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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3권 후기
악어농장 | L:15/A:167
1,714/3,070
LV153 | Exp.5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33 | 작성일 2020-06-26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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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화자는 언급되지 않은채 독백이 흐릅니다

 

지금까지 애매한 채 답을 내지 않는 태도

그 독백의 내용들은 봉사부 전부에게 해당되기에.. 

이 막간엔 화자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1. 차분히, 히라츠카 시즈카는 언젠가의 옛일을 그린다.

 

시작은 앞선 막간의 내용과 겹칩니다

네 이것으로 앞의 막간의 주인공은 하치만이란걸 암시해 줍니다

 

12권 마지막에 히라츠카가 하치만에게 확실한 대답을 듣고자 했던 이유

그리고 이번 1장의 의미심장한 타이틀

 

히라츠카 시즈카는 전근을 가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그걸 깨달은 하치만

 

자신의 유일한 은사라고 봐도 무방할 존재가 자신의 곁을 떠나감에 쓸쓸함을 느끼고

그리고 원래 주제인 프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프롬이 중지가 될 위기에 처한 상황

그리고 하치만은 유키노를 돕고자 마음을 굳힌 상태 

 

하지만 유키노는 하치만의 개입을 원치않아

승부라는 명목으로 유키노를 도와주고자 합니다

 

"물고기를 내어 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1권에서 언급된 유키노의 봉사부 방식이였던 방법으로 말이죠

 

그리고 마치 작별인사같은 둘의 면담은 마무리 되어집니다

 

 

 

2. 무슨 일이 있어도 잇시키 이로하에게는 확인하고 싶은 게 있다.

 

학생회실로 향하는 하치만

하지만 이로하의 만류로 문전박대 당하고 둘이서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로하

"참 과보호라니깐"

"유키노 선배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마음을 모른 척할 수가 없달까.."

"그래도, ... 도우실 거예요?. 그게, 유키노 선배님을 위한 게 아니더라도, 말예요? "

 

하치만

"딱히 여태까지도 누굴 위해서 뭘 해 왔던 게 아니거든. .. 그러니 뭐,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이로하

"왜요?"

"어째서죠? 본인도 거절하고, 하루 선배님도 뭐라 그러셨잖아요.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

"보통은 그런 거 보나마나 귀찮다면서 손도 안 대셨을 거잖아요"

 

하치만

"책임이 있어"

"얘기가 꼬인 것도, 의존이네 뭐네 하는 것도, 아무튼 그걸 초래한 내 책임이 있어."

"이제와서 따진들 뭐하겠냐만. 그러니까, 그 매듭을 제대로 지어 두고 싶어"

 

 

그리고 학생회실로 들어가 유키노와 대화를 하고 

하치만은 프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물으며

자신도 아이디어만 제공하는 식으로 돕겠다고 하지만

거절하는 유키노

 

하루노가 말한 공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치만과 유이가하마에게서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건만, 말한다 해도 전해지지 않는다.

지난 일 년으로부터 우리는 그 사실을 신물이 날 만큼 잘 알고있다.

말로 표현하면 알 수 있다는,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며,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이다

그렇기에 언제나 말을 고르며 망설이고, 말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일수록 술술 떠들지만,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만다.

 

 

하치만은 결국 협력을 취소하고 유키노시타에게 승부를 겁니다

그리고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

 

 

 

막간

 

이로하의 시점

학생회실에서의 유키노와 하치만의 대화 이후의 내용

 

이로하에겐 하치만과 유키노의 대화는 마치 고백으로 들렸으며

그런 얘길 옆에서 듣고 있던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주지 못 하는 하치만을 살짝 원망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작업하는 유키노의 매혹적인 모습에 감탄하여 살짝 기가 죽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하치만의 선물)을 쓰지 않고 그저 옆에 둔채 안약을 넣는 모습에 

이로하는 그 모습이 마치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겹칩니다

 

-

하치만의 선물인 안경을 쓰지 않는 모습에서 

하치만에게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

-

 

 

3. 마지막까지, 유이가하마 유이는 계속 지켜본다.

 

대화를 끝내고 돌아가는 하치만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이로하와 만나 같이 돌아갑니다 

-

집에 돌아간 후 코마치와의 대화

-

 

다음날 신발장에서 우연히 만난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에게 어제의 일을 보고한 후에 당분간은 같이 돌아가기 힘들다고 말하지만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에게 자기가 도와주면 안 되냐고 묻고

하치만은 유이가하마의 표정을 보고 차마 거절하지 못합니다

 

 

막간

 

유이의 독백

 

하치만과 유키노가 결국 대립을 하게됬다는 말을 듣고나서 

혼란스러워하는 유이

 

하지만 그 둘은 대립이나 승부같은 이유가 없으면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 걸 잘 알기에..

 

유이는 유키노의 소원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자신과 같으면서도 자신과는 반대

 

---

유키노와 유이는 같은 마음이지만

유키노는 하치만에게서 떨어지려하고, 유이는 함께할려고 하는 모습

---

 

그러니 이것도 분명 핑계

(하치만을 도와주겠다는 것)

 

유이는 항상 바라보던 곳을 봅니다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이나

항상 보던 곳을 바라보면 

 

그 곳엔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펜을 돌리고, 교과서를 보는 채하지만 잠을 자고..

 

언제나 바라보며

 

반이 달라도, 깨닫지 못해도, 몰랐을 때도, 아는 사이가 되고서도, 사이가 가까워 져서도

아마도 앞으로도

 

그러니까 조금만 더..

그런 식으로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하며 힘내어 웃습니다

 

 

---

유이가하마의 하치만에 대한 마음의 경과를 잘 보여주는 막간

---

 

 

4. 다시금, 히키가야 하치만은 말을 건넨다

 

유이가하마와 프롬에 대한 회의를 시작

결과적으로 프롬을 실행하기 위해서

학부모들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하고

그 중에서 버림패를 넣어 유키노의 대안을 채용되게 하는 것

 

즉 하치만의 대안을 버림패로 내세우는 작전

 

 

5. 모르는 사이에, 엔드 롤은 흐르기 시작한다

 

4장과 마찬가지로 버림패로 쓸 대안 마련하는 내용

 

 

 

막간

유이의 독백

 

5장 마지막에 영화를 보면서 유이가하마는 잠들었지만

사실은 자는 척을 한 것

 

자는 척을 하면서 하치만에게 기대고 

곧 영화가 끝이 나고 엔드 롤이 흐르고..

유이가하마는 일어난 척을 하며 거짓말을 합니다

 

계속 못 본 척하고, 계속 모르는 척하고, 계속 알지 못한 척을 해 왔다

사실을 알고 있는데.

 

이런 짓을 해도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단 것을

 

그저 함께 있고, 셋이서 지낼 시간이 있고, 셋이서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충분하니까

치사한 것도, 핑계인 것도, 거짓말인 것도 사실은 전부 다 알고 있지만

 

지금 이 시간이 계속되게 해주세요

-하치만과 둘이 같이 있는 시간

 

제대로 끝맺을 테니까

혹시나 하고 빌지 않을 테니까

눈물도 제대로 그칠 테니까

 

그러니 제발 울 시간을 주세요

그러니 제발 거짓말을 진짜로 만들어 주세요

그러니 제발 그녀와 함께 이 관계를 제대로 끝맺게 해 주세요

 

그러니 제발..

끝내지 말아줘

 

-유이는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중

 

 

6. 남몰래, 하야마 하야토는 후회한다

 

하야토를 만나러 가는 중 우연히 자판기 앞에서 만난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는 드물게 맥캔을 뽑아든 모습 

 

하지만 하치만이 보자 숨기지만 결국 맥캔을 하치만에게 건내주고

하치만은 보답이라며 자기도 뭘 뽑아주겟다고 하고 유키노는 같은 걸(맥캔)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치만에게 걸려온 유이가하마의 전화 

받을려는 때에 전화는 끊기고 뒤에 지면이 스치는 소리를 돌아 보니 

그곳에 서있는 유이가하마

 

 

유이가하마

"나, 제대로 하자고 마음먹었어. 이번 일이 끝나면.... 제대로 할 거야."

"그러니까, 유키농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거야."

 

유키노시타

"...그래. 나는, 네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

 

유이가하마

"...내 소원, 알아? 정말 이해해?"

 

유키노시타

"그래, 아마도 같을거라 생각하니까"

 

유이가하마

"그렇구나... 그럼, 괜찮아."

 

그리고 유이가하마는 유키노시타를 끌어안으며

프롬이 끝나면 앞으로 많을 것들을 같이하자고 약속합니다

 

이후 하야마와 만나는 하치만과 유이

이야기 중에 유키노와 하치만은 서로 함께하는 것이 아닌 

따로 대립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눈동자에 그늘이 깊어져갑니다

이야기는 마무리되고 헤어질 찰나에 하야마는 하치만과 둘이서 따로 이야기를 권합니다

 

그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

 

바로 유키노가 고립되었을 무렵의 이야기

그 당시에도 유키노는 하야마에게 지금과 비슷한 말을 했다고 말합니다

 

네게는 기대지 않겠다. 혼자서 할 수 있다. 도움은 필요없다고

 

그 당시 하야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채 

어설프게 개입한 나머지 유키노는 결국 유학을 가게 되었죠

 

하야마

"너는 어설프게 행동해서는 안 돼.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마주해야 해"

"나한테는 그럴 각오도 동기도 없었지만.... 넌 다르잖아?"

 

하치만

"그 후회는 네 거 아니냐?. 네 멋대로 떠넘기지 말라고"

 

하야마

"그래... 내 후회야. 그때부터 계속 안고 살아왔어. 지울 수도, 잊을 수도 없어."

"늘 돌아보기만 할 뿐이라...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

 

"히키가야.... 네 방식은 잘못됐어. 네가 취해야 할 방식은 그런 게 아닐 거야."

 

 

 

너만이 

너만이 그런 말을 해준다.

어찌할 수 없을 만큼 올바르고, 어떻게 해석할 수도 있을 만큼 애매하게, 아무래도 좋은 말을

네가, 하야마 하야토라서 정말로 다행이다.

 

자기와 타자가 꾸며 낸 자기 자신을 배신하지 못해, 결국 막다른 곳에 몰리고, 그토록 괴로워 하는 얼굴로..

 

지독하게 공감되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너이기에, 나는 말하는 것이다.

 

하치만

"시끄러... 나도 알아"

"걔가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도, 내가 도우고 싶다면..."

"그건 공의존 같은 게 아냐. 그걸 증명 할 수 있으면 돼"

 

하야마

"히키가야.... 그런 감정을 뭐라고 부르는지, 혹시 알아?"

 

-

-

하치만

"알다마다..... 그런 감정을 남자의 고집이라고 하는 거지"

 

-이제 결말이 보였습니다. 남은건 그 길을 따라 가면 될 뿐

 

 

막간

하야마의 시점

 

하야마는 하치만과 헤어지고 하루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봉사부의 관계를 깨트린 점을 질타

 

하지만 하루노는 

"그런건 모조품이잖아? 내가 보고싶은 건 진짜뿐이야"

 

하야마

"그렇게나... 미워해?"

 

하루노

"아니? 너무 좋아해"

 

그 눈초리가, 그 목소리가, 언제나 나를 얽어맨다.

결국,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그녀 또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것을, 더는 다른 누구에게도 상처 입지 않도록,

스스로 앞장서서 상처를 입힌다. 그리고 상처를 입혔던 자는 그 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

이 막간으로 드디어 떡밥이 풀렸습니다

하야마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니셜 Y는 

키노시타 하루노

 

그리고 하루노는 그 당시 유키노를 구해주지 못한 하야마에게 화가 나 있단 것을...

---

 

이것은 저주다.

내게는 끝내 속죄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떠넘긴 것이다. 적어도, 그들만은 하는 마음에

아아, 진심으로 질투가 난다.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존재로서,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으리라.

 

설령 그것이 모조품에 지나지 않을지언정,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위작이라면, 아마도 가짜라고는 부를 수 없을 터

 

그렇기에,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그때, 온 힘을 다해 도왔다면.

그랬다면......

 

당신은 나를 용서해 주었을까.

 

---

하루노가 봉사부 관계를 깨뜨리면서 유키노를 괴롭히는 이유는 

봉사부의 관계가 그 당시와 같은 모조품같은 관계가 아닐까

그런 관계라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고 믿고 있기에

그런 관계는 그 당시처럼 유키노가 상처 받지 않을까

 

그럴바엔 자신이 상처주겠다고..

---

 

 

 

7. 렌즈 너머로, 에비나 히나가 보는 풍경은

 

마찬가지로 프롬 대책 내용

 

그리고 하루노와 대화 

 

하루노

"...있잖아, 히키가야는 왜 그렇게까지 하려는 건데?"

 

하치만

"봉사 정신...이려나요? 상부상조의 마음이죠. 누군가를 돕는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하루노

"순 거짓말만 하기는.... 진짜 속내는 털어놓기 싫은가 보네?"

 

하치만

"진짜고 뭐고,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요.. 혹시나 있다 쳐도..."

 

"그건 당신한테 할 말이 아냐"

 

 

막간

하루노의 시점

 

혼자 와인을 마시면서 공허함을 느끼는 중

갑자기 찾아온 유이가하마..

 

아까 대화에서 나온 공의존을 부정하러 온 유이가하마에게 

하루노는 유이가하마와 대화를 하는 중

 

유이가하마의 마지막 말을 듣고 

자신도 그 말에 공감하고 있단걸 느낍니다

 

---

하루노의 유키노에 대한 마음

---

 

 

8. 적어도, 더는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며

 

사건의 마무리 단계

유키노시타의 어머니와 하치만의 대화

 

결과적으론 하치만의 의도대로

유키노시타의 대안을 약간만 수정하는 것으로 채택

덕분에 유키노시타 어머니께 눈도장 제대로 찍힌

 

그리고 하치만은 유키노시타를 만나러 가고

유키노시타의 대안이 채택된 걸 알려주지만

 

유키노시타는 이미 하치만이 꾸민 일을 눈치챈 상태

자신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지만 

하치만이 우겨 결국 승리를 납득시키고

 

자신이 이겼으니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며

자신은 괜찮다. 네가 구해줬으니까

 

이 승부도, 이 관계고 전부 끝내달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하치만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

그리고 유키노시타의 소원을 묻습니다

 

하치만

"이제 어떡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이뤄 줄 테니까"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의 소원을 이뤄 줘"

"이게 내 소원이야"

 

하치만

"...알았어"

 

 

 

막간

유키노의 독백

 

하치만이 나간 후, 문을 걸어 잠구며

그 문을 어루만져 감촉을 피부에 새긴다.

 

그것이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그것이 아프면 아플수록

 

부디 이것이 올바른 마지막이기를.

기도하면서 문에서 손을 뗀다

 

 

13권 끝

 

 

--

이제부터 제대로 된 후기

앞으로 드디어 완결까지 1권 남았습니다

 

후기는 간략하게 쓸테니 조금만 더.. 

 

상당히 많은 떡밥이 풀렸습니다 

특히나 하루노와 하야마에 대한 것들이요

 

하루노에 대한 건 사실 애니 2기 특전소설에서도 간략하게 다뤘기 때문에 

짐작이 가능했었죠 

 

유키노와 유이는 서로 같은 마음을 품고있지만 

그 마음에 대하는 자세는 정반대였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왔으면 결말은 어느정도 보입니다

 

유키노의 소원이 유이가하마의 소원을 이뤄달라는 거였지만 

유이가하마는 이미 유키노시타의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거란걸 밝혔습니다

 

14권은 서로와 자신의 마음을 마주보는 전개로 흘러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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