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대회 결말
퍼버벅! 쿵쾅~
손고쿠상.. 당신은 정말 대단하군요.
저 지렌은 나로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대였습니다..
옛날엔 당신에게 뭔가 지키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지키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정체불명의 힘을 탄생시키고 있다고..
저는 제 마음 내키는대로 하기위해..
우주정복을 위해..
즐거움을 위해..
적을 죽이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다르더군요.
이기기 위해 싸우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지 않기 위해 한계를 계속 깨면서 싸우는거였죠..
그래서 저의 목숨을 끊는것에 연연하지 않았죠.
마치 지금의 제가 아주 약간이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됐다는걸 알고 있었다는듯이..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전투를 좋아하는 인정많은 사이아인이라니..
힘을 내십시오 손고쿠상. 당신이 넘버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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