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에서 서비스중인 인기 RPG [ 마비노기 ] 에서 파생된 TCG 용 스마트폰 게임 [ 마비노기 듀얼 ] 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8일자로 [ 구글플레이 ] [ 앱스토어 ] 에 등록되었다고 하네요. 게임제작은 '데브캣 스
튜디오' 에서 담당하고 게임엔진은 '실버바인 엔진' 이라고 합니다. 원작인 '마비노기 및 영웅전' 에서도 스토리를 중시했
던 작품인 만큼 이번에도 [ G1 파르카의 제왕 ] 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레미엘과 세라 마녀 세 자매
엘프들 루에리, 타르라크, 마리
티티 , 펜네 , 퍼거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원작 마비노기에서도 만날수 있었던 익숙한 인물들도 눈에 띄네요. ( 모든 마비노기 시리즈에 등
장하는 퍼거스의 위엄 ) 게임 속성 시스템은 전통카드게임 '매직 더 개더링' 의 룰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게임 총괄 프로듀
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대장 고양이 [ 나크 ] ( 김동건 ) 프로듀서가 맡는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신작은 좋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데브캣 넥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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