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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사냥을 시작하자" 시간을 돌아 복수극, 마침내 클라이맥스!
지금 상황은 이제 승기가 없는 것 아닌가요?
케얄가의 책략을 모조리 뛰어넘는 브렛에게 인류는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다.
그런 가운데, 군사 엘렌은 "현자의 돌"의 힘으로 한번 더 이 세계를 "다시"해야 한다고 제언하는데!?
완전한 열세속, 엘렌은 남겨진 마지막 계책을 강구하고 케얄가는 자신의 몸을 희생으로 볼모가 되어 사지로 향한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내가 믿는 이상의 세계를 만들어 보이겠다.이제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자.
오랜 인연과 복수의 연쇄가 이제 종지부를 찍는다.용사들의 기대와 책략이 교착되는 최종 결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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