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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4-
슛꼬린 | L:58/A: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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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860 | 작성일 2012-07-07 16: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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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랑스의 구원목록 -4-

'드레곤 브링어' 는 땅에 서있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올라간다. 상황을 모르는 마법사라면 하늘을 나는 마술을 사용하는구나 하겠

 

지만, 지금은 다르다.    '푸프파파파지지지지지직!!! 쿠쿠쿠쿵!!!' 하는 소리가 난 곳을 본 아쿠아는. '젠장' 한 마디만 하고서

 

아스칼론을 휘두른다.   파앙! 소리가 나고 분진에 의해 둘러쌓인 무언가에서 선혈이 약간 뿜어져나온다.

 

 

케르미 빅토리아는 '대 드레곤용 무기' 인 별 모양의 쇳덩어리가 달린 창을 땅에서 60도각도 정도로 내린 뒤 온 힘을 짜내서

 

분진 사이로 던진다. 

 

 

영국의 '기사파'의 기사 9명은 넋을 놓고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몇초 후면 그들도 멀리 떨어져야 하겠지만.

 

저건..  하는듯한 표정으로 그들은 이미 혼이 나가있는 상태이다.

 

-3-

 

쿠쿠쿠쿠쿵!!!!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드레곤 브링어' 는 말한다. 

 

"드디어 깨어나셨군요 드레곤=노아 . 어서 그대의 힘으로 이 세상을 파멸로써 구원해 주세요."

 

그러자 그녀의 발 밑에 있던 머리는 '네녀석이냐 나를 깨운 인간이.' 라고 한 뒤, 그의 땅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몸뚱아리를 전부 지상으로 끄집어냈다.   드레곤=노아 의 주변은 그가 땅을 뚫고 나오면서 일어난 먼지에 의해 둘러쌓였다.

 

그가 땅에서 나온 직후 3초도 안되서 배에 무언가의 아픔이 전해진다. - 사실은 약간따가운정도지만 -  "어떤자식이냐."

 

라고 드레곤은 모기를 물렸을때의 사람의 감정으로 말을 내뱉는다.

 

"죄송해요 드레곤=노아 , 그대를 깨우는데에 방해하려는 녀석들을 다 죽이지 못했어요."

 

"네녀석들은 나를 그렇게 부르는가보군, 그건 내 본명이 아니야, 마계에서 이 몸을 끌어냈을떈 그런이름으로 불렸지만 내 진명은

 

'파푸니르'다. 죽기전에 알아두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즉시, 어디선가 20미터가까이 정도 되어보이는 창이 날아온다.

 

그것을 본 '드레곤 브링어'는 「그대의 몸에는 어떤 상처도 낼 수가 없고,」 라는 영창을 한다.  이것은 자신에게는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드레곤 에게 사용하는 드레곤의 몸을 보호하는 보조마법이다. 그치만,   푸슉! 하는 소리가 들리고, 파푸니르는

 

크게 비명을 지른다   '키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대체 뭣때문이죠?? 이 술식은 드레곤의 몸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 하는술

 

식인데말이죠.' 라고 말한 '드레곤 브링어'는 드레곤의 어깨 부근을 본다, 드레곤의 어깨에는 기다란 창이 박혀있고, 반대편에는

 

 별 모양의 영격장치의 다섯개의 꼭짓점에서 무언가의 마나가 분사되는 것이 보인다.   아마도 드레곤의 몸을 꿰뚫는것 떄문에

 

너무나 큰 충격이 가해졌는지 마나의 분사가 끝난 영적장치는 깨졌다.

 

 

케르미 빅토리아는 이어서 또 하나의 영적장치를 손에 든다. '음 피가 나온것을 보니 적중했군 이건 좀 더 무거운걸?' 이라고 말한

 

그녀는 아까보다 더 힘을 가해서 마나를 분사하는 영적장치를 드레곤에게 쏜다.  '죽어라!!!'

 

왼쪽 어깨가 뚫린 파푸니르는 '드레곤 브링어'에게 지금 나의 마나가 바닥난 상태이니 자연으로부터 마나를 모으는 동안은 자신

 

을 보호해라 라는 명령을 내린 뒤, 재차 날아오는 별모양의 영격장치를 부수기 위해 오른팔을 휘두른다.

 

영격장치는 그의 오른손을 꿰뚫고 나아가서 배 언저리에 꽂혔다. "그아아아악!!! 네녀석 죽여버릴테다!!!"

 

라고 말한 파푸니르는 직후에 들어오는 타격에 왼쪽다리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것을 느낀다. 케르미 빅토리아가

 

진짜 영격 장치를 들고서 그의 다리는 벤것이다.

 

후방의 아쿠아는 한숨을 내쉰다. '저 여자의 마법때문에 아스칼론으로 드레곤의 피부에 상처 하나도 나지 않는군.'  첫번째공격에

 

는 성공했었지만, 그때에는 드레곤 브링어가 마술을 사용하기 전이었다. 그치만 어디선가 날아온 두자루의 기다란 창에 의해

 

드레곤의 왼쪽 어깨와 배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대체 어떻게?' 그리고 연속해서 타격을 입는 드레곤의 머리 위에 있는 그녀

 

는 「그대의 피부는 어떤 강철보다도 단단하고,」 라는 영창을 중복으로 외운다. 하지만 드레곤에게 타격은 계속 들어간다.

 

술식이 안먹히는것을 느낀 드레곤 브링어는 얇은 줄기의 드레곤 브레스를 연발로 쏘아댄다. 아직도 미쳐 흩어지지 않은 분진 

 

사이로 어떤 기다란 창을 든 여성의 실루엣이 보인다. 그 실루엣은 그녀에게 날아온 드레곤 브레스를 창으로 가볍게 무력화

 

시키고는 계속해서 드레곤에게 타격을 입힌다.   아마도 저여자의 도움을 좀 받아야겠군 하고 아쿠아는 당장에 그 실루엣이

 

있는곳으로 도약한다.  

 

'???!!!' 3미터정도되는 칼을 든 거대한 남자가 케르미 빅토리아에게 날아온다. 뭐지!! 하고 그녀는 아쿠아를 새로 나타난 적으로

 

착각하고 창을 휘두른다. 그치만 즉시 남자는 사라지고 빅토리아의 뒤에 나타나서,  "도움좀 받아도 될까?" 라고 낮게 깔린

 

목소리로 묻는다.  "누..누구??"  하면서 역으로 질문을 한 빅토리아는 "용병이야" 라는 대답을 들은 뒤, 그녀에게 떨어지는

 

드레곤 브레스를 창으로 받아내면서, "어... 어떻게 도와달라는거지??" 질문을 하고 "너의 창은 어떻게 저 덩치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것이지?" 라는 대답을 받는다. 그녀는 물덩어리와 커다란 검을 방패로 삼고 드레곤 브래스를 받아내고 있는 아쿠아에게,

 

이 창의 끝의 영적장치에서 나오는 마나는 드레곤의 마나를 지우는 상쇄마나 이니까 가능하지 라고 대답한다.

 

흠 역시 그런건가, 아쿠아는 중얼거린 뒤 빅토리아에게 "그렇다면 네가 먼저 저녀석을 베 그러면 내가 이 검으로 저 덩치에게

 

흐르는 방어술식이 끊긴 지점에 이차타격을 주겠어," 라고 말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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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92]
accelerator
아쿠아씨가 젠장이라는 상스러운마을 입에담다니!!
2012-07-08 23:23:34
추천0
[L:39/A:543]
언트
격렬해지는군요
2012-07-09 11:41: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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