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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팬픽]하치만의 유체이탈.
헤깐헤깐 | L:30/A:24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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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210 | 작성일 2014-05-25 0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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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춘팬픽]하치만의 유체이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

난 분명 눈을 떳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실에 누워있는건 틀림없는 히키가야 하치만이다. 그렇지만...지금 그걸 보고있는 나 또한 히키가야 하치만이다.
내가 병실에 있게된 계기는....봉사부의 의뢰였다.
-1주일전-
"저... 혹시 여기가 봉사부인가요??"

"네. 무슨일로 오셨나요?"

대답을 하기전 일단 우리들을 살펴본다. 약간 실망한...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뭐..

"썩은 눈의 남자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냥 인식을 안해주시는 편이 더 좋겠네요."

"...일단 히라츠카 선생님이 이쪽으로 오면 된다해서..그게 부탁하기가 좀 곤란할 수도 있는 일이라서.."

"그건 저희가 듣고 판단합니다. 무슨일로..?"

간만의 의뢰라 그런가? 유키노시타가 평소보다 서두르는듯해 보였다.
유이가하마는 음료수 사러가서 지금 올때가 되긴했는데...

"제가 일주일 전부터 미행을 당하고 있어요.."

"미행이요???...그럼 친구분들과 붙어서라도 가면 되는일 아닌가요.?"

"어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여길 안왔다고. 분명 집이 멀거나 아ㅆ..."

"입 다물렴. 히키가야군. 아무나 너와 동급취급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

",,,끝까지 들어라."

...확실히 미행을 당할 외모는...된다. 게다가 척봐도 토츠카처럼 작고 ...귀여운 인상.
일개 남성이 덮친다면 저항도 못하겠지..

"그렇다면 집이 멀기 때문에..?"

"네.. 친구도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모두 이 근처살아서..."

"집까지 가시는데 걸리는 시간은요?"

"도보로는 1시간 될거에요, 자전거는 어렸을때 타다가 넘어진 일때문에 타질 못하구요.."

"그럼 저나 유이가하마양이 붙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날이 올때까지 같이 가는걸로 하면 되는건가요?"

"에엣?? 유키농 나그렇게 시간이많지 않아??"

왔네. 음료수를 만들어왔나... 좀 오래걸리지 않았나??
왜 내껀 없나...
확실히 유이가하마는 탑카스트이기에 시간이 없는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이 여학생의 말에 의하면 자기도 부활동 때문에 늦게 가는일이 잦다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느냐고 물어봤지만 진짜로 미행당하는건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아서 신고를 못했다고한다.

"...생각해보니 나도 시간이 그리 널널하진 않네. 하지만...."

심각하게 고민하는 유키노시타를 오랜만에 보는거같다. 간만에 들어온 의뢰인데다가
엄청난 문제로 고민하는거 아닌가.. 이 의뢰를 거절할만큼 유키노시타는 차갑지 않다.

"그럼 내가 붙어서가면 되는거지??"

조심스레 말해보지만..

"기각"

당연한가

"애초부터 당신같은 눈을 가진남자가 더 위험한거같아. 만약 그 스토커가 그저 집방향만 같다는 이야기면
범죄자는 오히려 당신이겠는데.."

"시끄러. 그럼 이 의뢰는 없던거가 되는거다. 이 불쌍하고 귀여운 여학생은 길을 가다 봉변을 당하는거고."

"에엣,..//"

아 실수.. 토츠카처럼 작고 귀여워서 실수로 귀엽다고 말해버렸다....

"엣? 힛키 기분나빠!!"

"정말이지 이남자는...일단은 본인에게 물어봐야겠지..
 혹시 이죽은생선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이남자를 붙여주겠어요. 어떻하실련지.."

"전 괜찮아요.. 나쁜짓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거기서 더듬으면 뭐가 되냐. 다른의미의 매도라고...

"좋아. 그럼 언제부터 같이 하교하면 되는거지?"

"오늘부터요..."

"잠깐만 히키가야군. 혹시라도 진짜 스토커라고 생각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우리에게 연락해줘."

"....메일 어드레스도 모른다만.?"

"유이가하마양은 있을거 아니야? 유이가하마양에게 연락하면돼."

"그래,"

 

그렇게 의뢰는 시작됬다. 첫날에 확신이 섰다. 이 여학생 확실히 스토킹 당하고 있어.
오늘은 내가 붙어있어서 넘어간거같다....
그 다음날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왜지.. 오늘은 스토킹이 붙지 않았어..

 

"저기..."

"엇?"

"표정이..너무 심각해서.."

"음. 아냐. 너 감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네."

...
귀여운 얼굴로 고개 갸웃거리지말라고.
어쨋든 말할건 해야겠다.

"오늘은 미행이 붙지 않았다. 어제 확실히 너에게 미행이 붙었어.."

"....미안..나..나 확실히 일을 못 정하는 타입이라서..괜히 휘말리게 하고...
근데 이어폰도 꽂고 있었고.. 미행하는사람을 어떻게 확실히 느낀거야? 난 좀 걸렸는데.."

"그건 내 인간관찰기술이지. 오히려 이어폰을 끼면 미행하는쪽은 방심하게 되기도 하고..
아 그리고 그런 성격은 고치는게 좋을거다. 친구가 적다고 했지? 아마 그렇게 말끝을 흐리고 고개를 숙이는건 별로
보기 안 좋다고."

"...미안."

"고치면돼. 사과할 필요 까지는 없다."

굳이 이렇게 말하는건 의뢰가 끝난뒤 괜한 사례를 받는게 낯간지러워서 그렇다.
살짝 이렇게 긁어놓으면 대부분 그냥 고맙다는 말만하고 다신 보지 않는다.
.......
그리고 내생각은 역시 잘못됬다. 미행이 안붙은게 아니라 오늘은 매복이었다.
골목길을 돌아선 순간 꽤 덩치잇는 남자가 불쑥 튀어나온것이다.
신고하긴 개뿔...

"도망쳐!! 빨리 도망쳐서 경찰에 신고해!!"

"그럼...너..너가.."

"됐으니까!! 빨리!!"

"으흑...미..미안!!"

그뒤의 결과는 뻔하다.. 난 칼에 찔렸고.. 그렇게...
이 결과인가..
유체이탈. 이말이다. 난 몸과 영혼이 분리됬다.
병실엔 내 하나뿐인 여동생. 코마치가 내 손을 잡고 자고있었다.
눈이 퉁퉁 불었잖아....
미안한마음뿐이네. 못난 오빠잖아 완전.
살짝 내몸의 상처를 살펴봤다.  깊게 찔렸네. 그래도 살아있다.
영혼은 빠져나왓는데 죽은상태라고 해야하나..
어떻게...해야하지..
--------------------------
일단 두편으로 나누겠습니다.. 한번에 다쓰려 했는데 좀 많네요.. 컷해서 바로 2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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