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의 모든 에피소드는 환웅, 웅녀, 진모리, 박무진과 관련되어 있음.
느그 씹킹이 아니고요.
과거, 태초의 차력 시스템 파괴로 녹스가 탄생함. 느그 씹킹은 환웅이라는 거대한 인물의 행적에 놀아났을 뿐.
1부, 태모가 웅녀라면 환웅이 제천대성의 아버지. 제천대성의 환생 진모리의 이야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신을 파멸시키려는 박무진의 이야기.
2부, 진모리의 이야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신을 파멸시키려는 박무진의 이야기.
3부, 진모리의 이야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신을 파멸시키려는 박무진의 이야기.
4부, 진모리의 이야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신을 파멸시키려는 박무진의 이야기.
5부, 진모리의 이야기.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신을 파멸시키려는 박무진의 이야기.
6부, 환웅의 유언 홍익인간의 뜻은 신들의 파멸로 결국 이루어졌으며 진모리의 마지막 시련 이야기.
이 작품 이름은 갓 오브 하이스쿨이고 이 대회를 제의한 박무진은 환웅과 닮은 외모로 인간의 안녕을 위해 싸움.
5부 최종보스조차 아닌 개뼉다구 씹킹 따위보다 환웅, 진모리, 박무진이 훨씬 더 비중이 높아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신을 꿇어앉히고 인간이 잘 살겠다는 사상 자체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환웅의 홍익인간의 이념과 같다고는 봅니다. 환웅의 아내였던 웅녀도 박무진의 계획에 동참했으니까요.
작품 전반에 걸쳐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보이고 결국 이루어진 신은 환웅과 주인공인 제천대성뿐일 테니 이 작품에서 가장 비중이 있다고 봅니다. 박무진은 이 작품의 배경이 된 대회의 발안자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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