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상디가 조로랑 동급 취급 받는 이유

조퀴가 주장하는 것들에 대한 모든 반박

1. 베르고 > 상디인가?

여기서 많은 것들이 갈리기 시작한다.

맷집이 왜 이렇게 약하냐, 진심으로 조로보다 훨씬 약해보인다 등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원알못의 표본을 증명함.

이미 몸이 가루가 된 상태

세명이서 길을 트고 있을 때, 상디는

피떡이 된 채, 갈색수염 등에 업혀갔다. 일단 그정도로 몸상태가 안 좋다

베르고가 너프 먹은 상디한테 줘터지고 시작.

대가리 부여잡고 ㅂㄷㅂㄷ 아파하는 베르고

진짜로 베르고가 강한가에 대한 의문이 오히려 더 들어야 정상이라고 볾,

기습이라 그렇다? 기습도 실력.

흰수염이 아카이누 줘팼다고 기습 핑계? 흰수염은 씹너프 먹은 상태인데?

왜 이런 상황은 고려 안하고, 그저 기습 핑계 대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정면에서 체술 밀려서 또 쳐맞고 날아간다.

귀죽을 안 들었다, 무장색 경화도 안 했다?

왜 베르고한테만 유리한 변명은 대면서

상디에 대한 변명은 아몰랑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몸 상태는 워낙에 큰 너프고, 상디는 프라이팬 스펙트럼, 헬 메모리즈 안 쓰고 싸웠다.

그리고 상디는 이미 초창기 때부터 뼈가 잘 나가는 타입이였으며

뼈가 나갔다고 해서 승리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패배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베르고와는 승부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퀴들은 베>상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호>조는 또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 이해x

팩트는 상디도 전력이 아니고, 베르고도 전력이 아니었지만,

1)베르고는 정면에서 체술이 밀려 쳐맞고 날아갔다

2)저 짧은 장면만 놓고 보면 체술, 스피드, 견문색은 오히려 상디가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3)베르고는 다 밟아놓겠다고 했지만, 상디의 방해로 인해 허풍만 떨었다고 볼 수 있다.

2. 노슈트 상디는 어느 정도인지도 모른다.

섬 하나 지날 때마다 강해지는 성장캐라 노슈트 전력도 사실상 미지수다.

도플라밍고 때도 이미 피떡에 능력을 몰랐다는 사실이 있어서 초컷 날 정도로 약하다고 보진 않는다.

체력이 까이고, 안 까이고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다이후쿠랑은 한 눈 팔면서 비비고, 거대화한 마인 공격도 가뿐히 막아낸다.

오븐한테는 눈치 못 챌 속도로 피가 터질 정도로 때리고 튀는 게 가능하다.

오븐은 형제들 중에서 육체가 가장 튼튼한 놈이 고작 노슈트 노경화 평타에 저 정도로 아파하는 것도 의아하다.

또, 슈트를 입기 전, 견문색으로 역량을 가늠하며 페이지원을 좆밥 취급하며서 낮잡아보는 것도 의아..

이런 장면을 보면 전혀 방어력도 약해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노슈트 전력을 보여준 적도 없고

토비롯포 쯤은 되지만 사최간 바로 아래격인 도플급은 또 아닌 것 같고 굉장히 애매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3. 조로는 아수라를 아껴두고 있지만, 상디는 그런 것도 없다?

이 논리가 얼마나 허술하냐면

상디는 여지껏 제일 큰 기술로 보이는 전신이 불 타는 헬 메모리즈를 한 번 밖에 안 보여줬는데,

그럼 상디도 아끼고 있는 거 아닌가?

저지 때, 보여준 새로운 이팩트 프라이팬 스팩트럼은 어떻고?

조로는 2년 전 카쿠, 파시피스타 잡을 때 아수라를 총 두 번 보여줬는데, 기술 아껴두는 걸로 따지면 상>조인가?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단 거

4. 최종 목표와 요리사라서 한계가 있다.

이것 또한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로우, 마르코는 의사고

흰수염은 가족 만들기가 목표였으며

발라티에 명물 싸우는 요리사라는 설정이 존재하고

상디는 바다에서 요리사한테 깝치면 뒤지는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함.

최종 목표가 오올블루고 요리사라서 한계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억지다.

5. 전투 비중은 당연히 세최검이 목표인 부선장격 전투원 조로가 앞설 수밖에 앖다.

조로는 허구한날 헬창 인생을 사는 수련쟁이고

가진 직책이라곤 전투원.

선내에서 딱히 하는 것도 없는 부선장격 전투원, 목표는 세최검.

성격은 돌격대장 스타일이라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

그리고 조로와 상디 각각 포지션에 맞게 활약하는 방식이 다르다.

조로는 부선장격 전투원이라 오로지 전투적인 묘사를 돋보이게 하지만

상디는 두뇌 플레이 참모격 역할을 나타냄

조로는 전투에 몰빵, 상디는 전투반 두뇌 플레이 참모 역할 + 요리사 역할 반

그렇다면 전투 묘사가 높다고 부선장격 전투원이니 조>상인가?

간접적으로 버기네로 따졌을 때

넘버 투 참모장으로 소개된 캐버디와 부선장인 모디는 서로 동급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조로와 상디는 설정상 부선장격, 참모격을 맡고 있으며

오다가 양날개라고 못을 박았다.

그리고 봉쿠레와 다즈보네스, 카쿠와 재브라 전을 보면 알겠지만

별 차이 없는 2~3인자를 각각 쓰러트리는데, 

조로는 죽음의 경지까지 느끼며 겨우 잡았고

상디는 보다 쉽게 잡았으며

피떡이 된 상태로 조로가 카쿠 잡는 것보다 수월하게 재브라를 더 빨리 쓰러트렸다.

또한, 의도적으로 조로와 상디는 일당 내에서 대비되는 구도다.

조로는 지능이 낮고, 상디는 상대적으로 지능이 높다

조로는 힘캐지만 상디는 민첩캐

조로는 무장색 특화지만, 상디는 견문색 특화.

누가 더 비중이 높냐, 누가 나중에 비중을 더 차지하느냐에 강하다는 논리가 굉장히 허술하다.

이 논리면 후반부에 제대로 나올 샹크스는 최종보스급으로 강한가? 대장은 사황보다 강한가?

대장보다 카이도 빅맘이 먼저 쓰러진다고 대장보다 약한가? 등등

ㄹㅇ 의미 없음

6. 상디는 초신성, 최악의 세대가 아니라서 평가절하

초신성 + 티치 = 최세대이고

초신성은 억대 루키를 칭하는 용어이자

1부 기준으로 위대한 항로 전반을 완주한 이들이니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함.

그리고  현상수배범이 되기 이전부터 삼도류 해적 사냥꾼으로 이름을 알린 게 조로

일개 레스토랑 요리사였던 상디에 비하면 초기 때부터 네임드가 훨씬 높았다.

초신성, 최세대에 상디가 끼지 못했다고 평가절하 할 만한 요소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의도적으로 상디는 현상금이 안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알라바스타 편에서 봉쿠레를 쓰러트리고, 해군을 상대 했지만

정작 이름을 알린 건, 루피와 조로 뿐이였다.

봉쿠레가 3200이고 상디가 에니에스로비 이후로 처음으로 잡힌 현상금이 7700이다.

만약에 알라바스타에서 최소 3000을 찍었다면 상디는 현상금 1억을 가뿐히 넘었을 거고

초신성에도 등극을 했을 것이다.

오다는 왜 의도적으로 상디를 감추었을까?

1) 현상금 수배서도 그림으로 엉성하게 그려져 있었고, 아직 상디의 과거가 밝혀지기 이전이라 떡밥을 풀지 않은 것

2) 나름 밸런스 조정으로 한 해적단에 1억대 루키 초신성 세명이 끼게 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7. 조로의 거품

미호크의 과외를 받고, 겨우 잡은 거라곤 피카.. 사최간~ 사황이라도 잡은듯이 거품이 너무 꼈다.

조로가 평가절하 당할만한 요소들이 꽤나 존재한다

1) 1억따리도 안되고, 피카 한 명을 도움 받고, 겨우 잡았다.

초반에 능력 파악 못한 건 그럴 수 있지만, 장기전으로 가면서 능력 파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함정에 빠지고 만다.

결국엔 잡긴 잡지만 올럼버스의 도움과 떨어지는 잔해 처리까지 킹펀치의 도움을 받고 만다.

엄청 지친 기색을 보이며 검에 이 빠진 모습을 확인하는데,

본체는 한 방에 썰었다지만 너무나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2) 피카의 거품

거대 석상은 콜로세움 이후로 지병이 도지고 체력이 빠진 돈 친자오와 엘리자벨로한테도 박살이 나고 만다

이런 애들한테도 박살이 날 정도면 크기만 거대하지, 네임드 강자들한테는 별 거 아니라고 느껴진다. 

너프 먹어도 이 정도인데, 얘네들은 도대체 얼마나 강한 것인가? 

3) 돈 사이는 대지를 박살 냈고, 저~멀리서 킹펀치를 쏘니 잔해 처리까지 완벽

그렇다면 조로가 감탄하고 얼음 대륙마저 박살낼 정도로 각성했으며

대지를 개박살내버리는 돈 사이와

멀리서 쏘았다지만 엄청난 위력을 가진 킹펀치가 가까이에서 피카 석상을 때렸다면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조로는 대지 속으로 숨어다니는 피카를 잡지 못해서 질질 끌게 된 것인데,

각성한 돈 사이, 킹펀치 엘리자벨로라면 더 빨리 잡지 않았을까? 이런 의문이 든다.

결국은 피카와 조로는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다고 생각된다.

단순히 베는 검사라서 상성이 있었다? 때려 부수는 무투파가 피카를 잡기에 더 알맞다?

과연 미호크라도 그랬을까? 킹, 비스타여도 그랬을까?

아무리 높게 잡아도 조로는 사최간급은 절대 안되고 상디와 마찬가지로 토비롯포 쯤으로 보인다.

결론은 조로와 상디는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