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료 한명을 소개하지.마녀
마녀 카타리나 데본
그녀는 초승달이 뜨면 나타나지
여러 마을에서 초승달이 뜬 밤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들은 마녀 카타리나 데본의 짓이지
Level6에서 강력한 해적들을 전부 몰살시키는 장면은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지
그 모습은 사람이 아니였어, 존재 자체만으로도 몇명은 쓰러지더군
데본이 그때 했던 말이 떠오르는군
"도둑고양이 나미? 그때 갓난아기였던 녀석을 못죽인게 아쉽지, 언젠가 만나면 부모님 곁으로 보내줄거다 하하하하"
from. 산 후안 울프
새로운 동료는 티치의 아들이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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