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량의 <지금 세상은>
지금 세상은
정공량
발전소 돌아간다
삶의 힘든 발전소
시간의 여린 촉각
남겨놓고 사라지는
우리들
아픈 마음을
훑고 가는
겨운 나날
정공량의 <지금 세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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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량의 <지금 세상은>지금 세상은 정공량
발전소 돌아간다 삶의 힘든 발전소
시간의 여린 촉각 남겨놓고 사라지는
우리들 아픈 마음을 훑고 가는 겨운 나날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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