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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금서팬픽)-2-
슛꼬린 | L:58/A:75
95/990
LV49 | Exp.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156 | 작성일 2012-07-01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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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금서팬픽)-2-

행간

 

옛날 먼 옛날에, 세상을 멸망시키는 드레곤=노아 가 마계에서 중간계로 올라왔습니다.

 

그 드레곤은 입에서 뿜는 검은색의 브레스로 한번에 하나의 마을을 없앴고, 그가 사용하는 마법 하나하나는 그 일대의 지형을 바꿔놓았습니다.

 

이때, 주신 오딘이 만들었다가 부러져서 레긴이라는 자가 다시 만든 노퉁크(=그람) 이라는 검을 든 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그는 노퉁크로 드레곤의 심장을 터뜨리는데에 성공하고, 그 피를 뒤집어 써서 반불사 의 상태가 되었지만.

 

드레곤의 마력이 너무나 강력하여 드레곤이 마계로 돌아갈때 같이 빨려들어갈 뻔 했습니다. 또한, 드레곤=노아 가 마계로 돌아간다면.

 

터진 심장을 마계에서 다시 복구하고 중간계로 나올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지크프리트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마력과 노퉁크의 힘으로

 

드레곤의 마력을 거의 다 뺴앗음과 동시에 자신과 드레곤=노아 를 같이 중간계에 봉인 해 두었습니다.

 

-3-

 

영국왕실의 '기사파' 의 기사들은 '드레곤 브링어'를 무찌르라는 명령을 받고 이곳에 와있다. 프랑스에있는지라 '카테나 세컨드'의 '텔레즈마' 가

 

현재 그들의 능력을 보강시켜주지는 못한다. '로빈 훗'의 것을 기반으로 만든 종이비행기 모양의 영적장치를 '드레곤 브링어' 에게 날렸지만.

 

통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이쪽이 노출되는 사태가 발생되고 말았다. 그래서 기사는 현재 어떤 글래머러스한 여성에게 쫓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쫄랑쫄랑 도망다녀 봤자 잡힐텐데 뭐하러 그렇게 악을 쓰고 버티는지 모르겠네~"    '칫'

 

같이 온 9명의 기사들은 영적장치를 이용한 공격이 실패해서 그 다음단계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니 현재 그는 단신으로 쫓기고 있는 중이다.

 

"설마 영국의 개가 한명만 왔을리는 없을 테고, 누가누가 어디에 쥐구멍에 숨어있을까아~~"   "말해줄까보냐!!!"

 

기사는 입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가린 마스크를 착용한 글래머러스한 여성에게 철퇴를 내리꽂는다.

 

"어머머머 영국의 기사는 이런 가냘프고 아리따운 여성을 때려도 되는건가보지? 매력적이야~~♥"     철퇴를 내리꽂은 곳엔 이미 그녀는 없고,

 

철퇴의 파괴력에 의해 분쇄된 땅에서 올라온 먼지와 분진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젠자아아!!!!!!!!!!!!앙!!!!!!!!!!"  기사는 닥치는대로

 

주변에 철퇴를 휘드른다. 그런데 .

 

「그대의 입김은 빛과 같이 따스하다.」 라는 말이 들린 직후.

 

흰색의 광선이 그의 가슴 중앙부를 꿰뚫는다.  "드아아아아아악???!!!!???"    "어머나,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말이지. 정말 내가 이 신사를 갖고놀고 싶었다고."

 

'그러면 곤란하죠. 지금은 '일' 이 더욱 시급합니다.'    "알았어 알았어.. 이러니까 네가 남자친구가 없는거야."

 

'뭣,,, 뭐요??!! 전 그저 수행을 위해서 지하에서 마법연구만 하고있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요!!!'

 

"어머나, 이 성격, 남자들이 넘어갈만한 성격이 절대로 아니지 아니야~~"

 

'드레곤 브링어'를 재치있게 놀리는 그녀를 무시하고, '드레곤 브링어'는 다른 '기사파'의 녀석들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본다.

 

그러는 와중에 목표지점에 도달했다.  "도착했군요."  '그래 어서 실행하도록 해.'    

 

순간.

 

치시이이이이이이이잉!!~~~!!! 하는 소리가 나면서 그녀의 주위에 무언가 강철의 사슬이 뒤덮여진다.

 

-4-

 

케르미 빅토리아는 현재 어느 건물의 구조물을 보고 있다. 

 

"음.... 이건가.... 아니 이거다 이거!!!"  무엇인가 발견한 듯한 그녀는 기쁜 표정으로 건물 외곽부분에 붙어있는

 

커다란 원기둥형 유리에 손을 댄다. 순간 쨍그랑!! 하는 소리가 나고 그녀는 그 원기둥 안에 있던것을 손으로 잡는다.

 

이것이 그것인가.. 하고 그녀는 13미터 정도의 쇠막대 위에 직경 4미터의 별모양 금속이 달린 영적장치를 머리위로 치켜든다 - 이미 머리위로 가있는 높이지만-

 

'대 드레곤 용 영적장치라...' 이것은 어느 '이매진 브레이커'를 오른손에 가지고 있는 동양인 소년이 언제 프랑스에 와서 설치다가 선조들이 힘들게 만든

 

영적 장치를 그의 불행함으로 건드려서 파괴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코 마술로 만들지 않은 강화유리에 넣어두었던 것이다.

 

그 건물엔 길이가 모두 다른 영적장치가 지금 그녀가 들고 있는 것을 포함해서 3개이지만. 지금 들고 있는것과 또 다른 하나는 실패작이다.

 

 

두자가가가가기기기기기기기!!!!!!!!!!!!!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난 뒤, '드레곤 브링어' 의 주위에는 무언가의 사슬로 -영적장치인듯 한- 만들어진

 

감옥 같이 생긴 육면체가 생겨나서 그녀를 가두고 있다. 사슬 사이로 바깥의 상황을 본 그녀는 '이미 사람 물리기 를 쓴건가.' 한 뒤에. 마법 영창을 외운다.

 

「그대의 입김은 빛과 같이 따스하다.」 그 뒤, 그녀의 몸 주변에서 나온 몇개의 흰색 섬광에 의해서 육면체 모양의 사슬이 끊기고,

 

「그대의 육체는 이곳에 머무르고 그대의 힘은 나의 몸에 머무르느니,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드레곤=노아' 여 다시한번 깨어나 이 세상을 구원해 주소서.」 

 

라는 영창을 외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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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244]
필로
옜날 아니죠, 옛날 맞습니다
2012-07-01 22:24:12
추천0
[L:58/A:75]
슛꼬린
헛헛 들켯다 ㅋㅋㅋ
2012-07-01 22:48:08
추천0
[L:39/A:543]
언트
어떤 마법이!
2012-07-02 13:48: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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