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작품에 한해서 뽑습니다
5.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사실 작품 초반만해도 여기서 말하는 만남은 하렘을 의미하는건가?
라고 생각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이 타이틀에 대한 의미가 다르게 인식되기 시작함
물론 앞서 말한 새로운 히로인과의 만남도 틀리진 않지만
그 외에 소드 오라토리아 등의 외전과 같이 진행되면서 서로 다른 시점을 통해
세계관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4. 에이티식스
설정자체가 굉장히 어두우며
기계 병기 레기온과 전쟁하기 위한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기
'사람'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에이티식스'들의 전장을 다루며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강렬한 작품
3. 소드 아트 온라인
흔히들 게임을 다루는 작품으로서만 인식하고 있겠지만
소아온은 처음부터 가상현실이라는 소재를 메인으로
가상현실과 현실의 비교하면서 다루는 작품으로
각각 메인 스토리마다 전하는 메세지가 다 다르며
가상현실에서 나아가 A.I와 인간의 생명에 까지 다루는 작품
거기에 더 나아가면 액셀월드와도 이어지는 세계관
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사실상 장르는 다르지만 던만추의 상위호환
마술 사이드와 과학 사이드의 분쟁을 다루면서
외전으로 각각의 사이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세계관을 더더욱 확장시키고 나가는 중
설정이 너무 지나치게 팽창 중인 작품
1.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설정과 구성이라면 가장 완성도있다라고 꼽는 작품
작가가 처음부터 대략적인 설정과 플롯을 완결까지 짜놓고 시작했기에
작중의 설정과 각 캐릭터들의 관한 떡밥을 정말 야무지게 뿌려주는 작품
외전이나 특전 소설, 심지어 단편집에서도 작가가 가볍게 떡밥을 뿌리는 중이라
아는 만큼 보이는 떡밥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
그리고 워낙 설정이 잘 짜여진 작품이다 보니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이야기를 담고있어
버려지는 게 없을 정도 이세계물 중에선 당연 최고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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