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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14년 5월호 창간호
종이 | L:37/A: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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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 조회 3,497 | 작성일 2014-05-03 0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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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년 4월의 애니

 



14년 2분기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다수의 작품들이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작품은 대표적으로 「충사 속장」「블랙 불릿」「노 게임 노 라이프」 「러브 라이브 2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데이트 어 라이브2기」등이 있었고 1분기 2쿨 짜리 애니 중에서는 「니세코이」는 제3의 히로인인 타치바나 마리카가 등장하며 여전히 호평으로 순항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분기의 애니의 불평이라고 하면 「데이트 어 라이브 2기」의 작화가 1기 때에 비해서 많이 바뀌고, 안좋아졌다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4월 첫 째주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실시된 1화에 대한 리서치를 보면 「충사 속장」이 가장 좋은 호평을 받았고 뒤를 이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두 번째로, 「러브 라이브」가 세 번째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P.S - 일본 극우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의 리서치 결과 순위가 낮게 나오자 넷우익들은 “이런 명작의 순위가 낮다니! 이건 조선인의 음모다!”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5랄도 병의 일종이다.)

4월 신작 정보 발췌 링크 -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chutents&no=130&)

니코동 리서치 정보 링크 -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infochu&page=3&sn1=1&m_id=&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68) 혹은 니코동 홈페이지 참조.


2. 14년 4월의 츄잉

 



지난 4월 4일부터(死月死日?) 매주 주말마다 츄잉 던전 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던전을 애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공지글 -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event&no=24&)

3. 14년 4월의 현실

 



아무리 2D가 쵝오고 3D가 시궁창이라도 현실과 마주하기는 마주해야합니다.

(막상 거울에 비친 내 모습만 보더라도 현실이 흠좀무  + 할말이 없어짐 )


3 - 1 개화 

 


4월은 신록의 계절답게 이곳 저곳에서 꽃들이 만개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월인데, 올해의 개화는 예년보다 빨리 이루어져 꽃들의 아름다움을 빨리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도중에 전국적인 봄비로 인해 꽃들이 져버려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들은 바닥에 떨어진 벚꽃닢을 보면서 욕을 하셨습니다.)

3- 2 화투(花鬪). 또 다시 불거진 벚꽃 원산지 논란.



벚꽃이라고 하면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이며(다만 미화원들은 바닥에 눌러붙어 쓸어도 떨어지지 않는 이 꽃을 싫어한다고 카더라) 일본의 정식 국화(國花)는 아니지만 경찰이라든지 자위대의 계급 휘장에도 새겨져 있는 꽃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그 벚꽃의 원산지가 일부 국뽕이 일본의 벚꽃은 제주도가 원산지다!!라고 외치고 그 근거로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를 왜란 때 왜구들이 제주를 약탈하고 퍼뜨렸다', '1912년 독일 베를린 대학 교수 괴테가 벚나무의 자생 원산지는 제주라고 했다.'라고 하는 것이 근거였습니다.
반대로 일본의 국뽕(우익)은, '왜란 이전에는 조선반도(한반도)에는 벚나무가 없었으나 왜란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벚나무를 심도록 시켜서 조선반도에 벚나무가 자생하기 시작했다'라고 주장하여 한국 국뽕과 정반대의 주장을 합니다.
이의 논란을 미국에서 정리가 되었는데 결론은 '왕벚나무 제주도가 원산지 맞음ㅇㅇ 근데 일본에 자생하는 벚나무는 별개의 종(種)임. 그니까 너희 둘 다 의견틀렸음'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벚꽃 개화기 때 한국이든 일본이든 벚꽃의 원산지가지고 싸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알게뭐야. 원산지 싸움하다간 인류의 원산지인 아프리카에게 이길 방도가 없지)

3 - 3 칠레 강진

 


4월 2일에 칠레에서 강도 8.2의 강진이 일어나 5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강진의 여파는 어마어마해서 태평양 대각선 가로질러 끝인 일본에서까지 관측되었으니 실로 어마어마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앙급의 피해는 없었지만 인명사고가 일어났으니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3 - 4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2001년에 출시되어 2002년부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도우 XP의 서비스가 지난 4월 6일에 예고대로 종료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방화벽이나 익스플로워 업그레이드가 안될 뿐이지 윈도우7이 적응이 안되는 분은 개인정보에 유의만 하면 사용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4. 세월호 참사

 

지난 4월16일 진도 해안군 해상에서 청해진해운의 운영으로 운항되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대부분의 희생자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별세해버려 국민들은 슬픔과 무책임한 일부 선원들과 선장, 뒤늦은 대처에 허둥지둥대는 정부에 큰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이 이들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멀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 부패한 고위 관료들의 질타를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형편치 못한 자리지만 필자도 이 참사에 희생된 모든이들께 조심스럽게 조의를 받칩니다.

 

4 - 1 국내 

국내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부금이 이어졌고 여러 유명인들도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양현석 씨, 김보성 씨, 배수지 씨,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 김수현 씨, 류현진 씨, 박주영 씨, 김연아 씨, 무한도전 맴버들, 전지현 씨, 이수만 씨, 이준 씨 등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일반 시민분들도 작지만 큰, 성금이 지금도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4 - 2 해외, 해외 여론

 

 

해외여론에서도 무책임한 선장과 형편없는 수습대처에 대한 비난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파고 들면 정치적으로 들어가버리니 적절선에서 끊겠습니다.

 

해외 정부에서도 애도를 표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 중국 정부는 깊히 애도를 표했고,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자국 국민 두 명의 승선 사실이 밝혀졌으니 자국 국민 구조도 당부했습니다.

일본 - 아베 신조 총리는 침몰에 대한 유감과 애도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필요로 하면 일본에서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대한민국 해양 경찰청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해상자위대가 한국 영해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미국 - 오바마 대통령은 구조 작업을 돕겠다고 밝혀 사고 해역에 강습상륙함 및 해병을 파견했습니다.

영국 - 영국 정부는 애도를 표하고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바티칸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비극을 당한 모든 이를 위해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의 은총을 간절히 바란다", "모든 이들이 살아돌아오도록 기도해주길 바란다."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티벳 자치구 - 달라이 라마 14세도 유감을 표명하며 모든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표명했습니다.  

 

해외 일반인 및 유명인사들도 기부금 및 응원을 보냈습니다.

 

출처 링크

 

일본의 많은 분들이 롤링 페이퍼를 제작해 무사귀환을 기원했습니다. 

 

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생환을 기원하는 글들이 넷상에 게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매일 세월호 뉴스가 나오고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저도 한국 ROAD FC에 참가한 인연으로, 미력하지만, 도장내에서 선배분들과 연습생들에 협력을 받아 모금활등을 하고 있습니다. 격투기를 통해 깨달은 것은, 슬픔을 나누는 마음도 가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인 모금은 5월 31일에 ROAD FC로 CMA 모로오카 회장을 통해 전하겠습니다"

 

윤형빈 씨과 ROAD FC 결투로 이슈에 올랐었던 타카야 츠쿠다 씨도 이번 일에 유감을 남기며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전하겠다고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영국의 15살 음악 신동 코니 탤벗도 이번 참사에 슬픔을 표하며 방한 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을 이번 참사의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의 에니스 카야 씨는 세월호 진도 체육관에 직접가서 케밥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만 문화적 차이로 오해를 받아 철거할 뻔 했으나 오해가 풀려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터키인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꼈다고합니다.

(그럼뭐해, 고마우면 은혜를 갚아야지)

 

5. 5.1 근로자의 날 특집 인터뷰

 5월 3일구나! 뒷북을 울려라! 뒷북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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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하타
인터뷰 거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5-07 20:36:41
추천
에이리나
대단 ㅋㅋㅋ
2014-05-13 21:14:36
추천
[L:17/A:266]
샤라찡
잘보고갑니다^^
2014-05-16 18:54:50
추천
[L:50/A:58]
accelLaO
마지막에서 터졌다 ㅋㅋㅋㅋ
2014-05-17 20:46:37
추천
[L:40/A:351]
신정카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가 고토아르
2014-05-18 15:47:44
추천
[L:2/A:338]
vongol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5-18 19:16:36
추천
[L:60/A:274]
샤피로
유라리쿠오님 언제나 고생이 많으세요^0^
2014-05-21 11:43:20
추천
?oro
잘보고가요~
2014-06-01 00:56:43
추천
플로이
잘 보고 갑니다~
2014-06-07 01:06:54
추천
소라TM
세월호....ㅡㅡ잘보고가긴하는데....나는 맘이 좋은건지 이해가 되던데요...
사람은 살려고 하는 동물이지 죽을려고하는 동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을 구하러 안들어간건 잘못이지만 그 상황에서 들어갔다간 죽음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ㅡㅡ
그런데 이런 글 올렷다고 욕하는 사람 바보들이겟죠??
제 생각일 뿐입니다
2014-06-08 13:02:24
추천
[L:1/A:145]
백귀
아니 이게 뭐야
2014-06-25 23:19:07
추천
Hira69
잘 보고갑니다!
2014-08-09 11:54:50
추천
예토만부♥
2014-08-28 18:30:45
추천
[L:26/A:373]
팔리시오스
잘보고 가여.
2014-09-27 08:41:57
추천0
[L:2/A:59]
젊은이
인터뷰거부는 신의한수였다. 정확한판단
2014-09-28 16:47:29
추천0
TYT
잘 보고 가요
2014-11-11 15:47:06
추천0
샹크스¸
잘보고가요.
2015-02-08 21:48: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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