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사슬 리뷰(?)
우여곡절 끝에 사슬을 받고, 바쁨 + 귀차니즘 때문에 또 시간이 흘러 벌써 연말이군요.
그럼 거두절미, 먼저 사슬 이미지부터
가성비는 좋습니다.
차피 대량으로 찍어냈지만, 나름 디테일 살아있음.
검지사슬은 칼 모양.
엄청 꼬이긴 하지만 저 체인 자체가 그리 가늘진 않아서 어떻게 풀 수는 있습니다.
링 부분. 크기는 평균적인 듯.
반지 호수는 기억 안 나는데, 장갑 7호 끼는 사람에게 조금 큰 편.
다만 제일 큰 링에 저지먼트 체인을 연결해 놓고, 제일 작은 링에 다우징 체인을 연결해 놓음 ㅜㅠ
제대로 된 건 체인 제일 하나였음. 그리고 아마 제품마다 제각각일지도.
뻰찌 사용해서 바꿔 끼면 되겠지만 귀찮으므로 일단 패스.
착샷
사진엔 안 보이지만 손바닥 쪽으로 체인이 엄청나게 꼬여있음. (손바닥쪽으로 링 5개가 체인으로 따로 연결되어있음.
체인이 손등 위로 저렇게 지나가게 하기 위해 노력이 좀 필요함.
그리고 코스프레(??)
거울 너머로 찍어서 좀 어둡고 흔들림;ㅅ; (귀찮아서 좌우반전 패스)
원래는 이 장면을 찍고 싶었으나
자동촬영은 세팅이 귀찮아서 패스.
누구한테 찍어달라기엔 부끄러워서 패스!!
이제 사슬은 다시 서랍행이지만 여튼 오랜만에 재밌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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