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해적단들의 부선장들의 향후 행방 추측
흰수염 해적단
1번대 선장 불사조 마르코
저는 흰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이
마르코라고 생각합니다.
흰수염 해적단의 번대 선장들은
1~16번까지 있습니다.
오다가 번대순과 강함과 상관없다고
말했긴 했지만 독자들은 사실상
번호 숫자가 작을수록 더 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1번대 마르코 , 3번대 죠즈 ,
5번대 비스타가 사최간급입니다.
스낵의 현상금은 6억이고 에이스는
5억 5000만 베리인것을 보면
2번대 에이스도 스낵라인이라서
사최간 턱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력 공개가 아직 안된
4번대 선장 삿치도 사최간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번대 삿치가 티치에게 죽었지만
티치가 그 당시 사최간 급이란게 아니라
동료여서 자신을 죽일거라고 예상못해서
삿치가 허무하게 티치에게 죽었다고 생각하며
과거에 생존당시 삿치는 사최간 클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번대부터 16번대 선장들은 중장급 쩌리입니다.
아트모스나 크리엘 보면 답이 나오고
나머지 선장들도 중장급이랑 매칭됩니다.
마죠비는 반면에 해군대장과 미호크랑 각각 싸웁니다.
간혹 죠즈가 다이아몬드라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마르코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죠즈가 마르코보다 더 강하다고 망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죠즈가 아오키지를 기습했을 때 아오키지는
피를 흘렸지만 마르코가 아오키지를 기습했을 때는
아오키지는 노뎀이었습니다.
죠즈가 다이아몬드라서 공격력이 마르코보다 강하지만
방어력은 마르코가 재생하기 때문에 마르코가 더 강합니다.
그리고 마르코는 공중전까지 할 수 있고 무장색의 고수입니다.
게다가 저는 묘사보다는 캐릭터의 작중 설정과
세계관 내의 입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코는 해군대장과 호각으로 싸운 무장색 패기의 고수라고
작중 설정집에 나타나 있습니다.
마르코는 키자루에게 죠즈는 아오키지에게 패배한것은
똑같고 둘다 각각 해군대장과 맞서 싸웠지만
죠즈는 그런 설정이 아예 없습니다.
실제로 마르코가 아카이누 아오키지 키자루랑 호각으로
싸웠다는 말은 틀린게 아닙니다.
대장=마르코 라는게 아니라 싸운건 호각으로 싸웠다는 겁니다.
마르코가 대장이랑 장기간 싸웠으면 죽는건 사실입니다.
오로성은 티치의 진격을 막아낼 가망성이
있는 자라면 사황 4명과 불사조 마르코 및
흰수염 잔당이라고 희망을 점쳐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죠즈 및 흰수염 잔당이 아니라
불사조 마르코 및 흰수염 잔당이라고 합니다.
오로성은 마르코를 흰수염 잔당의 대표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샹크스가 흰수염 배에 탔을 때
패왕색 패기를 내뿜었습니다.
쩌리 캐릭터들은 패왕색 패기에
기절을 했고 죠즈도 몸이 저릿저릿 했지만
마르코는 아예 꿈쩍도 안합니다.
평온한 상태로 법석떨것 없다고 합니다.
오다가 간접적으로 마르코>죠즈라고
서열을 정리한 셈입니다.
샹크스가 장난으로 마르코에게
"넌 1번대의 마르코군. 우리배에 와라."
라고 해적단 가입 권유를 했습니다.
샹크스에게 죠즈는 관심도 없는
캐릭터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저는
마르코가 흰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마르코 잔당은 검은수염
해적단에게 참패를 하고 검은수염 티치는
사황에 등극하고 마르코 잔당은 사실상
괴멸 위기에 처했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2년후 네코마무시가 마르코 잔당들을
와노쿠니에 데리고 오려고 영입 시도를 합니다.
마르코는 살아있었고 선의라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제 생각에 나중에 마르코 잔당이 와노쿠니에 합류해서
루피의 아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로가 킹이랑 싸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마르코도 또한 킹과 싸울 후보입니다.
같은 부선장라인이고 공중전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르코 및 흰수염 잔당들은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 대활약을 한 뒤
위블에게 처참하게 몰살 당할거라고 추측합니다.
즉, 불사조 마르코는 위블에게 목숨을 잃는다는겁니다.
백수 해적단
삼재해 화재의 킹
저는 킹이 부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수해적단은 기본적으로 트럼프 카드로
구성된 집단입니다.
기프터즈 플레져스 웨이터즈 같은
쩌리 계급부터 시작해서 중위권인
신우치와 중상위권인 토비롯포
최고 간부인 대간판(삼재해)가 있습니다.
삼재해 3명 킹 , 퀸 , 잭 중 한 명이
부선장입니다.
트럼프 카드 서열이 K > Q > J 이고
현재 공개된 퀸이 잭보다 현상금이 높아서
킹이 퀸보다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킹의 활약은 퀸과 잭보다 확실히 뛰어납니다.
잭은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랑 각각 호각쳐서
결국 독가스 병기라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즈니샤에게 1초컷 당하고 슈텐마루한테
타격을 허용하는등 굴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퀸도 빅맘에게 간단히 털리는 등 징베보다 약해보였습니다.
하지만 킹은 단신으로 빅맘 해적단을 침몰 시킬 정도로
강했고요 원래라면 빅맘은 익사해서 죽었어야 했는데
스토리 전개상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빅맘이 살아납니다.
빅맘이 킹에게 자신의 해적단에 가입하라고
권유를 한게 샹크스가 마르코에게 붉은머리 해적단에
가입하라고 장난스럽게 말한것이
마치 평행이론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마르코가 부선장이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킹도
부선장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와노쿠니에서 킹은 카이도우의 오른팔이라서
맹활약을 할 것이며 결국 조로나 마르코의 손에
죽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조로 vs 킹이든 마르코 vs 킹이든
루피 vs 카타쿠리 싸울 때처럼 전투씬이
꿀잼일 것입니다.
빅맘 해적단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
빅맘 해적단도 태어난 순서보다
강함 순으로 직위를 부여합니다.
장남인 페로스페로보다
더 어린 카타쿠리 스무디 크래커 스낵이
사장성이었습니다.
카타쿠리는 견문색 패기를 너무나도
단련해서 조금 앞의 미래를 보는 괴물이었습니다.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페로스페로 만큼
믾이 활약했던게 카타쿠리입니다.
견문색 패기를 사용해서 루피가 케이크에서
뚫고 튀어나는걸 미리 예측했고 루피가
마더 카르멜을 사용하는것도 알아차렸으며
벳지가 빅파더를 사용해서 대포를 쏘려고 하자
떡으로 다 막아버려서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그리고 견문색 때문에 루피가 바운드맨으로
못 이겼고 스네이크맨을 사용해서 고전끝에
겨우 이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의 미래를 잘 보는 카타쿠리의
본인의 미래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타쿠리가 시류에게 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수염은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 루피처럼
로드 포네그리프 4개를 모두 모을 계획을 하고 있을겁니다.
빅맘이 병력 대부분을 이끌고 와노쿠니에 간것을
티치는 알고 있으며 지금이 빅맘의
포네그리프 사본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티치가 홀케이크 아일랜드
뒷치기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류 vs 카타쿠리 싸우게 해서 스토리 전개상
카타쿠리가 시류의 손에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다가 시류에게 투명투명열매를
먹인 이유가 카타쿠리의 견문색 패기에 대응하라고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카타쿠리는 홀케이크 아일랜드 전용 1회용 쩌리
캐릭터이지만 시류는 앞으로도 계속 작중에서
나올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붉은머리 해적단
부선장 벤 베크만
일단 벤 베크만의 공식 설정
자체가 붉은머리 해적단의 부선장입니다.
"명석한 두뇌와 지극히 높은 전투능력.
빨간머리와 비견되는 그의 존재는,
신세계의 맹자들도 떨리게 한다.
빛조차도 멈추는, 안력의 소유자..!!
해군본부 대장조차 벤 베크만의 위험성을 숙지하고 있다!!"
벤 베크만은 과거에 후샤 마을에서
산적들을 간단히 두드려패고 우리랑
싸우려면 군함을 끌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정상전쟁 때는 잠깐이긴 하지만 해군대장
키자루를 저지해서 루피의 목숨을 구해냅니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벤 베크만은 시류에게
죽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벤 베크만 뿐만 아니라 붉은 머리 해적단 간부들과
검은수염 해적단 간부들이 각각 싸워서 모두 몰살
당하고 해적단이 괴멸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수염 해적단
1번대 선장 챔피언 지저스 바제스
저는 검은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이
시류가 아니라 바제스라고 생각합니다.
1번대 선장이기 때문입니다.
1번대 선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마르코도 1번대이며 부선장 라인입니다.
원피스 뿐만 아니라 다른 만화에서도 1번대는
부하 중에서 우두머리 포지션입니다.
블리치라는 만화가 있는데
이 만화에 에스파다라는게 있는데
이 뛰어난 아란칼 10명은 1~10번의 숫자가 주어집니다.
1번대인 코요테 스타크가 공식적, 대외적으로 가장 강합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코요테 스타크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2명있는데 0번대인 야미 리야르고랑
힘을 숨긴 4번대 2차 해방 우르키오라를
제외하고 숫자가 적을수록 강하다는 것이죠.
이걸보면 원피스 뿐만 아니라 다른만화도
보편적으로 1번이 가장 강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제스가 검은수염 해적단에서
두 번째로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직책만 부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선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일당내에서
두번째로 강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솝은 밀짚모자 일당의
최약체이지만 조로와 함께 부선장 후보입니다.
실력으로 따졌을 때 두 번째인 캐릭터는
1번대 선장인 바제스가 아니라 임펠다운의
간수장 출신인 2번대 비의 시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젤란이랑 동급이라고 언급되었고
검은수염 해적단의 유일한 검사이기 때문에
조로랑 매칭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바제스가 사보를 죽이고 이글이글 열매를
빼앗아 먹은 다음 열매빨로 강해진다고 봅니다.
검은수염은 에이스와 싸워봐서 이글이글 열매의
강함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도플라밍고가 이글이글 열매를 콜로세움의
상품으로 내걸자 티치는 바제스를 드레스로자에 보냈습니다.
바제스는 사보에게 패배했고 이글이글 열매를 못 얻었지만
혁명군의 기지를 알아내서 바르티고를 괴멸하는데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습니다.
신문에 사보가 죽었다고 나온걸 확인한 티치는
해군에게 열매를 빼앗길 바에 자신이 받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바제스와 사보의 오랜 악연 때문에 바제스가
사보의 목을 취하고 열매를 먹고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징베랑 나중에 매칭된다고 생각합니다.
불 vs 물 대전 잘 어울리고요.
징베와 바제스 둘다 조타수이며
체격도 비슷하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봅니다.
검은수염은 홀케이크 아일랜드 뒷치기를 해서
빅맘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모으고 와노쿠니를
막타쳐서 카이도우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모으고
잭을 고문해서 조우에 로드 포네그리프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조우에 침공해서 조우를 멸망시킨다음
로드 포네그리프를 모으고 마지막 1개를 모아서
기록 종착점에서 밀짚모자 일당과 충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제스는 그 과정에서 결국 징베에게 패배해서
목숨을 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5줄 요약
1. 흰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은 불사조 마르코이며
와노쿠니 에피소드 이후에 위블에게 죽을 것이다.
2. 백수 해적단의 부선장은 화재의 킹이며
와노쿠니에서 마르코나 조로에게 죽을 것이다.
3. 빅맘 해적단의 부선장은 샬롯 카타쿠리이며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뒷치기한 시류에게 죽을 것이다.
4. 붉은머리 해적단의 부선장은 벤 베크만이며
검은수염 해적단과 충돌할 때 시류에게 죽을 것이다.
5. 검은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은 지저스 바제스이며
기록 종착점 섬에서 징베에게 죽을 것이다.
강함 : 시류 > 바제스
직위 : 바제스 > 시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