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겠습니다
상처입었던 젊은 영웅의 의지가 다시 살아나
그 발걸음이 무림을 지키기 위해 향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젊은 영웅의 발걸음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절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그와 함께했던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덕분에
결국 무림을 지켜냈다는 것을..
고수 세계관의 무림을 지켜낸 이 역사처럼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6월 25일.
6ㆍ25 전쟁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위해 수많은 참전용사 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에겐 쓰라리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전쟁의 역사이지만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6ㆍ25 전쟁 68주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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