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소꿉친구였던 두 사람의 신혼부부 일상을 담은
살짝 대담한 작품
사실 전자책에선 19금 딱지가 붙었지만
종이책은 15세라고 하네요
전자책은 원래부터 종이책에 비해서 검수가 빡세다보니
내용 수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19 딱지 붙여서 나온다고 합니다
덕분에 내용은 수정된 부분없이 종이책과 동일
실제로 내용자체가 신혼이지만
어떤 이유때문에 서로 마지막까지 하질 못한
동정, 처녀 부부의 섹스어필이 제법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사실 그런거 다 빼고보더라도
달달한 순애물로서 보기에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