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이 먹은 열매는 이겁니다
"자연계" 스톰스톰(폭풍우) 열매
발음 : (아라시) 스토무스토무 노미
아카이누 마그마 vs 드래곤 폭풍우
1. 로그타운 당시 상황
로그타운에서 거대한 번개가 내리쳐 루피를 구하고,
또 거대한 바람이 그 일대를 전부 날려버렸습니다.
먹구름들과 바다 자체도 폭풍에 휩쓸렸지요.
즉, 이 기행이 운이 아닌 전부 드래곤의 힘이였다면
그의 능력은 폭풍우(스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폭풍우는 바람,번개,비 등 모든게 혼합된 자연재해.
2. 구 삼대장
과거 구 삼대장은 모두 자연계 능력자였으며,
이들과 동시대이자 이전에 해군소속이던 드래곤도
자연계야 적당하고, 오히려 또 환수종 같은 능력이라면
너무 환수종만 남발하게 되기에 루즈해집니다.
심지어 구삼대장은 자연재해 같은 능력이므로
같은 세대 출신 드래곤 또한 이런 취지라면 옳습니다.
3. 루피의 기술
루피는 크로커다일에게 고무고무 스톰을 씁니다.
여기서 스톰의 의미는 폭풍우인데,
모래인 크로커다일 때문에 알라바스타가 농락과 유린을 당해 지배되는것을 폭풍우로 막아낸 느낌입니다.
즉, 세계정부의 반대세력인 혁명군도 마찬가지로 세계를 지배하고 마음대로 관리하는 세계정부에게 폭풍우를 쳐야하기에 수장인 드래곤이 적합합니다.
4. D는 언제나 폭풍을 부른다
D는 언제나 폭풍을 부른다. = 반란,반전,전쟁
세계정부(천룡인)은 폭풍우(반란)을 당한다.
이번에 드래곤과 사보의 합동기술로 기습 습격
사보의 불에 드래곤의 폭풍을 합쳐 마리조아 불바다
아마테라스 + 나선수리검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반란의 상징이라 하면 바람(카제)입니다.
그러면 그 반란군의 수장에게는 아주 잘맞겠죠.
다만 일반적인 바람보다 더 상위 개념으로 더
거센 폭풍이라면 더욱 좋다고 보는 케이스입니다.
혁명이란 반란을 한다는것이고 이는 전쟁에 직결됩니다
즉, 수장인 드래곤의 능력은 전쟁면에 압도적으로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하기에 그 능력이 전장을 초토화해야 알맞지요. 그것이 바로 폭풍우가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야마토,카이도,루피에 이어서
킬링엄 오로성 이무 등등 환수종만 부각 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드래곤은 자연계 끝판왕으로 나와야한다봅니다.
거프ㆍ무능력자
드래곤ㆍ자연계
루피ㆍ초인계 ㅡ> 동물계(환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