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와 칼리의 계약을 파기하려했다면
무슨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을까?
아마 시초신들이 바로 포기한걸봐서는 우주멸망에 상응하는 대가였겠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메나카는 의외로 간다르바를 처음부터 사랑했던게 아닐까 싶음.
다른 생명들이 간다르바를 살리기 위한 자신의 선택에의해 희생될거라는 사실을 몰랐을리가 없으니까.
정확히는 태초에 수라들이 열심히 자식 만들어서 세력 늘렸을때 메나카는 간다르바를 사랑하게 된 걸지도 모름.
뭐, 당시의 간다르바 입장에서는 별 감흥없었겠지만.
굳이 뽑자면 왕의 자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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