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을 애니보듯이 완결난 것만 보려고 하는건 뭐라 해야 되나 잘못된 자세? 아닌데.. 뭐 어쨋든 그런 느낌
진행중인 라노벨 쪽이 훨배 인기잇고 완결날려면 보통 10년은 걸린다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모노가타리야 거의 다 끝나가지만
금서목록은 이제 절반 살짝 지낫고
액셀월드는 끝이 보이지도 않고
소아온도 4부를 질질 끄는중이라 3~5년 정도 예상중
하이스쿨도 액셀처럼 끝이 안보이죠
완결 기다리는것보단 걍 나오면 바로 사는 형태가 낫다고 봅니다. 중도하차도 가능하고
소아온은 늘리는게 아니라 다시쓰는 거라서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웹연재본이 2004년에 완결난 것을
내차례님이 번역해주셔서 알고 있는것 이고 앨리시제이션은 거의 다시 쓴다고 봐도 무방하여 전체 에피소드중에서
가장 긴 에피소드가 앨리시제이션이므로 질질끈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액셀월드 + 소아온 + 이번에 신작 + SAOP를 동시 연재 중이신 레키상은 집필속도가 굇수급..
라이트 노벨종류만 읽다보면 확실히 단권에 끝내고 주요화제나 이야기가 매우 길게 이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죠 하지만 다른 시리즈소설 를 읽다보면 계속 이어집니다.
레키님이 출간속도에 연연하지만 않으시면 그냥 1000쪽씩 써서 내는 게 더 좋기는 하나 우리가 보고 싶으니 현재 속도에 타협하신거죠 일단
사실 설정 덕후인 저로써는 지금 상태가 더 마음에 듭니다. 사실 질질끈다는 자체가 그만큼 쓸 내용이 많다는 것이죠 판타지에서는. 개인의 취향차이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점이 바로 그곳인것 같네요
똑같은 전개를 가지고도 느리다 적당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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