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호킨스는 첫 번째로 탈락하는 초신성이 될 것이다.
오다가 샤봉디 제도에서 급조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인
초신성 11명이 있습니다.
이 초신성들은 미래의 해적왕 후보들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저는 초신성 11명 모두가 대해적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몇 명은 탈락하는 패배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검은수염은 초신성 중 한 명인
쥬얼리 보니를 생포해서 사우스 블루에서부터
해온 긴 여행 수고 많았다면서 넌 여기서 탈락이라고
비웃으면서 여자친구가 된다면 동료로 받아준다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아카이누가 나타나는 바람에
검은수염 해적단은 보니를 묶어놓은채 도망갑니다.
그렇게 아카이누가 나타나서 쥬얼리 보니를 발견하고
체포한뒤 임펠다운에 수감시킵니다.
저는 이렇게 쥬얼리 보니가 초신성 중에서 제일 먼저
탈락 했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2년 사이에 탈옥을 했는지 멀쩡하게 돌아다니며
레벨리에 잠입해서 쿠마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쥬얼리 보니는 아직 탈락한 초신성이 아닙니다.
저는 바질 호킨스가 최초로 탈락하는 초신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질 호킨스의 모티브는 존 호킨스입니다.
존 호킨스는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동료였으며
1595년 스페인 함대를 공격하는 원정에서 드레이크와
합동 공격을 하다가 사이가 틀어졌으며 나중에
열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x 드레이크의 모티브는 프랜시스 드레이크입니다.
오다는 샤봉디 제도때 드레이크와 호킨스를 구상할 때부터
미리 드레이크와 호킨스의 미래를 그 당시부터 짜놨을 겁니다.
로우와 호각으로 싸웠던 호킨스
해루석 못을 사용해서 로우를 제압했습니다.
로우는 피를 흘리면서 딸피 상태가 됐습니다.
하지만 몇 화 지나니까 딸피 로우가 풀피 호킨스의
몸통을 토막낸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호킨스는 자기가 카이도우의 산하가 된 이유랑
키드와 아푸에 대해서 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딸피 로우가 풀피 호킨스를
10번 이상 죽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신성끼리의 격차는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고 거의다 비등비등하기 때문입니다.
로우는 나를 놓아주는게 너의 음모라면
넘어가주마라고 말을 하며 사라지는데
그 풀어준 사람의 신발을 보면 드레이크라고
추측가능합니다.
드레이크는 사실 해군의 스파이기 때문에
로우랑 무슨 거래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우도 별 말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호킨스가 지금 당장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초신성 연합들이 카이도우랑 싸우는 과정에서
토비롯포가 전멸하고 삼재해가 전멸하면서
점점 루피 연합군이 이길 확률이 높아지자
호킨스도 카이도우를 배신하고 도와줄겁니다.
하지만 호킨스의 활약은 여기서 끝입니다.
존 호킨스가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사이가 틀어지고
스페인 함대를 박살낸 뒤 열병으로 죽었듯이
바질 호킨스가 x 드레이크와 사이가 틀어지고
백수 해적단을 박살낸 뒤 로우에게 당한 데미지 때문에
목숨을 잃고 최초로 탈락하는 초신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초신성 11명 중에서 탈락하는 초신성이 나올 것이다.
2. 존 호킨스가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사이가 틀어진뒤 열병으로 죽었다.
3. 바질 호킨스가 x 드레이크와 사이가 틀어진뒤
로우에게 당한 데미지로 죽을 것이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