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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이야기 11
나가토유키 | L:57/A: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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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23 | 작성일 2020-09-27 2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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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이야기 11

사실 일처리 능력은 이 회사에서도 거의 최상급이었는데..

 

여하튼 쓰벌 쉐리들은.. 참.. 한심하다능..

 

인제를 몰라 보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그동안

 

그 잡놈잡년들은 꼬배기도 안보이더군요. 저도

 

타로는 구석에 처박아 두고 있었고..

 

임군한테 주식 배우는 재미에 완전 빠져서...

 

제 통장에서 백만원 빼내서 고거 불리는 재미로..

 

하루 하루 일타씩 치고 빠지고 하니 몇만원씩 벌리니까..

 

잼있더라구요. 장마감하면 임군이랑 맛있는거 찾아서

 

쇠주한잔 하러 다니고.. 아... 물론 그 회사는 띄엄 띄엄

 

다니고 있었고..거의 정리하는 분위기였조..

 

사실 업무 인수인계 때문에 나간거였지만 말이죠.

 

그나마 나중에 퇴직금은 쏠쏠하게 챙겨 주어서.. 갑자기 목돈이

 

좀 생겨서 맘도 든든하고.. 무역회사 친구한테는 곧

 

합류한다라고 해 놓았고.. 분위기는 좋게 진행형이었죠..

 

가끔씩 오피스텔 들러서 제방에 중요한 물건 미리 택배로 하나씩 집으로

 

내려 보냈구요.. 전 이번년도는 서울서 보내고 내년 1월달부터

 

친구 회사로 출근하겠다고 했으니.. 뭐...만사오케이였죠..

 

대충 그때가 11월달이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참 많이 추운 겨울이었던터라... 시간도 많이 나서..

 

수영이랑 산모기도 가끔 만났었고.. 같이 영화도 보고...

 

애네들은 제가 지방내려가도 업무 때문에 거의 2주일에

 

한번씩 서울 오고 했었으니까.. 그때 마다 한번씩 만났었죠.

 

아참 그때 제가 그일 하면서 서울 출장 자주 왔었는데..

 

여기 두 번째 글 그니까 에피소드2번째 글.....ㅋㅋ

 

그게 그때쯤 벌어졌었던.. 생각해보니까.. 오피러스..

 

이넘.... 저와는 아주 ..안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차..

 

이거.. 그러니 고양이 생각이 또 나네.. 나중에 이 오피러스

 

관련된 고양이 이야기 한편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 레스토랑 팀도 한 번 봤었고.. 임군데리고 그 환상의

 

돈부리도 먹으러 갔었고.. 제가 오피스텔 나온 이후로

 

타로는 정말 한번도 안만졌습니다. 임군이 약속 잡혔다고

 

그날 토요일 저랑 같이 나갈때까지 말입니다........

 

대충 임군 양복 빌려 입고(녀석이랑 키랑 신체구조가 거의 흡사)

 

같이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

 

흐미 쩝.. 약속 장소란게.. 정말.. 거시기 하네요..

 

진짜 물되는 놈들은 이런곳에서 노는가 보네요..

 

뭔 요정도 아니고.. 룸도 아니고.. 여하튼 희안한곳이더군요.

 

쩝.. 그날 첨 들어가 봤고 이후로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텐프로도 한두번 가봤는데.. 텐프로는 쨉도 안됩니다...물론 철저한

 

회원들만 들어 올수 있다는 소위 맴버들만 들락거린다는 곳이랍니다.

 

제가 좀 기억이 안나는데 졸라 큰 빌당 거의 최상층인걸루

 

기억하는데 역시나 길치인 관계로..ㅎㅎ

 

입구에서 딱 잡더군요. 예약 되있다고 말하고 상대방 이름 말해주니

 

잠시 기다리랍니다. 그리고 안내해 주더군요.

 

흐미.. 완전 여기 작살나는곳입니다. 서빙하는 애들은 거의

 

지존급... 텐프로 애들 여기 오면 쫓겨날 판이네요..

 

조명이 완전 ㅎㄷㄷ... 바텐더 인테리어며.. 후미...

 

손님들 대충 보니 전부 양복에 신사들이고.. 벌써..

 

귀티가 좔좔 흐르는데.. 왜 임모군이 정장 졸 차려 입고

 

가야 된다고 그리 말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마시는 음료(?)들이 전부 싹다 처음보는것

 

뿐이고 잔이며 접시며.. 이런.. 이동네는 도대체 무신동네여?

 

여기 손님 연령대가 거의 평균50대 정도더군요.

 

그러니 저희가 제일 어리다는.. 그래서 지나갈때마다

 

다들 저희를 힐끗 힐끗 처다 보더군요..

 

저도 명품은 좀 보는분이 있어서 아는데.. 기본이 로렉스는

 

저리가라고 제가 워낙 시계 좋아해서 상대방 팔목에 시계는

 

정말 유심히 보거든요. 여하튼 졸 이상한 곳입니다.

 

정말 서민사상에 물들어 있던 저 같은 놈은 와서는 안될곳이더군요.

 

세삼 임군이 위대해 보입니다. 이쒜끼는 모할길래 이런곳에서

 

약속을 다잡노 합니다. 사실 슬쩍 물어 보니까..지도 첨이라 합니다.

 

짜식 당연하겠지..ㅋㅋ

 

헌데 이런곳에서 약속을 잡았다면... 왜 이런곳에서...

 

허거덩.. 저... 때...문...인...가.....ㅠㅠ....

 

아놔.. 식은땀이 다 흐르더라는...

 

조금 안쪽에 있는 메인 테이블이 모여 있는곳이랑 조금 으슥한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그때 누군가 팔을 들어 올리면서 우리쪽을 보더군요.

 

음..풍채있고 덩치 좋고 건장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젊더군요.

 

먼저 일어나 허리 숙이며 악수 청하는데 ..정말 민망했다는..

 

정말 깍듯히 인사 하더군요.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중견 IT업체 몇 개를 가지고 있는 회장이라고 합디다..

 

헌데 ..나이가.. 저보다 딱 한 살 많더라는...

 

소위 말하는 정계 연줄도 있는 사람입니다. 00라인이라고 하더군요.

 

이건뭐 여기가 도대체 뭔 별천지인지.. 가끔씩 서빙보는 아가씨

 

휙휙 지나가는데..이런 ... 그네들 몸에서 향수..아니..향기가..

 

그윽히 퍼지는데..우...씨... 완전 김태희, 한예슬, 송혜교 여기

 

다 있다는...쩝...우리가 앉은 자리는 원탁인데.. 아무것도

 

셋팅이 안되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올 석이 다 금연이고

 

화장실부터.. 아예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담배는 NO랍니다.

 

끽연가인 저한테는 죽을 맛이죠..ㅋㅋ

 

이분이 일부러 아무것도 올리지 마라 했다고.. 그리고.슬슬

 

올게 옵니다. 저보고 점 잘 보신다고 들었다고..해서..

 

심호흡 하며 정신집중시켜서 손금이랑 관상에 대해 제가

 

느낀점을 말해 드렸습니다. 한참 고개를 끄떡 끄덕이시더니..

 

“제가 000한테 소개받을때 보통 사람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말씀 하신거 들어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기 모친이 그런쪽(점이나 풍수등)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자기도 어릴적부터 옆에서 늘 보았던터라 자기도 그런쪽에 관심이

 

많고 또 직접적으로 유명하다는 사람들 많이 만나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드렸던 관상이나 손금들이 그분들이 말했던 부분과

 

거의 흡사하게 말했고.. 특히나 결혼선은 정말 가장 유명한 사람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봤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메인이 타로였기 때문에.. 또 타로점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많이 궁금해 하더군요. 사실 타로점은 별거 아닌데..

 

제가 미리 준비해둔 스프레드천을 원탁에 쫙 펼쳐 깔았습니다.

 

그리고 셔플을 하기 시작했죠. 물론 이분의 관심사는 지금

 

진행하는 사업의 비전이던가.. 그런쪽이었는데..

 

솔직히 그날 따라 제가 점빨이 확실히 살아 있었거든요.

 

저도 점 볼때는 감으로 오늘 점빨이 받는 날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왜 쇠주 첫잔 마셔보면 코에서 김빠지는날은 술 안받는날이고

 

목구멍에 매끄럽게 넘어가는 날은 술 잘 받는 날이죠.

 

그런 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먼저 관상이랑 손금 봐 드릴때

 

느꼈죠. 오늘 점빨 좀 받는거 같다라구요..

 

타로 점을 봐드렸는데.. 그날도 역시나 제 어깨가 묵직해 지더니..

 

온몸이 무거워 짐을..이상하게 고딕타로로 점을 볼때마다

 

느꼈던.. 그리고 그날 제가 거의 신점이 나왔습니다.

 

즉... 점쾌가 거의 환상적으로 나왔다는것이죠.

 

이분이 감탄해 마지 않는데... 사실 그때 이분께 직설적으로

 

말씀 드렸던 점쾌는 그리 좋은 점은 아니였던걸루 기억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말씀 드릴 수 없지만..

 

회사가 어떻게 되디라는 거의 예언적 점쾌였죠.

 

이분이 심지어 작은 수첩에 메모까지 하는 열성을 보이더라는...

 

물론 그때 제가 봐드렸던 점쾌는 향후 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싹 다 일어 났습니다. 이일 이후에 몇 번 저를 더 찾으셨는데..

 

제가 만나기 곤란한 시점이어서.. 한번은 제가 해외 파견나가

 

있는데.. 우연히 임군 때문에 전화가 연결 되었는데..

 

어디냐고 비행기 예약 하고 바로 가겠다고..

 

다음날 오셨습니다. ... 쩝...

 

다 봐드리고 잠시 침묵이 흘렀는데..얼굴을 보니 놀래서 ...

 

아니 믿기 못하겠다는 듯한.. 또한 매우 감격했다는듯한..

 

저한테 다시 한번 악수를 청하더군요..

 

“임00이 덕분에 정말 훌륭한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흐미 쪽팔리져.. 당신이 더 대단한 분인데..참 매너는

 

완전 죽이더만요.. 정말 신사더라능.. 제 똥매너에 비교하면

 

진짜 사람이더만요.. 조금 씁쓸...

 

이런 돈많지 잘생겼지 풍채 좋지 매너 작살이지...

 

난 도대체 모야... 세상이 왜이리 불공평해...

 

그리고 지갑을 열어 복채라고 한 장 내 미는데...

 

이런.. 썅... 고만할께요.. 일단 저야 진짜 엄청나게

 

거절했습니다..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말이죠..

 

정말 임군이 팔꿈치로 제 옆구리를 치지만 않았다면

 

그날 안받았을 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걸 옆테이블부터

 

서빙하는 지존파들이 다 지켜 보고 있더라능....

 

정말 그때 들어간 시간이 6시 좀 넘었는데..

 

그곳에서 나올때는 몇시에 나왔는지 기억도 없고...

 

종업원에게 업혀서 나왔다고만 들었습니다....ㅎㄷㄷ

 

“어이..최회장.. 다 끝났으면 나한테 양보 좀 하지...허허..”

 

이게 시작이였습니다. 제 생애 최고의 악몽 풀릴레이 타로점은....

 

사실 나이 먹은 50대 아저씨들 뭐 봐줄게 있겠습니까..

 

저야 그저 김태희나. 한예슬이 봐주고 싶었는데..

 

역시나 그애들 눈하나 깜짝 안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기 가게(?) 상호가 없습니다.

 

간판은 물론 이름조차 없구요. 가게 명함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것...흐미..

 

애들 딱 대기타고 있다고 손만 살짝 들면 달려 온다는

 

그거 이외에 손님에게 절대 먼저 말하거나 다가가지

 

않는다는.. 다만 바텐더 앞에 근무하는 태희들만

 

손님하고 담소 나누더라는 물론 혼자 온 손님하고만..

 

이런 완전 사차원 세계져 쩝...

 

대충 타로코스 돌고 나니.. 배가 넘 고파서..

 

식사대접 받는데..이런..음식이 아니고 이건 뭐..

 

아까워서 먹겠느냐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는

 

와인도 그날 첨 마셔 봤다는..제길슨...

 

맨날 쇠주만 처먹을줄 알지..이런 이름도 모르는 고급와인은

 

하하...걍..세상도 무심하시지...

 

술 마시고 즐겁게 담소하고 노는데 시간이 언제 흐르는지..

 

그날 제가 술을 엄청 취하게 된 동기가..

 

자꾸 옆 테이블에서 한잔씩 넘어 오니까.. 그걸 원삿 때리다 보니..

 

완전 거기서 인기스타 되어서.. 자꾸 옆테이블에서

 

종류가 다른 양주가 한잔씩 배달되어 오는겁니다.

 

체면상 안마실수 없고 그걸 원샷 계속 해 되었더니..

 

필름이 딱.. 저 술 진짜 강한데..이건 도저히..

 

버틸 재간이 없더라능... 그래서 기억이 안남..

 

지금도 마찬가지... 그날 양주 받아 마셨던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 머릿속에서 싹 지워졌더라능...

 

그날 얼마 벌었는지는.. 평생 저만 기억 할랍니다...하....ㅠㅠ...

 

아..하.. 문제는 그게 아니졍...

 

제가 속이 너무 쓰리고 그것이 왕림하셔서...

 

눈 뜨자 마자.. 그것이 목구멍을 치고 올라오는데..

 

저 정말 이 악물고 부들 부들 떨면서 버텼습니다.

 

앞으로 평생 이런 고급 요리 먹을일이 없다고 판단되는순간..

 

조금이라도 뱃속에 담아 두고 싶은겁니다.

 

비록 똥이 되어 나오더라도 그 순간까지는 뱃속에 담아 두고픈

 

간절한 소망이져.. 헌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

 

침대위인건 알겠는데..진짜 넓고 푹신푹신하더군요..

 

일단 엉덩이 치켜들고 이런 있는 한도까지 버텼습니다.

 

제발..제바알... 하지만 이미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온 녀석에게 GG!!

 

화장실로 내달렸습니다 다행히 화장실쪽은 불이 들어와 있어서

 

잽싸게 뛰었죠.. “우웨엑..왁..왁...” 흐미 이 아까운 요리가...

 

화장실 타일위에 수놓아 집니다.

 

정말 얼마나 뱃속에 처 넣었는지 이런 끝도 없이 쏟아 지더군요.

 

평생 맛볼까 말까한 최고급 양주를 마지막 한방울 까지

 

기워내고서야.. 겨우 멈추더라는...

 

이런 씹할.. 아이구 아까워 다시 먹을 수도 없꼬..(ㅊㅊ)

 

거의 화장실 바닥에 큰대자로 뻗어 버렸습니다.

 

정신차리고 일어나 보니.. 화장실 바닥에..

 

아름답게 ..퍼져 있는 그것을 볼때 눈물이 핑 돌더군요..

 

흐미 아까워...

 

밖에 나가서 대충 옷 홀딱 벗고 화장실 청소부터시작

 

뜨근한물 가득 받아서 반신욕좀 해서 땀 좀 뽑았습니다.

 

그제서야 여기가 어디지 했습니다.

 

마침 타월에 새겨진 글을 보았는데..

 

흐미 설에서도 몇손가락에 꼽히는 5성급 호텔이더만요..

 

임군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대충 샤워 하고 나와 있는데..흐미 전신거울이 멋집니다.

 

물기 딱고 거울 보면서 서있었는데..

 

물론 조명이 많이 어두웠지요..

 

헌데..어깨쪽이 많이 결린다는 잠시 생각은 했었는데..

 

거울에 제 어깨쪽에 뭔가 회색빛 긴 물건이 걸쳐져 있는겁니다.

 

그것도 양쪽으로.. 짐 거울이 전신거울이라서..

 

어.. 하는데.. 제가 안경을 안쓰고 있었고..

 

또 뜨거운 물 때문에 수증기가 많이 서려 있어서..

 

옆에다 물한바가지 담아서 뿌렸는데..

 

“모꼬이기? 사람 발?????”

 

“쿵” <-- 본인 기절해서 화장실에 쓰러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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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프
다음편 언제올라ㅘ여?ㅠ
2020-09-27 2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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