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오다는 1994년부터 조로를 시모츠키 가문으로 설정했다.

1994년 10월 30일 MONSTERS라는

단편 만화가 소년점프에 수록됩니다.

그 만화의 주인공은 류마입니다.

이 류마는 원피스에 등장하는

시모츠키 류마랑 평행세계인물입니다.

류마의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조로의 얼굴과 굉장히 닮았습니다.

원피스는 1997년에 만들어진 만화입니다.

오다는 20년전부터 와노쿠니를 그리고 싶어했습니다.

먼 옛날 슈스이를 사용해서

와노쿠니에 살고 있는 용을 베고

와노쿠니를 구한 영웅 시모츠키 류마라는

캐릭터가 원피스에도 존재합니다.

시모츠키 류마에서 시모츠키는

일본어로 霜月입니다.

霜月은 한국어로 상월이라고 합니다.

상월에는 11월이라는 뜻이 존재합니다.

류마의 생일은 11월입니다.

月를 해제하면 ロロノア가 됩니다.

츠키 = 롤로노아라는것이며

조로가 시모츠키 일족이라는것을 암시합니다.

이것을 억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로의 생일은 11월 11일이라서

시모츠키의 또 다른 뜻인 11월에 적합합니다.

게다가 류마가 늙어 죽은다음 류마의 슈스이는

와노쿠니의 국보로 상징적인 존재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겟코모리아가 류마의 무덤을 도굴해서

와노쿠니의 국보인 슈스이와 와노쿠니의 영웅

류마의 시체를 들고 스릴러바크에 옵니다.

브룩의 그림자인 시체 류마는

조로와 싸워서 패배한뒤

조로를 인정했고 자신의 슈스이를

조로에게 물려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모츠키 류마가

조로의 먼 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똑같이 생겼습니다.

같은 타입의 근력을 가졌으며

슈스이를 사용하는것 마저 똑같습니다.

류마가 먼 옛날에 와노쿠니에 살고 있는

용을 베고 와노쿠니의 영웅이 된것처럼

조로도 와노쿠니에 살고 있는 용인

카이도우를 베고 와노쿠니의 영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로는 시모츠키 류마의 후손이자

동시에 평행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전 와노쿠니의 시모츠키 코자부로는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들었습니다.

그 화도일문자와 엔마는 조로가 가지고 있습니다.

조로는 시모츠키 일족과 관련이 깊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코자부로가 스내치를 가르쳤기 때문에

조로가 스내치를 알고 있고 모모노스케에게 알려줬습니다.

55년전 코자부로는 와노쿠니에서 불법출국한다음

이스트블루의 어느 마을로 이주해서 검도 학원을 세우고

코우시로를 낳았습니다.

코우시로는 51살이라서 시기가 일치합니다.

그 마을에서 검도 학원이 번성하자 그 마을의 이름은

코자부로의 성인 시모츠키를 사용해서

시모츠키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와노쿠니에는 5대 명문 다이묘가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가문이 시모츠키 가문입니다.

20년전 죽은 시모츠키 우시마루는 선대 

시모츠키 가문의 다이묘였습니다.

조로의 헤어스타일과 , 턱선 , 얼굴 생김새가

너무 시모츠키 우시마루랑 닮았습니다.

애니에서 실루엣이 나오면 아마 머리색도

초록색으로 나올겁니다.

저는 조로가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아들이라고 100%확신합니다.

시모츠키 우시마루가 20년전에 죽었고

조로는 현재 21살입니다.

저는 조로의 엄마가 롤로노아 xx 라고 생각하고

조로를 나은 후에 이스트블루의 시모츠키 마을로

이주해서 조로를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조로가 1살때 와노쿠니에서 이스트블루로 이주했기 때문에

와노쿠니에 대한 기억과 시모츠키 일족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게 당연하며 시기도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조로는 유년시절 시모츠키 마을에서 자랐으며

시모츠키 코우시로의 제자였습니다.

코우시로에게 검술을 배웠습니다.

코자부로가 만든 검도학원이지만

코자부로가 늙으면서 아들인 코우시로에게

관장의 자리를 넘겨주고 화도일문자도 줬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조로가 태어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코우시로가

시모츠키 마을에서 쿠이나를 낳았습니다.

코우시로의 옷에 빨간 무늬의 검 모양이 있습니다.

와노쿠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옷에도 검 모양이 있습니다.

애니버전에서 등장하면 빨간 모양으로 나올겁니다.

쿠이나는 조로를 상대로 2000번 넘게 승리했으며

조로에게 세계 최강의 검사를 목표로 삼도록

꿈을 심어준 장본인입니다.

코우시로는 화도일문자를 쿠이나에게 물려줬습니다.

쿠이나가 죽자 조로는 쿠이나의 검인

화도일문자를 코우시로에게 받고

다시 한 번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여기까지가 조로의 과거이며 조로의 과거는

1권에 등장했기 때문에 시모츠키 마을과 일족은

1997년에 이미 설정되어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조로가 시모츠키 일족인 떡밥은 20년이 훨씬

지난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오로치가 시모츠키 야스이에(토노야스)를

죽이자 조로는 토노야스의 원한을 갚는다며

오로치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시모츠키 조로가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원한을 갚아 준다는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로치를 보자마자

죽일 각오로 공격을 했습니다.

게다가 20년간 그 누구도

카이도우의 목을 취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장면에 하필이면 조로가 등장해서 "야스"라고 합니다.

조로가 오로치와 카이도우의 목을 취하고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복수를 해준다는겁니다.

이런 떡밥을 도출해봤을때 조로의 먼 조상은

시모츠키 류마라고 생각하며 아빠는 시모츠키 우시마루라고

생각하고 조로의 엄마는 롤로노아 xx 라고 생각합니다.

조로의 성이 시모츠키가 아니라 롤로노아인 이유는

에이스처럼 아빠의 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공개될 것이며 조로의 엄마도 과거 회상이라든지

작중 언급이라든지 실제로 등장을 한다는지 나중에 100% 공개됩니다.

왜냐하면 와노쿠니는 조로의 해이며 조로의 과거는

1997년부터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론 3줄 요약

1. 시모츠키(霜月)는 11월이라는 뜻이고

조로의 생일은 11월 11일이며 시모츠키 류마의 생일도 11월이다.

2. 月를 해체하면 조로의 성인 롤로노아(ロロノア )가 된다.

3. 조로의 엄마는 롤로노아 일족이며 조로는

시모츠키 일족 6명과 관련된 시모츠키 일족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