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착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택배상자가 젖어 있어 걱정이였는데
내용물은 상태가 아주 좋네요 흠집 하나 없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역내청 전권을 급전이 필요해서 전부 팔아넘기고
12권 나올때 쯤에 전권 다시 중고로 구할려고 했었는데..
이번 할인 이벤트땜에 훅해서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역내청 14권 전권 정가로 95,700원
기본 도서 10% 할인하면 86,130원
그리고 이번 이벤트로 쿠폰 할인해서
58,82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대략 정가에서 40% 할인가)
중고로 사면 좀 더 싸게 살수 있겠지만
이왕 사는거 새걸 사는걸 좋아하기에..
딱히 일부러 초판을 구하는 성격도 아니고
(원래 바로 예구하는 쪽이라 필연적으로 초판이 쌓여서 그렇지..)
이 가격이면 새걸 사는 걸 택하게 되더군요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물론 소장용으로 할거라 비닐은 뜯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지 걱정은 없기에 책장에 꽂아 뒀습니다
(다만 덕분에 책장 작품 배치정리를 좀 했습니다..)
역내청 12권 국내정발은 뭐 내년을 기약합시다
9월에도 신간목록에 없으니
국내정발 올해는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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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청 2기 BD 특전소설 7권 (권당 약 90P 분량)
퀄리디아 코드 치바편 1~2권
퀄리디아 코드 (애니판 노벨라이즈)
걸리쉬 넘버 애니 각본
걸리쉬 넘버 소설
등등 솔직히 작년까지는 12권 늦게 나오는거
일정이 바쁘니 그러려니 하는데
올해는 쉴드거리가 없죠
4월에 12권 정발도 무기한 연기되고
(만우절 거짓말이라는 소문이...)
현재 9월까지 정발 목록에 없으니
올해는 개같이 까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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