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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ing Online(츄온) ~서장~ CODE3. 이해
치르노 | L:24/A: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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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 조회 1,779 | 작성일 2012-06-21 0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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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ing Online(츄온) ~서장~ CODE3. 이해



-1-







지루하게 설교를 계속하던 하닝의 설교를 막은것은,
흑발의 청년이었다.


"야앗-!"


흑발의 청년은 하닝의 머리를 쥐어박고나서 미안한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폐를 끼친듯하군요."



"뭐하는거얏! 농노주제에!"

하닝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검은청년을 쏘아보았다.
하닝의 깨물기를 가볍게 저지하며 검은청년은 말했다.

"제 닉네임은 디지털. 이 성당의 중추인 하닝의 심부름을 도맡아하고있습니다."

"이 성당의 중추라는건 대단한거야?"

나는 알수없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검은청년은 웃음지으며 대답했다.


"아직 세계관에 대해서는 듣지 못하신듯하군요."


"아- 그거 내가 다 설명했어."


하닝은 나를 쏘아보며말했다.
아. 그러고보니 그런말을 한거같기도.


"이곳은 츄리아의 얼마안되는 성지중 하나. 즉 이나라를 유지하고있는 땅의 성당이 하닝 그 자체입니다.
왜인지 능력이 그래서, 엄청난 특권임과 동시에 족쇄인셈이지요.
조건은 성당안에 있는것. 만약 하닝이 이 건물에서 나가게 된다면 다른 성당에 갈때까지 성지가 사라지는셈.
그래서 바깥일과 심부름은 제가 도맡아하고있습니다."


"알아들었느냐!"


하닝은 자랑스럽다는듯 가슴을 펴며 우쭐댔다.

"츄리아는 원래 큰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들 커넥터들이 발전시킨나라. 이유는 이곳만큼 커넥터에 대해 우호적이 없었기때문이죠.
국왕이 커넥터를 양녀로 삼을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자연스레 여기에 정착하게 된겁니다.
그로인해 얻은 결론. 대륙은 변화시킬수있다. 실제로 국왕이 된 유저도 있습니다만 이야기가 길어지고 딴데로 새는것같으니 그만두죠.
이 나라의 기반은 그때문에 커넥터가 나타난뒤에 제대로 잡혔습니다.
물론 하닝님이 나타난건 좀 이후지만요. 새로운 성지가 구축되자마자 나라는 좀 더 안정적으로 변했어요.
성지는 불가침의 영역입니다. 그것은 더러운 레드유저들의 NPC사냥과 PK를 최대한 저지할수 있는 구역을 의미합니다.
일단 성지가 구축되면 그 땅의 병사로 인식되는 병사들은 버프랄지.. 아무튼 강해지거든요.
그래서 나라의 중요인물들은 이쪽에 몰려 살고있습니다.
이 땅은 좀 불안한곳이라 그리 많지는않지만 하나라도 죽게 내버려둔다면 나라는 흔들릴겁니다.
각 정치세력의 밸런스가 유지되고있는데 그게 붕괴되어버리거든요."


"커넥터의 왕국이라며? 그럼 중요인물들도 커넥터아냐?"


무언가 말하려던 디지털의 말을 막고,
옆에있던 헤로가 답답한듯 대답했다.


"아니요. 8년전만해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이 세계의 주민들이 맡고있습니다. 이 세계에 끌려온 커넥터들의 연령이 대부분 학생에서 20대 후반까지.
정치적 경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지요. 나라정치도 그래요.
8년전까지는 20대 후반분들이 맡고있었습ㄴ다만.
'그 사건'이후로. 거의 모든 분들이 디스커넥트하여 '현대'로 가셨습니다."

헤로는 어두운 표정을 하며 말했다
디지털은 이에 보충설명하였다.

"8년사건 이후 노력을 하지않은건 아닙니다만 나라가 패망할 위기까지 처했었거든요.
그래서 이 세계의 주민들에게 맡긴겁니다."

"8년사건거리는데 그게 뭐야?"

나는 알수없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헤로의 표정이 더 어두워진다.



"그건 질문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좀 흑역사거든요."



----------------------------------------------------------

-2-





츄리아의 영지 '자의유게시프아느'의 어느 선술집.
한 사내가 앉아있다.

10분전만해도 떠들썩했을터인 이 술집.
사내가 들어오자 조용해진다.

사내는 허리춤에 검 두개를 매고있다.
좀 전에 주문한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며 바깥을 응시하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사내.

'느낌이 좋지않군. 녀석들. 또 뭔가를 꾸미는건가.'

시간이 정지한듯.
침묵이 계속되었다.

------------------------------------------------------------

-3-







"그 외에 또 궁금한게 있나요?"

헤로는 표정을 밝히며 질문했다.
이질적인 느낌의 금발..


"많아. 여러가지로. 정리가 되지않을뿐.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영혼채집과 영혼구원은 뭐고
이 게임이 출시된지 5년밖에 안됐을터인데 30년이라는 거짓말은 또 뭐고.
로그아웃은 또 왜안되는거고.
아으.. 머리 터지겠네."


"아아-"

금발청년은 잠시 생각한다는 포즈를지었다.
그리고는 입을 똈다.


"좀 길테니 지루해도 들어주세요.
먼저 영혼채집이라는것은 자신의 강함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존재들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이 PK시킨 유저의 능력치의 3%를 앗아옴과 동시에 그 유저의 영혼을 흡수합니다.
흡수된 영혼은 그 채집자가 PK를 당할때까지 갇혀있는거구요.
또, 채집자가 채집자를 PK할시 채집된 영혼까지 뺏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20년가까이 갇혀계신분들도 있습니다.
영혼구원은 그와 반대로 영혼을 바로 놓아주는겁니다.
PK한 상대가 채집했던 영혼을 놓아주고 PK한 상대유저는 하루뒤에 놓아줍니다.
이는 무한적인 싸움을 방지하는것이지요.
뭐, 시스템을 잘만 악용하면 계속 대련할수있겠지만요."

헤로는 잠시 말을 멈췄다가 계속 잇는다.

"영혼채집의 나쁜점은 단순히 갇혀있는 것 때문이 아닙니다.
이 세계가 끝날때 영혼상태이면 로그아웃을 할 수 없다고 했거든요.
이 멋대로인 세계를 구축한 신이 말입니다."



"그렇다는것은.."

나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금발청년은 유감이라는 표정으로,

"네. 그대로 갇히는거에요.
대량학살한 PK유저가 이 세계를 끝내기라도하면..
그 PK유저와 언커넥터들, 살아있는 커넥터들만 빠져나갈테고.
영혼상태인. PK당한 유저들은 그대로 죽는겁니다."


"그래서.. 녀석이 커넥터가 되기를 반대하듯 말했던건가..
생각해보면 권유한것 같기도하지만."


내심 묻지않은것이 후회된다.
하지만.



"그래도. 가만히 앉아 구경하는 것보단 낫지않을까?"



-----------------------------------------------------

-4-




"아- 오셨습니까?"


등에 커다란 활을 멘 연보라빛 머리칼을 가진 사내는 즐거운듯.
다가오고있는 백발에 붉은 눈을 가진 소년을 바라보고있다.



"녀석이 커넥트했다고?"


흰 소년은 화난듯 따지듯 물었다.
연보랏빛 사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 흰 소년은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물었다.

"묻겠는데. 네가한짓이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OK입니다."

흰 소년이 연보랏빛 사내의 멱살을 잡은것은 말이 끝난지 2초도 채 되지않아서였다.
흰소년은 사내를 죽일듯 노려보며 말했다.



"왜 그런짓을 한거지?"

조금전까지 웃고있던 연보랏빛사내는 갑자기 진지한표정을 지었다.
연보랏빛 사내는 흰 소년의 손을 뿌리친뒤,
눈을 가늘게 뜨고 말하였다.


"제대로 설명했더라도 그는 그 길을 선택했을겁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신에게 대항할 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빨간 녀석들에게도 아직 힘이 벅찹니다.
빨리 그가 우리의 전력이 되는것이 필요하지요.
쓸데없는 망설임으로 시간을 잡아먹을 순 없습니다.
한시 빨리 그가 강해져 전력이 되는것이 모두를 위한거라 판단했습니다."


"칫-"

흰 소년은 짜증나는듯 혀를 찼다.


"그래서. 날 부른건 왜냐."


"농노교육 이랄까요?"

연보랏빛 사내는 다시 웃음을 띤 표정으로 말했다.
조금 위압감 있게.

"농담도. 그런거라면 날 불러서 할 필요도 없을테고.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이야- 역시 머리가 좋으시군요.
정답이에요. 당신이 할일은 빨간녀석들중 '더블소드'를 저지한 후 포박하는것."


"귀찮아질것같군..
그녀석도 원래 그런녀석이 아니었는데.."

흰 소년은 혀를 차며 투덜거렸다.
그리고는 말했다.

"녀석을 제거하겠다는건가?"


"아니요- 갱생시킬뿐입니다.
우리에겐 갱생전문 '모란'씨가 있잖아요."

흰소년은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듯,
이를갈며 중얼거렸다.


"그 변태자식.."

"변태가 아니에요~
엄연한 일종의 의식입니다~
실제로 당하면 당할수록 강해지는 타입의 능력자도 있잖습니까?"

연보랏빛 사내는 흰 소년을 놀리듯,
비웃으며 말하였다.


--------------------------------------------------------------



-5-






"이 세계에서 PK유저가 용납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실제로 PK만을 밥먹듯하는 집단이 있지요.
이유는 이 세계가 보존되도록 유지하는것과 이 세계를 끝내는것 둘중하나로 예상답니다만,
전자가 유력해요. 안그렇다면 벌써 끝났을겁니다.
어찌보면 다행이지요."


"이 세계에 순응하고 살자는 의견이 나돌았거든요.
8년전 사건 이후에."

" '이노센트 레드' 그것이 그 집단 이름입니다.
퍼스트유저로 구성된 레드길드에요."

나는 표정이 굳어졌다.
그런 무자비한 녀석들도 있는건가.
이런 판국에.


"자! 이런 어두운 이야기는 그만합시다.
아 그리고 30년에 대한 대답말입니다만,
그건 저희도 전혀모릅니다.
시간이 이상하게 가고있거든요.
4년후 사람이 5년후 사람 이후에 오기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슬슬 실전으로 가볼까요?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경험치 쌓기입니다!"



하닝과 디지털과 작별인사를 나눈후,
헤로가 나와 엘레느를 데려간 곳은 숲속.


"원래라면 샌드백이라도 쳐서 능력을 올려야하지만,
당신은 퍼스트유저. 이정도는 커버될거에요. 엘레느씨도 있구요."


눈앞에 나타난것은 늑대 몇마리.
위에는 체력을 표시하듯 게이지바가 떠있다.


"짐승형타입의 무기는 이빨과 발톱뿐입니다.
이렇게 이빨과 발톱을 뽑아버리.."


"그런게 가능하겠냐-!"


나는 태클을 걸었다.
헤로는 늑대 입속의 이빨을 손으로 잡은후..


"려고 하면, 이렇게 물리게 됩니다!"


"개그하고 앉아있네!"


맥이 풀렸다. 저런 바보가있나.
그런데도 웃으며 손에 피를 흘리고 있는데도 헤로는,


"하하, 이건 안좋은 예입니다."

라신다.
그렇게 웃으며 말해도 아파보이거든..
반박하려고 하자 헤로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꽤 강하군요..."

라고 지껄이고있다.
급기야 엘레느에게 다가가서는.


"여기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쿨럭.. 어서 치료를.."


엘레느는 또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였는지.


"어...어머.. 저... 어서 치료해드릴게요"

하며 회복마법을 사용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


..




..



"자! 잘 아셨지요?"


"대체 거기서 뭘 알라는건데-!"

눈앞에있는 바보를 보며,
태클걸며 외쳤다.



"긴장을 풀어드리려 한거에요"


"그걸 어떻게 믿으라고"


"아무튼, 당신은 여기서 칩이 3개가 될때까지 수련하세요.
그래야 던전에 들어갈수 있거든요."


이녀석 말돌리는것보니 거짓말이 확실하다.

"저..저도 도울게요!"

눈치없는 엘레느가 옆에서 외쳤다.
크.


"칩이란건 얻기 쉬운거야?"


"3개까지는 그럴겁니다.
그 이상으론 힘듭니다.
저도 칩 8개밖에없는 약해빠진 유저니까요."

헤로는 말을 끊고 한박자 쉰뒤,

"농담이고, 퍼스트 유저의 특권이랄까요.
그 이외의 유저들은 노력을 거듭해야 얻을수 있다더군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퍼스트유저가뭐야?"

"아- 좋은질문입니다.
유저는 크게 셋으로 나뉘어요.
2012년 츄잉폭파 이전에 가입한 사람은 퍼스트유저.
그로부터 3년간의 유저가 세컨드 유저.
그 뒤로는 서드유저라고 합니다."


"단순한 가입시기 차이인가."


"아니요. 그만큼 츄잉에 대한 정보력이 차이난다는겁니다.
옆에계신 엘레느님은 서드유저.
그런데도 머리로 그걸 커버하고있지요."


"아무큰. 강해지십시요.
3일뒤 당신에게 누군가가 마중나올겁니다."


그렇게 말한 헤로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럼.. 게임이나 즐겨볼까."


나는 기합을 넣었다.


---------------------------------



-6-



"아. 이레나씨군요. 여긴 왠일로?
당신도 치르노씨의 상태를 보러 인사하러 오신겁니까?"


금발의 청년,
헤로는 신비한 느낌의 은발을 가진 소녀를 보며 웃음지으며 말하였다.


"아니. 마스터의 명령. 널 데려오래."


"아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에로지씨가 연락을 안줘서 슬슬 곤란하려던 참이거든요."


이레나는 허공에 대고 뭔가를 중얼거렸다.
그러자 공간을 찢고 푸른 게이트가 생성되었다.


"길드로 이었어. 가자."


이레나는 무심한 표정으로 말했다.
둘은 게이트로 들어갔다.









... CODE3 complete

 

 

말씀드렷지만

다음화는 언제나올지 몰라여~

 

가끔 인강받을때나

컴퓨터 하고있을때 생각나면 소설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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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598]
치르노
오타 개많네;;
너무 급하게쓴듯
2012-06-21 02:53:42
추천0
[L:15/A:298]
EroG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공부 열심히하세요
2012-06-21 03:07:48
추천0
이레나
후후~ 저도 나오네용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고로 전 퍼스트 유저에요ㅎㅎ
2012-06-21 09:50:51
추천0
이레나
전 어언 츄잉 시작한지 2년...
2012-06-22 09:06:23
추천0
[L:39/A:543]
언트
재밌네요 _+
2012-06-21 11:53:03
추천0
[L:64/A:203]
우이하루
즐공
2012-06-21 15:40:31
추천0
[L:8/A:392]
accelerator
나도 따지자면 퍼스트유저가되는군 ㅋㅋ

금서게에서밖에 있지않았지만..ㅋㅋ

뭔가 소아온이 생각난다..ㅋ
2012-06-21 22:39:10
추천0
㈜모란
재밌다.
2012-06-22 01:39:14
추천0
[L:48/A:364]
TonyChopper
처음부터 읽었는데 정말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추천 드림~ ^^

^^ 저도 등장 시켜 주신다면... 흠.. 이름에 맞게 던전에서 사냥 당하는 사슴 정도로?
(undead라서 고기만 내어주고 다시 살아나는 설정? ^^;;;;;)
2012-06-26 19:48:42
추천0
[L:48/A:364]
TonyChopper
아.. 저도 퍼스트 유저네요 ^^
2012-06-26 19:49:16
추천0
[L:49/A:324]
아이스라떼
찌르노다아아>_< 잘 읽었어요 츄천!
2012-06-26 20:24: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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