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시리즈 중 하나인 '포켓몬스터' 의 최신작 [포켓몬스터 X Y ] 가 지난주에 전세계로 발매가
된 이후로 1주차 일본의 판매량 집계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2013 10월 13일까지의 수치로 '포켓몬스터 X Y' 가 2013
년 10월 12일에 발매된 것을 감안하면 약 2~3일간의 판매 수치라고 볼수 있겠네요. 주간 게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주간 게임 판매 순위
1위 : 포켓몬스터 X Y :209 만 6050 개
2위 : GTA V (PS3): 30 만 4752 개
3위 : 몬스터 헌터 4 : 11 만 1230 개
4위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유니조넌트 팩 : 8 만 0891 개
5위 : 단간론파 1.2 Reload : 7 만 0803 개
6위 : 사카츠쿠 프로 축구 클럽을 만들자! (PS3): 7 만 0616 개
7위 : 페어리 펜서 F : 3 만 7948 개
8위 : 사카츠쿠 프로 축구 클럽을 만들자! (PS VITA): 3 만 1654 개
9위 : GTA V (XBOX 360): 2 만 3228 개
10위 : 무쌍 오로치2 얼티메이트 : 1 만 1206 개
1위에 랭크된 게임으로는 [ 포켓몬스터 X Y ] 가 209만장이 넘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일본 자국 판매량만을 집계한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같은날 발매를 한후 약 400만장의 판매량이 넘었다는 이야
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2위에는 역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높은 자유도를 만끽할수 있는 액션 슈팅 게임 [ GTA 5 ] 가 30만장을 넘는 판
매고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3위로는 지난달에 발매가된 인기시리즈 [몬스터 헌터 4] 가 11만장을 판매하면서 역시 밀리언샐러 타이틀이란 칭호를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적 판매량도 1달만에 260만장을 넘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비교적 '닌텐도 3DS' 기기가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보급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게임 3대장 ( 슈퍼 마리
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 포켓몬스터 시리즈 ) 중 하나인 포켓몬의 파급력이 강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제 발매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판매량이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최근에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 Y] 의 방영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키비주얼도 새롭게 바뀌었고, 오프닝 영상도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리셋왕(?) 사토시와 피카츄가
등장하며, 게임판에서도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세레나' 가 동료로 합류한다고 하네요. 게임과 더불어서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패미통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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