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회의 모티브가 드라마 아이리스 같은 느낌이 드넹 ㅇㅇ...
뭔가 눈앞에 있는 적들이 다 인줄 알았지만
그놈들은 정말 일부분이었고 파면 팔 수록 그 배후가 정말 거대한?
자금력, 인원 등등 주인공 세력 입장에서는 애초에 정면으로 상대하기 버거운 정도가 아니라 게임이 안되는 그런 느낌임 ㅇㅇ...
아이리스에서 미스터블랙도 결국 그 많은 상위 간부중 한 명이었을 뿐이었잖슴...
근데 얘랑 얘 주변 청소하려고 이병헌 죽지,,, 장혁 죽지,,, 거기에 백산도 죽고,,,
아마 흑수회도 샤오민이나 어제 나온 백인과 같은 간부들이 몇명 더 있을거고
흑수회 5인조 까오린기-나타샤-마이크트라시-가츠테오-블루고스트는 말할 것도 없고
유타처럼 언제든지 주변에서 용병들을 더 지원받을 수 있는 ㅎㄷㄷ...
게다가 상당히 체계적이어서 모든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ㅎㄷㄷ...
그래서 이런 흑수회를 이정우가 만든 작은 조직을 통해 무너뜨리면서
주먹으로나 두뇌로나 그 이상의 것들을 통해 진정한 천외천이 되지 않을까 싶네 ㅎㄷㄷ...
솔직히 이정우가 동방사룡, 에이스리더파, 묵창화, 진래 등등 이런애들 데리고 흑수회를 무너뜨린다는 것 자체가 걍 판타지임...
확실히 이정우라는 캐릭터는 판타지에 가깝긴 하다. ㅇㅇ;; 그래서 천외천이 되겠지만 ㅋㅋ
근데 김종일은 주인공 중 한명이라면서 도대체 언제 나오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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