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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사흉인 토우테츠(도올)의 등장
역시 사흉인 만큼 진주를 소유하고 있네요
거기다 스님이나 신관들을 위주로 습격하고 있어
코하쿠는 히스이에게 미륵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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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놓고 싫어하는 히스이
생각보다 미륵의 등장은 뭔가 임펙트가 있거나 하는
정황한 등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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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 이르러 드디어 미륵과 산고의 가족이 등장하는데
히스이의 누나인 교쿠토, 그리고 산고, 미륵까지
하지만 쌍둥이 중 한명인 킨우는 보이지 않네요
혹시나 싯포와 함께 있는게 아닌가 추측은 해보지만
아무런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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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은 천일경을 하고 있었는데
1화에서 잠깐 보인 자신의 무력함을 느껴서
수련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세월의 흐름이 보이네요
미륵은 천일경을 통해 수련중이여서 세츠나가
기억을 읽은 일에 대해서도 모르는 듯 합니다
토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언급을 자제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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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와 미륵이 사이가 나쁜 이유는
미륵이 싸움에 겁을 먹어 수행으로 도망을 간
겁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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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테츠는 진주를 통해 미륵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며
토와와 세츠나와 조우하게 되는데
모든걸 빨아들이고 뿜어내는 토우테츠를 상대로
고전하는 토와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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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는 미륵에게 자신에게 있는 봉인 해제를 부탁하며
피 안의 독이 증폭되어 토우테츠는 후퇴를 하게됩니다
이후 다시 미륵이 요괴의 피를 봉인하는데
세츠나는 셋쇼마루에게 이어받은 요괴의 피를 봉인으로서 제어하고 있었지만
토와는 그런 절차가 없기에
언젠가 토와의 요괴의 피가 폭주하는 장면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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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3화로 히스이의 오해가 풀린 듯
미륵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은 좀 지나치게 가볍게 다루어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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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산고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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