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는 킹과 싸울 거 같습니다. (키드 떡상)
2년 전이나 후나 꾸준히 아푸와 티격태격 라이벌 기믹이 생기고,
동맹을 맺었지만, 뒤통수를 때리는 둥
와노쿠니에서 일대일 매치업이 성사 될거라는 의견이 꽤 많았고,
삼선장이 카이도 레이드를 뛴다는 의견도 많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먼저, 키드는 카이도한테 당한 뒤,
동료들과 뿔뿔히 흩어지고,
킬러는 킹에게 고문을 심하게 당한 걸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킹은 고문을 좋아하는 변태라는 설정이 있거든요
스마일 먹인 건 둘 째 치고, 모습도 다르게 변하고, 제정신도 아니고. 분명 고문을 당한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키드가 동료를 끔찍이 생각하는 점을 보아,
복수전으로 대간판 킹과 붙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키드는 잔인한 성격인데,
2년 전 초신성 중에서 현상금이 제일 높았던 이유도 민간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였고,
비웃는 자는 모조리 죽여버리는 아주 ㅁㅊ놈 입니다.
고문에 미친 개변태와 딱 어울리는 매치 아닐까요?
그리고 키드는 루피에게 목숨을 빚졌고,
최종적으로 킹과 붙고 이기는 그림이 나오고, 직접 카이도 레이드에 참가하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루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 정도는 주지 않을까 합니다.
버르장머리 없는 씹츤데레지만 나름 매력 있는 캐릭이고
패왕색 보유자에, 루피와 라이벌 기믹도 있어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크게 떡상할 거라 생각합니다.
킹, 넌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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