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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 사람들-2-(내용추가)
슛꼬린 | L:58/A:75
516/890
LV44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319 | 작성일 2012-05-24 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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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 사람들-2-(내용추가)

다음날,등교하는 길 구름언덕

 

스게는 리코와 함꼐 등교를 하고있다. 물론 매일 같은패턴의 놀림소리를 들으면서,

 

그러다 문득 어제 봤던 이주자의 행렬이 있던 부분을 보았다. 스게는 별난  상황에 눈을 크게 떳다.

 

'어라, 이주민의 행렬은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시츄에이션인데 왜 오늘도 이주민의 행렬이 있는거지??'

 

미리 말해두지만 리코 또한 2년 전에 이곳에 이주민의 행렬을 통해서 온 534명중 한명이다.

 

스게는 이주민의 행렬 끝에 있는 숫자판을 올려다 보았다.

 

「화요일 PM6:34(시작시각)~수요일 AM7:21(현재시각), 현재 이주민 -975명-」

 

'어라???? 어라라!!!?????' 이렇게 많고 긴 이주민의 행렬은 처음이다.

 

'아니, 것보다 어제 본 행렬이 거의 처음이었고.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라고????'

 

이주민의 행렬이 있을떄는 도시 출입 절차를 받느라 시간이 오래걸린다 한들 이번엔 너무 시간과 이주민의 양이 많다.

 

"아~ 저거 저거 어제있엇던 그 행렬 아니야?? 스게, 내가 처음에 여기 왔을 떄 기억나??"

 

물론 기억이난다..... 기억이 나지만 그떄는....

 

"음....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떄 니가 마지막 추가 이주민에 있었던가??"  이렇듯, 말이 길어지는것을 피하기 위해서 까먹은 척을 해보지만.

 

"역시 스게~~~이!!!!! 내가 왔을떄 기억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야??? 칫,,,, 난 그때 일을 다 기억하는데 말이야..."

 

그렇다, 2년 전 리코가 534명의 행렬 (리코는 512명 이후 22명의 추가리스트의 중간쯤에 들어왔었다.) 에서 특히 눈에 띄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나이또래의 여자아이에다 이뻐서 관심도 갔었고 말이다...

 

"그떄 있던 5명의 검은머리카락의 사람중 마지막 한명이 너였엇잖아.." 왠지 또 모른척을하면 리코가 계속 물어늘어질것 같아서 회피방법을 바꿔본다.

 

"히히히~~ 기억하는구나??? 스게!!"

 

-5교시 과학실에서-

 

"예 저기 어제 구름숲에 가봤는데 1년만인가?? 이주민의 행렬을 또보게됬어!!!"  "어 나도야!! 그떄 넌 어디있었어??"  "너희들도 거기 있었었구나?"

 

하는 같은반 학생들의 대화이다

 

'그런데 구름숲엔 왜갔었지??? 구름언덕에서 길지나가면서도 봐도 되는데??'

 

구름숲은 일반인들에겐 (외부 출입이 가능한 어른들마저도) 공개되지 않았고, 이렇고 저런이유가 있다면서 전면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뭐.... 저 3인방은 항상 몰려다니면서 이상한곳만 나다니니깐 말이지...'

 

"해리,로헨스,필리야!! 이자슥들아!! 너네들 또 어제 금지구역에 간것이냐?? 이리로 따라와!!"

 

'아...... 결국엔 잡혀가는군'

 

금지구역에 가는것보다 무서운 물리학선생 하인델 에게 끌려가는 삼인방이다..

 

-방과 후-

 

물리선생에게 잡혀갔던 삼인방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교문을 나선다.

 

"해리야~ 필리야~~ 오늘은 셋이서 같이 구름숲에 가보지않을래??"

 

"그거 좋은생각인데??" "우린 셋이있어야 재미가있지 해해해"

 

또다시 하인델 선생과 운명의 조우를 하고싶어하는 삼인방이다. 그런 삼인방을 보고 스게는 생각한다.

 

'굳이 구름숲에까지 가서 행렬을 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것보다 구름숲에서 보이긴 하는거였나??'

 

"예 잇지 스게~~이! 오늘은또 뭐할래 뭐할래????" 역시나 또 이런 패턴의 리코다...

 

"리코, 미안하지만 오늘은 혼자서 가고싶어. 내일 놀자."

 

"????? !!!!!!!!!! 뭐얏!!! 내가 싫어진거야?? 으엉엉  스게~~~이가 여자를 울렸어 모두가 이제 스게~~~~이 를 나쁜 스게~~~이로 보게될거야 엉엉"

 

정말 돌아버릴것 같은 스게~~~~~이 이다..

 

"스게스게스게스게!!! 정말 나 버리고 혼자갈거야???아!!!"    "아 증말....... 그런거 아니니까 오늘 하루만 혼자가게해주면 안되겟니??"

 

"스게가 다른남자가 생긴게 분명해 엉엉..."   "뭐??다른남자??? 것보다 우리 사귀긴 했단거냐!!??"

 

"스게는 정말 나쁜애야 엉엉~~"    "알았다 알았어.... 같이가자 근데 오늘은 집이든지 공원이든지는 안가고 다른데에 갈거야."

 

"어디어디??" 

 

'하아........ 꼭 이래야되나...'  정말로 눈물나는 일상의 스게다.

 

"구름숲."  

 

 

-3편에 계속-

 

p.s.저번화는 어떤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룰지에 대해서는 정해놨었지만 줄거리 랄까... 뼈대가 뚜렷하게 잡히지가 않앗고.

 

그에따라 살도 붙일수 가 없었어요. 그점은 양해좀!!! 그리고 이제부턴 2주정도마다 올리니 분량은 이것과 비슷하거나 더 길거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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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75]
슛꼬린
랄까 2편도 짧은 ㅋㅋㅋ
2012-05-24 21:05:11
추천0
[L:18/A:329]
Mr구름
랄까 내 위에서 내려와 잉간들아
2012-05-24 22:50:55
추천0
[L:58/A:75]
슛꼬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5-25 00:28:41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헠헠 다음.. 다음을 내게 줘 엌ㅋㅋㅋㅋㅋ
2012-05-25 15:01:01
추천0
[L:26/A:356]
한숨나온
?? 부류가 뭔지몰라 집중을못하겠어요
2012-05-25 22:53:00
추천0
[L:58/A:75]
슛꼬린
부류는 지금내용상은 구름위에 사는사람들의 일상임
2012-05-25 22:57:22
추천0
[L:58/A:75]
슛꼬린
랄까...프롤로그도안보셧구먼 정독하셈
2012-05-25 23:01:14
추천0
[L:8/A:392]
accelerator
랄까.. 이름때문에 놀림받을떄도 남자가 거론되는구나

힘내라 스게이여
2012-05-26 14:58:11
추천0
[L:39/A:543]
언트
무엇을 보게될까요
2012-05-29 09:51: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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