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사과문

특정인물을 저격, 비하, 폄하할 목적이 없는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이것을 해명, 사과한다고해서 근6개월간 알지도 못하는 유저에게 제가 수십번은 들은 패드립,

욕설들을 그사람들도 사과할것같진 않아서 이런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갈수록 유언비어, 과장, 왜곡 시켜

전달되는 내용이 많아서 이런글까지씁니다.

첫번째, 유저사칭

위인파닥몬 제가 사칭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것을 사칭했다고해서 무엇인가 이득은 취하거나, 특정인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진 않았기에

그냥 사칭컨셉을 유지했었습니다. 이것으로인해 피해받은 당사자, 관계자가 쪽지하신다면 이부분은 사죄를구하겠습니다.

두번째, 여중생 연애썰

처음 연애썰을 푼게6, 7년전입니다.

연애할 당시 저는 미성년자였고 교제하는 친구또한 미성년자였습니다.

그걸 이제 과장되게 여중생과 연애한썰로 푼것인데(약간 어그로를 끄려는 목적도 있었음)

왜 그걸 6~7년 지난 지금까지 남의 사생활을 스토커 싸이코패쓰마냥 가지고 질질끄는지

이부분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세번째, 로리콘

결론부터 말하면 컨셉입니다.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흉흉하다보니 사회적 인식이 많이 안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제가 츄잉할 당시만 해도 로리콘 컨셉이 어그로를 잘 끌었습니다.

저 이외에도 로리콘 컨셉(컨셉이 아닌사람들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인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갈수록 많은사람이 떠나고 아무래도 제가 오랫동안 활동하면 로리콘 컨셉을 유지하니

트레이드 마크 같은? 이미지가 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미성년자와 관련해선 흉흉한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약1년? 전쯤부터 사실 로리콘 컨셉은 관뒀습니다.

(특정 유저에게로부터 그런 로리콘 컨셉이 너의 이미지를 망친다는 조언도 들었고)

그와중에 짤같은것에선 그냥 자게 하다보면 올릴짤들을 많이 저장해놓은걸 생각없이 막올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중 예전 모아놓은 로리짤도 종종있었지만 로리짤은 제가 올리는 짤의 일부일뿐 애니, 일러스트 관련짤, 동물짤도 많이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컨셉을 버렸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츄잉을 오래하다보니 이런 이미지가 고정된건 제 실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네번째, 짤

과거 저런글을 쓰게된 계기를 말씀드리기전 상황을 먼저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1년전 일이라 이것또한 기억이 명확하진 않습니다만 얼추의 상황을 정리해드리면 성적 취향이었나?

그런 내용의 게시글에 (제가 도가 가장 지나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야한내용의 댓글이 많았습니다.

제 실언이긴 합니다만 어느정도의 어그로목적으로 저댓글을 쓰고 약30초정도? 후에

저건 많은사람들이 좀 불편하게 느끼거나, 선을 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어 바로 글삭을 했습니다.

30초? 정도만에 지운댓글을 캡쳐해서 왜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의 실언이었고 로리드립으로인해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섯번째, 정지3주건의

몇달전 츄잉을 한동안접었다 복귀한지 6개월정도 된시점에 뜬금없는 댓글, 혹은 게시글로 "페도새끼", "자살해라" 혹은 선넘는 패드립을, 처음보는? 잘알지도 못하는 유저에게만 근 6개월간 수십번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욕하고 저격했던유저는 몇시간뒤에 살아나서 다시 저격, 욕설을 하고 개선책은 없고 몇달간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과정속에서 제입장에선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여 좆목끼리 단톡을파서 나를 공격하려고 좌표찍었나? 이런 의심까지 하게되고 "날 욕하는새끼들이 병신임ㅋ" 이런식의 조금은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개인적인 해결책으로 냈던것이 저격, 욕설에대한 3주정지 건의였습니다.

마지막, 몇몇 유저의 공격

자게에서 저의 잘못으로 먼저 상처를 준 유저는 확실히 있습니다.

스토킹, 로리콘등 하지만 그과정에서 저를 아는유저는 아시겠지만 쪽지로 먼저 최대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등 반성하는 스탠스를 취했으며 지금까지도 저로인해 상처를 받은 분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사과를 구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저에게 쌓여서 욕하는 유저중 저의 일방적인 과실로만 현상황까지 악화된 유저는 없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계기가 되어서 그것으로 인해 서로간의 다툼으로 상황이 악화된것이지

단언컨데 제가 일방적으로 욕먹을만한 잘못을 한 유저는 없습니다.

(한명정도 7:3정도 과실로 욕쳐먹는것도 어느정도 납득되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사실 기술하지 않은 내용이 많긴하지만 저격관련 운영수칙을 어기고싶지 않아서 빠진내용또한 많습니다.

혹여 제가 실수한부분, 혹은 묻고싶은 질문등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쪽지로 말씀하시면 제가 대답해드릴수 있는선에서 답장드리겠습니다.

저로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