정부에서는 배꼽특별법을 제정하여 수사권,기소권을 저희 배꼽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주십시오.
아직도 수많은 배꼽희생자들이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공중제비를 돌고있습니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