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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이야기 7
나가토유키 | L:57/A: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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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82 | 작성일 2020-09-27 2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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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이야기 7

이서 배부르게 저녁 먹고 나니 기분 좋습니다.


둘이서 룰루랄라 설거지 하고 거실에 앉아 식후

 

노곤함을 달래고 있었죠.

 

미영이네 가족사는 잘 모르지만.. 녀석 좀 정에

 

굶주려 있는지 아니면 원채 개구쟁이 기질이 있는데

 

사람 잠시도 안놔두고 괴롭히네요..

 

여하튼 내일은 일요일이라 할 일도 없고 귀여븐

 

애가 같이 놀아 주니 기분도 좋고..

 

전 손가방과 휴대폰 제방열쇠를 현관 입구 간이 탁자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미영이네 집구조는 제방과 달라서 평수부터 다릅니다.

 

제가 원룸이면 여긴 투룸 정도라고 봐야겠죠.

 

여자 둘이 살다보니 집도 이쁘게 꾸며 놓고 살더군요.

 

미영이 tv볼때 이리저리 집구경 하다는데..

 

미영가 일기써야 한다고.. 지방으로 가는 겁니다.

 

살짝 들여다 보니 뭐..애들 방이야.. 볼것 있겠습니까만은..

 

동화책하며.. 위인전 몇 개.. 크레파스랑.. 색연필도

 

여기저기 뒹굴고.. 흠...정리정돈과는 담 쌓고 사는녀석인듯..

 

제가 대충 발에 걸리는거 정리 해 주고 있었죠.

 

전 정말 한 깔끔 하는 성격이라서 이렇게 너저분한거

 

보면 못참습니다.

 

미영인 책상에 앉아서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일기는

 

엄마하고 약속이라서 하루 한날도 빠짐없이 쓴답니다.

 

기특한 녀석.. 대충 방 정리 해주고 일어 설때였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눈을 갸슴츠레 뜨고 책상위를

 

보았는데.. 어디서 눈에 익은 뭔가가...

 

후다닥 달려가서 손에 들고 봤더니..

 

“삼촌 그거 천사 이쁘지 내가 주웠다..”

 

아놔.. 잃어버린 카드.. 펜타클 6번 천사앞에 무릅 꿇고 기도하는여인

 

손이 부들 부들 떨렸습니다.

 

이..이게 왜 여기에 있었지?

 

솔직히 잃어버린 카드를 찾게 되어서 속으로 무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만.. 녀석에게 잘 설명해야 했기에..

 

녀석이 일기쓰는거 끝내는거 보고 거실로 나와서

 

물어 봤습니다. 이거 삼촌이 잃어 버린거라고

 

설명하면서 녀석에게 다른 카드를 보여 주었죠.

 

“미영아 봐라..원래 이카드가 여기 있는 카드랑

 

같은건데 삼촌이 딱 한 장 잃어 버렸다.

 

근데 그 잃어버린 카드를 미영이가 가지고 있었네..“

 

슬쩍 애 안색을 살펴보니..

 

별 반응 없이 고개를 끄떡 끄떡 이며

 

“응 그럼 삼촌이 해...”

 

이러는 겁니다. 올타쿠나.. 됐다.. 아 ..일주일 동안

 

이넘 때문에 가슴앓이 한거 생각하니...이런럴..

 

“근데 미영아 이 카드 어디서 주었니?”

 

“응 복도에서..”

 

자세히 설명을 들어보니 미영이가 주운 날짜는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대충 감잡아 보니

 

제가 타로카드 처음 받은날이었습니다.

 

그때 부산분 2명한테 타로 받아서 회장이랑

 

커피한잔하고 택시 타고 오면서..

 

택시안에서 제가 기쁨에 감격해서 한번 보고는

 

택시 조명이 어두워서 다시 넣어 놓았고..

 

택시가 오피스텔 앞에 도착하자 돈 치르고

 

바로 엘리베이터에 탔고. 그리고 제 방까지

 

이동하는 그순간에 한 장이 흘렀다는

 

이야기인데.. 가방안에 들어 있던 것이 언제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계속 타로를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언제라도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듯 한데.. 녀석의 말로는 지가 아프기

 

훨씬전에 줏었다고 했었으니...

 

그것도 아침에 나왔다가 집앞 복도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카드자체가 코팅이 되어 있어 빳빳하고 카드그림이

 

천사가 들어 있어 이뻐서 주워가지고 있었답니다

 

“저 미영아 있잖아.. 혹시 아주 무서운 사람 본적

 

있니? 이 집에서 말이야..“

 

그러니 애가 화들짝 놀라면서 막 울먹울먹 하는

 

표정까지 짖는겁니다.

 

“괜찮다..괜찮아.. 삼촌이 말이야 그런 무서운 사람

 

확 잡는거 잘하거든..“

 

“삼촌 그럼 귀신도 잡아” 이러는 겁니다.

 

전 침을 꼴깍 삼켰죠..이넘봐라 귀신을 다 아네했죠..

 

“그럼 미영이 귀신본적 있어? 삼촌이 귀신 때려잡는거

 

잘하는데..“

 

“진짜..루?” 얼래 이녀석 정말 믿는다는듯이 저를

 

처다봅니다. 그래서 유도심문 계속해보니..

 

처음 경기들린날은 기억 못하고 두 번째 자다가

 

누가 흔들어 깨웠는데 눈을 떠 보니..

 

미영이 방이 집 구조상 밖의 빛이 많이 들어오고

 

잠잘 때 스탠드등 켜고 잔다고 하니..충분히

 

사물식별 가능한터였습니다. 눈을 딱 떳는데

 

천정에 시커먼 아저씨가 빨간눈을 하고 자기를

 

처다 보더랍니다. 너무 무서워서 막 울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지금은 이리도 태연하게 말하는거 보면

 

아이들은 다 순진해서.. 으이구..

 

그래서 제가 어느쪽 눈이냐고

 

물어봤더니 양쪽 눈 다 빨갛다고 하더군요.

 

그때 미영이 눈은 거의 다 나은 상태라서

 

그때의 잔재는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다 나은 상태였죠.

 

“한쪽눈이 아니구”

 

“아니야 양쪽눈 다 빨겠는데...”

 

“근데 왜 아저씨라고 그래?”

 

“아저씨 맞다..아저씬데..”

 

미영이가 자꾸 무서워 하길래 더 물어 볼수도 없고해서

 

그냥 재미난 이야기로 화재를 돌렸습니다.

 

전 쇠주를 애법 마셔나서.. 입에서 술냄새 난다고 그럽니다.

 

귀여운것.. 그러면서도 한쪽이 계속 신경 쓰이는데..

 

미영이 방쪽입니다. 왜.. 미영이 방에 그것이 나타났을까..

 

내가 본것은 여귀 같은데 미영은 한사코 남귀라 합니다.

 

그럼 원래 이 근처 아니 이 오피스텔이 머무는 지박령들인가

 

해봐도 그럼 제가 있는 2년동안 한번도 안나타 나다가

 

갑자기 지금 왜 이리 설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 지박령은 죽은 자리를 뜨지 않으니 지박령은 아니고

 

부유령은 이리 장난 칠 영이 아니고 추적령도 마찬가지로

 

몇 번 괴롭히다가 더욱이 제방에 도배된 영적인

 

물건들 못견딥니다. 퇴마부적이랑 천수경 듣기만 해도

 

치를 떨며 도망갈 녀석들인데.. 이건 원한령이 아니고서는

 

아..왜 저랑 미영이를 괴롭힐까.. 했습니다.

 

물론 여기 사는 다른 오피스텔 사람들은 어쩐지 모르니까.

 

일단 의문은 계속 낮지만 잊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잊어 버렸던 타로카드 찾았으니 기뻤고

 

맛있는 고기 양껏 먹으니 더 바랄게 없죠..

 

요즘 근 일주일 이상 조용 했었고 말입니다.

 

금방 잊어 버리고 둘이 신나게 웃고 떠들다가

 

미영이 하품 식식해대는거 보니 잠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미영아 잠오면 니방에 가서 잘래?”

 

하니까 한사코 저하고 같이 잔다라고 합니다.

 

아예 지방에 가서 베게를 들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미영이 아주머니 방에 들어가 잘수도 없고..

 

할 수 없이 거실에 이불펴 놓고 미영이랑 같이

 

자기로 합니다. 녀석 또 신났습니다.

 

거실에서 잔다고 하니.. 별걸 다 신나 하는

 

미영이.. 보니까.. 미영이 좀 정에 굶주린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여하튼 저도 순순한 동심의

 

연령상태로 들어가서 선생님 이쁘냐? 결혼하셨나등등

 

재미있는 말장난치고 놀았더니..

 

갑자기 전화가 삐리리 울립니다 미영이가 쪼르르 달려가더니

 

전화 받습니다. 어머니더군요. 삼촌이랑 잘 놀고 있느냐고

 

미영인 한창 떠들며 이야기 하더니 다시 돌아와 눕습니다.

 

이불도 깔렸겠다.. 애가 실실 눈을 껌벅 껌벅이더니

 

바로 잠이 드는겁니다. 거실 조명 끄고..

 

전 tv소리 살짝 낮추고 팔베게 해서 티비보고 있었죠.

 

아.그때 시간이 몇시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고 시점이 아직 12시 전이였던걸루 기억됩니다.

 

9시는 확실히 넘었고.. 벌써 훨씬전에 스포츠뉴스까지

 

확실히 봤거든요.. 슬쩍 보니 애는 정말 곤하게

 

잘 자고 있더군요. 그거 보니 저도 실실 졸음이

 

밀려와서.. tv 끄고 쓱 잠이 들어 버렸죠..

 

 

“삐리릭..삐이..삐리릭..삐이..”

 

잠결에 들리는 소리.. 아후..머야 머지...

 

슬슬 정신이 드는데.. 소리가 슬슬 납니다.

 

뭐야..뭐야..하면서 정신을 집중해 보니..

 

바이올린? ..

 

어라..가만히 들어 보니 바이올린 소립니다.

 

뭐 조용히 집안 구석 구석 울리는거 보니까..

 

물론 들릴듯 말듯 했습니다만..

 

소리의 출처를 따라서 고개를 들었는데..

 

어깨..그러니까..귀뒤로 먼가 싸늘한게..

 

진짜 싸늘하게 오싹 해지는겁니다.

 

물론 지금 늦가을이라.. 애법 쌀쌀합니다만..

 

왜 피부로 느끼는 그 추위가 아니라..

 

심히 오싹 싸늘한 느낌..이..제 등줄기를 타고

 

쭉 올라 왔습니다. 그때까지 제 어깨결림이

 

좀 심한 상태였는데.. 멍은 거의 다 가라앉았지만..

 

어깨부분이 우리하게 뭉쳐지는 것이 느낌이

 

굉장히 더러웠습니다. 거실은 좀 어두운편이라..

 

tv켤려고 손을 뻣어 리모콘을 더듬 더듬 거렸는데..

 

손에 안집히는 겁니다.

 

거실에 불켤려고 하다가 애가 깰까봐..

 

살살 소리나는쪽으로 기어가 보니.. 미영이 어머니방에서

 

나오는 소리더군요.

 

클래식입니다. 바이올린 소리랑 피아노소리가 들리는거로

 

봐서 완전히 클래식이더군요. 매우 익숙한 음악이라..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의 음악이 현악2중주중(미뉴에트)

 

마장조였습니다. 정말 밝고 경쾌한 클래식인데..

 

그때는 밝고 경쾌한 음악이 아니었습니다.

 

마지.. 오싹 오싹한 한기까지 느껴 지더군요..

 

애가 깰까봐 불도 안 켠 상태에서.. 손을 더듬거려

 

미영이 어머님 방문 손잡이를 살짝 돌려서 열어보니

 

그 소리가 확실히 더 또렷하게 들리더군요.

 

어.. 첨 온 방이라 스위치가 어디쯤에 붙었는지

 

감이 안잡혀서 걍 어두운 방을 주시하고 있는데..

 

저쪽 그러니까..안쪽에서 빨간 불빛이 아주 조그만

 

불빛이 커졌다 작아졌다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보였죠. 허..걱... 뭐..뭐지..하고 집중하니까..

 

솔직히 졸라 쫄았죠..

 

오디오 이퀄라이즈였습니다. 그리고 그 클래식 소리도

 

그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같았습니다.

 

잠시 눈이 어둠에 완전히 적응되자 사물식별도

 

가능해서 애 깰까봐 소리 죽여서 움직였죠.

 

역시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맞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오디오라 스위치 찾기가 좀 어디지

 

왜 이넘이 갑자기 돌아가고 지랄이야하면서..

 

대충 파워 스위치를 찾아서 눌렀습니다.

 

툭 하고 꺼졌습니다. 보니까.. 침대 옆에 있는 작은

 

소형 오디오더만요. 전화기 파란 충전 불빛도 보이고..

 

아마 아주머니께서 클래식을 좋아하셨나 봅니다.

 

밤마다 듣고 주무시는것 같네요. 저는 천수경이나

 

주기도문인데..이분은 클래식이네요..

 

여하튼 다시 방문쪽으로 걸어 나와서 문을 잠그려고

 

했는데..

 

“삐이링..삐삐..삐이링..삐삐..”

 

아놔 손간 엎어질뻔했습니다. 쓰벌놈의 오디오가

 

또 켜진겁니다. 우와..그 소름 돋아 올라 오는데

 

완전 팔뚝에 왕소름이 쫙 쫙 올라온겁니다.

 

파워버튼을 잘못 눌렀다 해서.. 대충...보다가

 

탁자 밑으로 손을 넣어서. 전원 코드 따라가보니

 

콘센트가 만져 지더군요..그래서 뽑아버렸습니다.

 

“흐흐흑..어으어...”

 

순간적으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완전 닭살 소름이 저를 강타했습니다.

 

여자 흐느낌 소리..

 

그게 거실쪽에서 들려오는겁니다.

 

저 정말 똑똑히 들었습니다 여자가 매우 서럽게

 

흐느끼는 소리 말이죠. 물론 연차적으로 난것은

 

아니고 단발마의 짧은 흐느낌이였지만..

 

아직도 귀에 생생히 남아 있었죠

 

화들짝 미영이가 생각 납니다 미영이가 그랬나

 

이건 분명 잠꼬대 소리가 아닙니다.

 

느낌이 너무도 굉장히 처절했습니다. 그냥 잠꼬대로

 

나오는 소리가 절대 아니였습니다.

 

진짜. 진짜 바들 바들 떨렸지만 거의 기다시피해서

 

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혼자면 모르겠는데

 

미영이 생각하니까 몸이 움직여 지더군요.

 

진짜 흐느끼는 소리.. 미영이가 냈을까..

 

전 부리나케 미영이 근처로 와서 보니

 

애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숨도 고르게 색색거리며

 

자고 있더군요.. 근데 그 요상한 소리는 뭐였지..

 

잠은 벌써 확깬상태고.. tv나 봐야겠다라고

 

리모콘은 찾는데..분명 아까 미영이가 먼저 잠들고

 

제가 졸음이 와서 바로 tv끄고 잤으면 이 근처

 

어디 리모콘이 있을텐데 하고 더듬어 봤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덜커덩..덜커덩..”

 

우씨..뭐야..완전 사람 죽이려고 듭니다.

 

보니 미영이 방 방문이 덜커덩 거리고 있었습니다.

 

아후..뭐야 이집은 도대체..

 

아까 미영이 방에 있었을때 창문이 열렸었나?

 

아까 미영이 방에서 베게 가지고 나올때 문을 제대로

 

안잠궜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럼 아까 tv보고 놀때는 조용하더만 왜 지금와서

 

덜커덩 거리고 지랄이야..

 

아후..미치겠네..

 

“덜커덩..덜컥..”

 

쓰벌.. 진짜 환장하네.. 방문 닫기로 합니다.

 

잽싸리 가서 방문 손잡이 잡는데 요기 쑥하니

 

열리는겁니다 제 발꼬락 탁 부칟쳣습니다

 

아후..씨ㅍㅏㄹ 졸라 아프네.. 고개를 탁 숙이는데

 

방안에 전경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역시 창문이 열려 있는거 확실히 보입니다.

 

아까 이야기 했듯이 미영이 방은 상당히 밝습니다.

 

밖에 불빛이 그대로 들어오기때문이죠.

 

대충 침대를 지나서 창문을 닫으려고

 

양손을 뻣었는데.. 창문 바깥쪽에서 왠 사람 대가리가

 

불쑥 솟아 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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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프
아니 자기 카드 한장 거기있어서 기현상이 일어난걸 ㅙ 모르냐고;
2020-09-27 23:26: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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