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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표방하는 가치관에 대한 간단한 분석 - '루피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씬드리 | L:3/A:168
356/570
LV28 | Exp.6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4-7 | 조회 15,383 | 작성일 2013-01-01 0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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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표방하는 가치관에 대한 간단한 분석 - '루피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안녕하세요, 씬드리입니다.

 

 

 

 

이번 연구글에서는 루피의 가치관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만화에서 주인공의 가치관은 작품에 방향성을 부여합니다.

 

캐릭터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지켜나가고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만화의 주제가 형성되고 작가의 매세지가 전달됩니다.

 

 

 

 

 

 

 

해적왕이 가졌던 부, 명성, 권력을 루피는 원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원피스 주인공 루피의 가치는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가치 : 돈

 

 

상당히 의외로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밀짚모자 일당은 해적이고,

해적의 로망은 뭐니뭐니해도 보물이겠죠.

 

아무리 자원봉사단체 같은 해적단이라지만 눈앞의 보물을 보고도 그냥 돌아가는 맹물들은 아닌가봅니다.

 

 

 

 

 

 

 

이 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밀짚모자해적단이 탈취한 보물은 개인에게 지급되기도 합니다.

균등분배를 원칙으로 하는 제법 타산적인 면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미가 비자금을 뺀다고 했을 때의 동료들 반응입니다.

평소 아무런 계산 안 하고 사는 듯한 루피나, 나미 말이라면 절대복종이던 상디,

세속에 달관한 듯한 조로 등 전원이 이에 반발하는 제스처를 보입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크게 부풀려 평가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겠죠.

다만, 그들이 금전적인 가치를 초월한 성자들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 골자입니다.

 

 

 

 

 

 

사실 돈이라는 것은 상당히 소중히 여겨야 할 물자입니다.

해적이니만큼 필요하면 당장당장 약탈하고 절도하면 되겠지만,

루피는 그런 쪽으로 소질이 별로 없는데다 그런 식의 보급은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나미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를 잃기도 하고, 루피는 돈이 없어서 꿈을 향한 항해를 1년이나 접을 뻔도 했습니다.

샤봉디에서도 재력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사건으로 번지고 말았습니다.

 

 

 

 

 

 

 

한 집단의 리더로서 생활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두 번째 가치 : 돈보다 약속

 

 

 

루피는 지금껏 모험을 하며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

루피가 가진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는 분명 돈에 대한 욕심 이상임이 틀림없습니다.

 

 

 

 

 

 

 

어인섬에서 과자와 사탕을 실컷 먹고 나서야 루피는 이들이 사황 빅맘에게 갔어야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고생하여 얻은 보물이었지만, 이를 보상하기 위해 전부 내어주고 맙니다.

 

 

 

 

 

 

하지만 이는 빅맘을 달래기 위함이 아닙니다.

 

명백히 빅맘에게 적의를 느끼고 선전포고까지 한 루피는 왜 구태여 보물들을 내어주었을까요?

 

 

 

 

그것은, 사탕이 미리 약속되었던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심지어 친구관계인 어인섬이 걸었던 약속조차 지키기 위해 보물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을 보면,

루피가 얼마나 약속이라는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루피가 한 약속에는 몸을 망쳐가며 지켜낸 약속이 있는가하면, 남의 방해로 지키지 못한 적도 있죠.

또,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수많은 약속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약속에 있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루피는 언제나 그것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가치 : 약속보다 동료(친구)

 

 

루피에겐 8명의 동료가 있습니다.

또한 비비와 징베처럼 명예회원도 있는가 하면, 모험하는 곳마다 남겨놓은 수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루피의 또 하나의 힘이죠.

 

 

 

 

 

 

 

 

 

샤봉디 제도에 발을 디딜 때부터 하찌는 루피에게 단단히 약속합니다.

천룡인을 건들지 말라는 거죠. 하지만 ‘절대적 약속’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천룡인이 하찌에게 해코지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루피는 약속보다 동료애를 앞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동료와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내던지고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수없이 보여줬고,

동료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갚아주는 루피의 모습은 원피스 독자라면 충분히 익숙한 모습입니다.

 

 

 

 

 

 

 

 

 

어느 에피소드든, 적이 동료를 해쳤을 때 루피의 눈빛은 가장 매서워지죠..

 

 

 

 

극장판도 예외없이요

 

 

 

 

 

 

 

 

 

네 번째 가치 : 동료보다 은인

 

 

루피는 지금까지 수없는 고비를 넘겨왔고,

그 중엔 스스로의 힘으로 재기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도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항상 루피에게 손을 내밀어준 은인들이 있었죠.

 

 

 

 

 

 

이 사건에서 루피의 명백한 선택이 드러납니다.

루피는 동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샤봉디 제도로 당장 출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핸콕은 단도직입적으로 동료와의 약속과 은인의 목숨 중 하나를 택하게 하는데,

루피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은인의 목숨을 구합니다.

뒤에 바닥에 머리를 맞대고 절까지 할 정도로 완전한 가치판단에 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루피vs조로 씬이죠.

루피는 자다 깨서 여전히 위스키피크 사람들을 고마운 사람들로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해쳤다는 얘기에, 루피는 ‘진심으로’ 조로를 죽이려듭니다.

 

 

 

이렇듯 루피는 한 번 입은 은혜는 동료애를 초월해서 마음에 새겨놓습니다.

 

 

 

 

 

 

 

 

루피에겐 수많은 은인들이 있는데요,

그 중엔 얼굴도 모른 채 도움받은 드래곤 같은 경우도 있고 은혜를 충분히 갚은 로빈 같은 경우도 있고,

아직까지 빚진 채로 살아가는 경우도 여럿 있죠

 

 

 

 

 

이들 빚을 후에 루피가 어떻게 갚아나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섯 번째 가치: 은인보다 우애

 

 

루피 의형제의 우애는 단지 돈독하다는 식의 형용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최상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봉쿠레는 루피를 2번이나 위기에서 구해준 친구이자 은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혼자 대감옥에 남아 마젤란과 맞닥뜨려야만 하는 운명이 됐죠.

 

잔인한 이야기일지 모르나 이는 엄연히 루피 쪽에서 두고 간 셈입니다.

물론 탈옥수 일행은 큰 애도에 잠겼죠.

하지만 예를 들어, 루피 해적단이 저렇게 정의의 문을 통과해나가는데, 생각해보니 뒤에 동료 중 하나를 남겨놨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면, 당장 루피가 모험이 급할 게 없다면 과연 루피는 다시 임펠다운으로 들어갔을까요,

아니면 다른 동료들을 더 희생시킬 수 있다며 울며 전진했을까요?

 

전 지금까지의 루피를 봤을 땐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상황에선 봉쿠레를 저버리게 했을까요?

 

 

 

 

 

 

그것은 앞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형제 에이스였습니다.

에이스를 구해야하기 때문에 은인 봉쿠레마저 작별하고 전진한 것입니다.

 

 

 

 

 

 

 

하지만 에이스는 결국 전쟁에서 사망하고 맙니다.

 

 

 

 

 

 

 

에이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절망하던 루피를 걱정하는 징베의 모습인데요.

임펠다운 때부터 전쟁 내내 목숨 바쳐가며 서포트해주고 목숨까지 여러 번 구해준 은인 징베를 공격하려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형제의 죽음이 루피에게 은인도 몰라보게 할 만큼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어려서 의형제를 맺었던 에이스, 사보, 루피 삼형제의 우애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끈끈하죠.

 

 

 

 

 

 

 

 

 

 

 

서로가 위험할 때는 갖고 있는지도 모르던 패왕색패기까지 나올 정도로 절박해지는 형제들입니다.

 

 

 

 

후에 사보가 재등장할 일이 있다면 정말 볼만할 거 같습니다.

루피의 가치로서는 최상의 종류인 우애를 또다시 볼 일이 생길 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여러 가지 종류의 가치들이 상충할 때 루피의 선택에 따라

루피가 더욱 우선시하는 가치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이걸로 끝이라 하기에 무언가 하나 빠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만화의 전반을 지배하는 주제인 바로 그것 말이죠

 

 

 

 

 

 

 

 

 

 

 

 

 

 

 

 

 

 

 

 

 

그렇죠.. 이게 빠지면 안되죠

 

 

 

이것은 바로 입니다.

 

 

 

 

 

 

루피의 또다른 가치 : 꿈!

 

 

 

그렇다면 이 ‘꿈’은 몇 순위의 가치 정도가 될까요?

 

 

 

 

전 적어도 위에 나열한 것들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루피의 해적왕을 향한 꿈은

 

 

 

 

은인과의 못다한 약속이자,

 

 

 

 

 

 

 

소중한 동료들의 염원이자,

 

 

 

 

 

 

 

사별한 형제의 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피는 그 꿈을 가슴 가장 깊숙한 곳에 간직하고 포기를 모르는 항해를 하고 있는 것이겠죠.

 

 

 

 

 

 

 

 

 

 

 

 

이 장면은 원피스에서 극히 드물게, 한 컷이 두 페이지를 차지한 장면입니다.

 

그만큼 이 대사는 작가가 힘주어 말하고 싶었던 제 첫 번째 매세지가 아니었을까요?

 

 

 

분명 원피스가 끝날 때까지 꿈은 끝나지 않을테죠.

아니, 원피스는 끝나더라도 꿈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동료들을 통해, 심지어 대립인물을 통해서까지 보여주고자 하는

독자들의 OnePiece일테니까요.

 

 

 

 

 

 

 

 

마치며..

 

 

 

비록 제가 루피중심으로 글을 짜긴 했지만, 원피스는 오로지 루피만이 중심이 되는 만화가 분명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 원피스에서 보여주는 수많은 다른 가치들을 담아낼 순 없었습니다.

 

 

 

 

동료애, 우애, 꿈 등 제가 언급했던 것들뿐 아니라 스승의 은혜, 효심, 희생정신, 근성, 기사도정신, 세계의 화합, 생명존중 등

크고작은 수많은 가치들이 어우러져 고루고루 생각해볼 수 있는 대작이 바로 ‘원피스’입니다.

 

 

 

 

여러분들도 원피스를 보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End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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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193]
마잴란
잘보고가요
2013-07-13 20:27:45
추천0
스필반
잘봤어요
2013-02-20 00:55:15
추천0
[L:18/A:261]
D에이스
잘 보고 갑니다..읽는 도중 소름이 돋았네요 ㄷㄷ
닥추 ㄱㄱ
2013-01-01 13:22:36
추천0
[L:15/A:429]
풀파워
잘 보고 가요^^ㅋ

그런 녀석이 열받았다며 은인과의 약속을 져버리고 시저를 날려버린데서 헐...
그 이유가 자기 동료들을 헤코지해서가 아니라 시저가 자기 동료를 모욕해서 라는데서 흠...
그래놓고 로우한테 되레 성낸데서 OTL...
우리 루피가 달라졌어요.
2013-01-01 05:01:14
추천0
[L:35/A:454]
Chmg
잘 보고 가요 ^_^
2013-01-01 10:24:53
추천0
[L:6/A:383]
귀공빠돌이
루피는 동료가 1빠인줄 알았는데 큰 착각이엿군요 ㄱ ㅡ 잘봤습니다
2013-01-01 11:03:52
추천0
[L:59/A:75]
에넬신
과연...
2013-01-01 11:12:17
추천0
에프엑스
잘 보 고 갑니다~
2013-01-01 11:20:16
추천0
[L:1/A:92]
그냥넌
잘 보고 갑니다.
2013-01-01 14:30:18
추천0
[L:25/A:373]
재미없음
잘보고 갑니다
2013-01-01 15:16:23
추천0
[L:12/A:243]
진모리
반박할려고 들어 왔는데 거의 완벽하네요
2013-01-01 15:34:58
추천0
[L:4/A:106]
뉴하프의섬
이런글을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1-01 16:33:57
추천0
[L:16/A:15]
탁주
좋은글에 태클을 아니고.. 조금 다른 제 생각을 적습니다.


먼저 '루피는 사람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약속보다 동료 - 천룡인, 하찌의 경우
약속도 하찌랑 했고 동료도 하찌이죠. 약속vs동료라기보단
하찌(동료)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천룡인에게 화가 난거죠.

동료보다 은인 - 핸콕의 경우
동료 < 은인 이라기보단 목숨 때문이라고 봅니다.
반대로 동료의 목숨이 위험했고 은인과의 약속,부탁이 있었다면 동료의 목숨을 구하는 쪽을 택했을겁니다.

동료보다 은인 - 조로의 경우
이것도 동료 < 은인 이라기보단 글에 쓰셨듯 조로가 은인을 '해쳤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은인이 조로를 해쳤다면 어땠을까요?

은인보다 우애 - 봉쿠레의 경우
이것또한 은인 < 우애 가 아니고 에이스의 사형집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결론은.

루피는 동료, 은인, 형제 중에 누군가 목숨이 위험하다면 우열 없이 그를 구하러 갈 것입니다.

그것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될지라도 말이죠.
2013-01-01 17:57:15
추천0
[L:41/A:462]
광대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2013-01-01 18:06:35
추천0
도돌이표호
세계최강해적단이 구하러 간 에이스보단 혼자 임펠다운에 남은 봉쿠레쪽이 목숨은 더 위험한 거 아닐까요?
딴건 몰라도 우애는 확실히 다른 거보다 우위인 거 같은데요
2013-01-01 19:03:46
추천0
[L:16/A:15]
탁주
임펠다운은 감옥입니다. 수감자가 탈옥에 실패하면 다시 수감되면 되는 것이지만
에이스는 사형집행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특히 원피스 세계에서의 사형집행은 더 절대적이죠. 누가 더 죽음에 가까운 것인가요?
2013-01-06 10:14:04
추천0
유이치로
세계최강해적단이 구하러 간 에이스보단 혼자 임펠다운에 남은 봉쿠레쪽이 목숨은 더 위험한 거 아닐까요?
딴건 몰라도 우애는 확실히 다른 거보다 우위인 거 같은데요
2013-12-11 11:33:20
추천0
샤니생일빵
최고의 연구글입니다.. 추천 하나밖에 못 주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글 많이 써주세요
2013-01-01 18:10:41
추천0
후랴아
고생 하셨네요 즐감ㅎㅎ
2013-01-01 20:16:12
추천0
[L:59/A:53]
가치관
어그로글만 보다가 님이 이런글 쓰셨다는게 제일 놀랍습니다. 약을 그만빨기로 하신거같네요
2013-01-01 20:27:32
추천0
[L:16/A:414]
보아·핸콕
잘 봤습니다
2013-01-01 21:44:14
추천0
[L:19/A:335]
ArtOfStar
정리 잘됬네요 잘봣어요 추천
2013-01-02 00:02:30
추천0
[L:30/A:598]
엔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1-02 00:02:37
추천0
[L:39/A:471]
Trafalgar
좋은 연구글이네요 공감도 되고... 잘 보고 갑니다!
2013-01-02 07:43:07
추천0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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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는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타 자연계능력자들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스압주의, 반전주의) [61]
사황쵝오다
2014-09-04 59-5 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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