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실사 영화판으로도 제작이 되는 [ 기생수 ] 가 한국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라
고 합니다. 영화는 분할 작품으로 최근에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고 하며, [ 기생수 파트 1 ] 의 개봉시기는 2015
년 2월으로 예정되었다고 하네요. 수입과 배급은 '판시네마' 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 등장인물 ★
이즈미 신이치 : 소메타니 쇼타
무라노 사토미 : 하시모토 아이
타미야 료코 : 후카츠 에리
일본에서도 꽤나 성공한 흥행작으로 '인터스텔라' 와 '퓨리' 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고, 높은 매출
을 올렸다고 합니다. 본편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어느 평화로운 밤 테니스 공 정도의 개체 수 불명의 생명체가 지구에 떨어졌다. 자고 있던
신이치는 뱀 같은 물체가 자신의 팔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호들갑을 떨지만 몸속으로 들어왔다는 증거는 찾을 수가
없다. 다음날 등교한 신이치는 자신의 오른손이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오른손에 이상한 생물이 기생하게 된 것. 오른손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또 말을 한다. 또 지구에 관심이 많아서 닥치는 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신이치는
자신의 오른손에 대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생수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기생수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
고 하지만 어쨌든 다른 기생수들이 신이치를 공격할 때마다 그를 보호해준다.
한편 TV 뉴스에서는 연일 토막 살인사건이 다뤄지고 각지에서 이유 없이 잔인하게 사람들이 죽어간다.
도대체 세상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또 기생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라고 하네요. '데스노트' '바람의 검심' 에 이어서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원작의 실사화 관련 성공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한국 개봉에서도 좋은 흥행을 할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 PV 영상 주의 : 끔찍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문출처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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