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그리드 아일랜드를 만든 이유?가 세계수의 복선?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섬하나를 통째로 구현화 시켰습니다.카드 방식을 강제로 따르게 만든거죠. 물론 넨으로 << 추방같은 명령어로 여단 날려버렸죠.
문제는 섬을 벗어나서 매우 멀리까지 날아갔다는 겁니다. 결국 섬을 벗어나서도 카드에 실린 넨의 힘이 발동한 다는 것이죠.
(사실 생각해보면 아르카의 능력 처럼 매우 강력합니다.)
결국 섬에서 만들어진 주문은 섬을 벗어나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진"과 동료들이
섬에 한정해서 능력을 발동시켰을 뿐이죠.
그리고 섬을 실제했죠. 가상의 세계가 아니었죠.
결국 그리드 아일랜드 자체가 생각해보면 아르카 처럼 먼치킨 그 자체였습니다. (의외로 연결시켜서 생각하시는분들이 없도군요.)
아르카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 같지만, 사실은 진의 동료중에도 아르키급의 능력자 한명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일 수도 있구요.
사실 억지로 스토리를 튼부분도 없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예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토가시도 머리 짜내고 있겠죠. 만화가는 그림을 그리니까 만화가지.. 머리 속으로는 계속 생각하니까요..
안그려도 스토리는 계속해서 지우고 그리고를 머리속으로 반복하고 있겠죠.
정확하게 꼬집어서 말하기는 힘들어도.. 그리드 아일랜드와 뭔가 연결시킬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진이 곤을 키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는 해도, 물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리드 아일랜드가 발견하다가 발견한.. 것을 모아서
만들어본 지역 아닐까요? ㅡㅡ; 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