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로는 코우시로의 형이다. (화도일문자의 유래)
저는 덴지로가 코우시로의 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롤로노아 조로의 어린시절 검술을 가르친
검도학원의 관장겸 조로의 스승인 코우시로는
쿠이나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코우시로는 일본식 이름이고 검사이기 때문에
와노쿠니랑 관련이 있을거라고 예전부터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코우시로가 와노쿠니와 관련있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와노쿠니에서 이 모양을 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등장했는데
코우시로가 입은 옷의 문양과 똑같습니다.
빼박 코우시로가 와노쿠니랑 연관되어있다는 소리입니다.
오다 SBS 인터뷰에서 수십년전 와노쿠니에서
이스트 블루로 도착한 배가 있었고 그사람의 후손은
독자들이 알만한 캐릭터라고 했습니다.
50년 이상 전에 이 나라를 위법출국한 남자가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든 시모츠키 코자부로인데
코우시로가 코자부로의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우시로랑 코자부로 이름도 비슷합니다.
즉 코우시로의 본명은 시모츠키 코우시로라는겁니다.
저는 또한 덴지로가 코우시로의 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덴지로의 본명도 시모츠키 덴지로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코자부로가 덴지로랑 코우시로를 낳은뒤에
자식 2명을 아내에게 맡긴 후에 50년전에
혼자서 시모츠키 마을로 위법출국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시로는 현재 51살입니다.
덴지로가 코우시로의 동생이 아니라 굳이 형인 이유가 뭐냐면
이것이 덴지로의 41년전 과거의 모습인데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41년후인 현재는 50대 후반에서 60대초반이라는겁니다.
즉 덴지로는 코우시로보다 10살 이상 나이가 많은 형입니다.
나이 때문에 덴지로가 코우시로의 동생이 될 수는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장남인 덴지로에게 화도일문자를
건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덴지로가 들고 있는 칼이
화도일문자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덴지로는 앞으로 십 몇년 동안
쭉 화도일문자를 사용할겁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코우시로는 방황을 하게 되고
아버지처럼 위법출국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이 사실을 형인 덴지로에게 말을 했으며
덴지로는 코우시로에게 화도일문자를 줍니다.
그렇게 코우시로는 화도일문자를 덴지로에게 받은후에
아버지가 도착한 시모츠키 마을로 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우시로는 시모츠키 마을에서 검도학원을 세우고
딸인 시모츠키 쿠이나를 낳습니다.
그리고 1~2년의 세월이 흐른뒤
20년전 덴지로는 다른 아카자야 9남자와 함께
카이도와 맞서 싸웁니다.
이걸 보면 알겠지만 덴지로가 카이도와 싸울때는
이미 코우시로에게 화도일문자를 넘겨준 상태입니다.
칼의 모양이 41년전 사용한 화도일문자랑 다른걸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덴지로는 오뎅의 죽음에 분노해서 얼굴이
요괴에 홀린뒤 180도 변합니다.
그 결과 아카자야 9남자랑 같이 맞서싸운 오로치와
카이도 조차 덴지로가 쿄시로랑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눈치못채고 쿄시로를 부하로 받아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덴지로는 아카자야 9남자와 함께
카이도와 싸운 이후로 칼을 교체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칼을 사용하면 덴지로라는
사실이 들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무라사키를 베었을때의 칼이 모양이
20년전 카이도와 싸울때 쓰던 칼고 다릅니다.
어쨋든 화도일문자를 코우시로가 들고 갔는데
쿠이나가 죽었을때 코우시로는 조로에게 화도일문자를 줍니다.
결론 3줄 요약
1. 50년 이상 전에 이 나라를 위법출국한 남자가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든 시모츠키 코자부로이고 그 후손은
독자들이 알만한 캐릭터라고 오다 SBS에 공개되었다.
2. 41년전에 덴지로는 화도일문자를 사용했고 이후에 동생인 코우시로에게
화도일문자를 넘겨주었다.
3. 조로는 시모츠키 마을에서 코우시로부터 화도일문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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